시작 살까 말까 상당히 고민을 했는데, 요새 디비코가 워낙 막장 테크를 타고 있는 중이라서 대부분의 하이엔드 유저가 SKY와 비교를 하면서 SKY제품으로 갈아타는 분위기이다. 디비코가 예전에 최초로 Vista 지원 드라이브와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할때 까지만 해도 괜찮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보였는데 그 이후에는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래서 더 안좋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 상당히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그때는 디비코외에 적수가 없는 국내 시장이라서 더 그래을 수도 있지만... 여튼 그렇게 SKY로 옮겨가는 분위기 속에 USB형으로 사용하던 Dvico Fusion HDTV5 USB silver가 인터페이스의 특성상 예기치 못한 재부팅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리고 USB 포트..
지난 주말에 지른 ASUS EEE 901이 도착했다. 8.9인치 6셀 배터리 1.6Ghz Atom CPU 1G RAM 802.11n 무선랜 탑재 4G + 8G SSD 이정도의 사양이다. 생각보다 패키지사이즈가 상당히 작았다. -_-; 이렇게 작을 줄이야. 그리고 노트북은 U1010을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를 하게 되는데 해상도는 좀 낮지만 눈이 훨씬 편하고 키보드도 훨씬 편하다. MSI WIND 계열이나 DEll MINI9는 이거보다 더 좋은 키보드라고 하는데 뭐 만족하고 써야지. 다만 오른쪽 쉬프트를 가끔이아니라 자주쓰는 나의 경우에는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 적응 기간이 필요할듯 하다. 아직 배터리 타임은 체크해 보지 못했고 액정은 글레어 액정이 아니라서 DELL MINI9보다 안좋다고들 ..
첫번째, U3 실리콘 케이스와 USB AC adapter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이 고장이나서 USB AC adapter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iSPEAKER 라는 곳에서 각종 주변기기를 생산하는데 실리콘 케이스와 USB AC adapter의 세트 상품이 있길래 구매하였다. Adapter는 멀티탭에 꽂았을 경우에 다른 코드와 공간 간섭이 일어나면 안될텐데 하는 걱정이 들게하는 크기이며 실리콘 케이스는 터치 방식의 네비게이션 버튼을 채용하고 있는 U3가 혹시나 조종이 안되면 어떡하나 싶은 걱정이 든다. 뭐 일단 내일 배송이 와보면 알겠지. 두번째, 잘만 ZM-MFC2 저소음 솔루션의 잘만에서 나온 팬 컨트롤, 온도 측정, 전력 소모량 측정이 가능한 5.25 베이 장착용 PC 악세시라이다. 요새 공유기 허브 등..
아..너무 기다렸다. 택배가 안와서 안절부절하고 있다가 대한 통운 택배번호로 전화해서 기사분 전화번호 물어봤더니 배송조회에 뜨는 번호랑 달라서 계속 삽질중이었네.. 게다가 기사님한테 전화했더니 아까 오전에 왔다갔는데 없어서 옆에 구석진데 놓고 왔어요. =_=; 찾아보니 고스란히 있네 ㅋㅋ 몇시간동안 괜히 시간만 버리고..쩝~ 어쨌든 받아서 펼쳐보니 아담한 사이즈. 이것저것 꺼내고 조립하고 충전하고 그다음엔 114 전화해서 내가 신청한 요금제가 맞는지?? 가개통 폰은 아닌지... (가입일자 물어보고) 완납폰인지 가입비 여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부가서비스 없는지.. 다 확인하고 email 청구서로 청구 신청하고... 휴 이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하고 전화번호 넣을 차례네... 그나저나 핸드폰 너무 얇다...
