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4 Episode xxInauguration (2) "Never doubt that a small group of thoughtful, committed citizens can change the world; indeed, it's the only thing that ever has. Season 5 Episode 14An Khe Bartlet's quote at the end: "Corruptio optimi pessima", which he then translates "Corruption of the best is the worst" is an old Latin maxim. It can be found in David Hume's "Of Superstition and Enthusiasm..
윈터스 소령 오랜만 크리니널 마인드의 기디언 아저씨도 오랜만 부인 역할로 나오는 여자분 색기 넘치고 이쁘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로 처음 본 것 같은데 클레어 데인즈 연기 장난 아니네 내용상 2시즌 가기 쉽지 않았을텐데 긴장감과 떡밥을 잘 유지하면서 1시즌을 마무리 했다는 생각이 듬 전체적으로 미스테리한 느낌을 잘 살렸음. 이게 스토리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촬영/연출에서 오는 것인지 연기에서 오는 것인지 모르지만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서는 꽤 수작이라 생각함 결론은 추천! 12편 밖에 안하니까 부담없이 추천
참고로 내용 미리 알림은 없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쉬는 시간이 생겨서 미국드라마를 감상했다. 덱스터는 보통 10편 남짓으로 한 시즌이 마무리 되어서, 언제나 완결도 빠르고, 완결된 것들 중에서도 손이 쉽게 간다. 하루 열심히 보면 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도 참 스토리는 대박이다. 1시즌은 아이스트럭, 2시즌은 베이하버부쳐, 3시즌은 친구, 4시즌은 선생님? 요약하면 이정도가 될 텐데, 5시즌은 뭐가 될 것인지 궁금하네. 5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하던데, 4시즌을 보고 나면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본 지는 좀 오래 됐지만 이제야 글을 쓴다. 2시즌은 언제 하려나... 의무감처럼 기록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이것도 그 일환이다. 하도 인기 있고 자국에서 1~2위를 다투는 드라마라고 해서 봤는데, 중독이 있는 건 아니고 매력은 좀 있다. 사기성이 짙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그거야 어느 드라마, 영화, 소설이 그러하지 않으리... 심리 분석과 유추에 능한 주인공이 피의자들을 보고 하나씩 때려 맞출때, 그러자 그 사람들이 "How did you know that?"이라며 반문할 때, 대리만족 아니 대리 쾌감을 느낀다. 그 사람을 발가벗겨서 훤히 알고 있다 혹은 알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월감에 오는 변태적인 기쁨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튼 꽤 괜찮은 드라마다. 추천할 만한 드라마.
드라마 내용을 미리 알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함!!! 4시즌 15편까지는 방영하자마자 따라오면서 한 편씩 계속 보다가 그 뒤로부터는 어제 몰아서 22편까지 모두 보았다. 보기 전에는 찌질하다 뭐 이렇게 질질 끌었냐 하고 궁시렁 거리면서 보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꽤나 잘 마무리 한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평가해본다. 진짜 1시즌을 달릴때는 무지막지한 긴장감으로 몰입해서 봤었는데, 본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고 기대가 지나쳐서 그런지 2시즌부터는 뭔가 맥아리가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때는 한꺼번에 몰아 봤었고, 2시즌 부터는 한 편씩 찔끔찔끔 봤으니 몰입도가 떨어지는게 당연할 수도 있다. 지금와서 다시 1시즌부터 4시즌까지 몰아서 본다면 쭈욱 계속 재미 있을까?? 아무래도 첫 느낌의 신선함이 많이 줄어틀테니 ..
아주 예전에 (뭐 그렇게 예전은 아니지만...) 2003년 내가 미국드라마를 처음 보기 시작했을 즈음에 1시즌을 시작해서 괜찮은 컨셉으로 봤는데 2시즌을 하다 말고 중단된 드라마가 있었다. 이름은 Tru Calling인데, 사실 방영 중단된 드라마 중에서 뭔들 아쉽지 않았겠냐만은 이건 좀 뭔가 아까워서 특별히 기억이 남는다. 여기에 나