정확한 모델명은 YP-U3Q 2GB 이다. 슈렉색 핑크 하양 까망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하양은 때타게 생겼고 핑크는 넘 촌스런 컨츄리 핑크색이고 슈렉이 이뿌긴한데 고민하다가 무난하게 까망으로 샀다. 음; 생각보다 많이 작고 불편할것처럼 생겼던 터치 방식의 메뉴 조작은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다. 음악만 듣고 그러는 용도라면 거침없이 추천 들어갈 제품.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는 음질 논란이 있긴 했지만 뭐 모바일 기기이고 가격을 감안하면 들어줄만한 수준이었고 사실 잘 모르겠더라 -_-; 오늘 이 글을 쓰느라고 내가 상품을 샀던 지마켓 페이지를 다시 들어가 봤는데 4월 11일에 각종 할인 받아서 7.2만 정도 주고 샀는데 현재 5월 8일에 5.8만에 올려져있다. 이거 뭡니까.... 한달도 안돼서 1.4만이 떨어지..
예전에 내가 KTF로 가입을 해서 10만원 돈으로 애니콜 휴대폰을 아버지께 사드린 일이 있다. 내가 공익을 시작할 때였으니까 2003년도 정도겠군.. 그 때 쓰시던 휴대폰이 지금 보니까 액정도 누렇게 뜨고 두껍긴 한없이 두껍고.. 그런데 액정은 정말 작고 1.x인치는 되려나 몰라... 그래서 버스폰으로 이동해 드렸다. 삼성 애니콜 V745 , SV300 와인폰과 함께 SKT에서 그 당시 공짜폰으로 가입비 면제로 풀고 있던 폰인데 SV300은 검은색이 없어서 그냥 745로 했다. 가격은 1000원 ㅋ; 나중에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견고하게 만든것 같더라. 얇고 액정 크고 키패드도 큼직하고... 하지만 키패드에 인쇄된 글자가 어머니가 사용하는 SV300보다는 살짝 작아서 비교되는 점이었다. 예전에 내가 해외로..
얼마전에 술 처!! 먹고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_-; 2008/04/28 - [생활 속/쓴소리] - 지갑을 잃어버리다. 운전 면허증을 재 발급 받기 위해서 그리고 각종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 증명사진이 급하게 필요해서 가지고 있던 스캔한 사진 파일을 가지고 인화서비스를 처음으로 받아보았다. 2008년 4월 25일 파일 한개 올리고 3 X 4 사이즈의 반 명함판 사진 8장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싸고 (3200원) 배송도 아침 10~11시에 신청해서 그 날 오후 5시 정도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점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종종 이용할 것같다는 느낌. 그런데 증명사진에서 뽀샤시 효과를 주는 옵션이 있었는데... (물론 가격은 조금 추가되고..) 절대 해서는 안될 짓 같다. 너무 샤방샤방하게 나와서 ..
옥션 9만9천원 요금제 자유 무부가서비스 3개월 유지 조건으로 5년가까이 사용하던 KTF를 버리고 이동한다. 그동안 LGT라는 점 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 WM6와 폰에디션이라는 점이 KC1에 비해서 많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격도 아주 싸게 풀렸기에... 사실 뭐 PDA폰이 9.9만원이면 거의 거저나 다름없지 않는가?? 3개월 쓰고 통화품질이 맘에 안든다 싶으면 다시 이동하려고.. 016이라는 번호가 뭐길래라고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이 번호는 계속 유지하고 싶은 생각이... 그나저나 3G 세상에서 2G 폰이어야만 010이 아닌 01X 번호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핸드폰 기변이란 이제 점점 어려운 일이 되어 가는듯...
대충의 사양은 이러저러하고... CPU는 오버 수율이 좋다는 2.2Ghz짜리 브리 4200을 단종이 선언된 이후 어렵사리 구했고 램은 그냥 무난하게 아무거나 메인보드는 새로나온 온보드 그래픽이 포함된 780G 칩셋을 사용한 기가바이트 제품을 구입했다. 게임이라고는 단지 스타만 줄기차게 할 뿐인데 그래픽카드를 달자니 팬소음도 싫고 전력도 많이 먹을것 같아서 온보드로 처리하되 HD영상을 즐겨 보기때문에 X264의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 모델로 나의 컴퓨터 사용 습성에 아주 안성맞춤인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하드 디스크는 좀 더 빠른 액세스타임을 위해서 10000rpm의 36기가 랩터로 맞췄다. 이건 단순히 OS용 하드이므로 용량은 30기가만 되어도 떡을 치므로... 조금 비싸지만 미친척하고 질러보았다. ODD는..
우후훗~! 사실 24인치 이하에서 ips패널은 20.1인치가 대부분인데 이것도 살짝 끝물에 가깝고 그렇다고 24인치를 사자면 중소기업 싼 제품도 40 가까이를 줘야하는 상황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파코즈에서 오픈프레임 LCD의 정보를 입수~! 다음 카페에서 오픈 프레임을 검색, 카페에 가입한뒤 정보를 취합해보니 23인치가 나에게 가장 맞고 이 제품은 D-SUB만을 지원하며 (no DVI) 광시야각 그리고 스탠드와 AD보드 전원부 모두 내장해서 파는 형태 물론 케이블도 주고... 정말 말 그대로 프레임 일명 베젤만 없는 제품 이 제품의 패널 정보는 LG LM230WU3 가격은 259900원 + 송료 3000원 KB check 카드의 옥션 지마켓 환급할인 5%을 고려하면 249755원에 구매한 셈 노트북의 ..
오늘 용산 나들이(?)를 하였다. 나름 피곤했던날..^^; 일단 가지고 있던 Microsoft Presenter mouse 8000을 7만원에 중고 판매하기 위해 정은이 한테 들러서 택배를 부쳐달라고 부탁하고 용산으로 가서 블루투스 리시버 & 리모트 이어폰인 BTR-1000을 클리앙의 어느 분께 1.5만에 넘겼다. 둘 다 나한테 맞지 않는 제품. 이후 용산으로 가서 VX를 사고 태극전기에가서 TH55 배터리를 리필했다. 지금 충전 중인데 어쩔런지 모르겠네. 충전 다됐다. 방전 테스트 해봐야겠군. 아.. 마우스는 이제 정말 정착할듯 싶다. MS의 기본 노트북 마우스 2005년에 미국에서 35불에 구입했던 그것을 쓰다가 블루투스 내장의 M1210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로지텍 Logitech v270을 구입해서..
블루투스 리모콘을 질렀다! 이게 원래 LP3900 블루투스 업다운 슬라이드 폰의 리모트로 나온건데 이게 보통의 블투 기기와 매칭이 좋다. 일단 어떤 기능을 하냐면 블루투스 폰에 연결시켜서 평소에는 핸드폰의 mp3 기능을 듣다가 나중에는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로 바뀌는 기능이다. 뭐 그러니까 문자메시지도 보여주고... 핸드폰 전용으로 나온거라서 핸드폰에서 되는 기능을 리모트에서 대부분 할 수 있다.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안 꺼내도 된다는 얘기! 그리고 나는 노트북과 물려서 사용하는데 노트북의 내장 블투 모듈을 통해서 컴퓨터에서 나오는 음악을 송출하고 이 리시버를 통해서 받아서 듣는다. 선이 없어도 된다는 점인데... 매력적이지만 이 정도 크기에 엠피쓰리까지 된다면 하는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
일단 큰 지름.. 노트북을 하나 바꿨으니 -_-; 질러도 크게 질렀다고 봐야지..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휴대성은 고려하지 않은 무게 ㅋ 왜냐 차 없으면 못 다니는 북미인들을 위주로 만든거라서 DELL은 12.1인치가 제일 작은 모델이다. 그나마 이것도 감사하지. 기존 700m이 너무 사양이 애매해서 바꿨다. 돈지랄이라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미국에서 사온 모델이고 국내에서는 미출시 기종이라 AS가 불가하기 때문에 싼 값에 방출하고 새로 질렀다. 게다가 사양이 중간에 딱 걸린 상황이라서 HDTV도 안돌아가고 CPU도 좀 오래되고 VGA OUT이 1680 1050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바꿨다. 여기에 딸린 악세사리가 리어스 키스킨, 퓨어가드 자유형, MS Presenter Mouse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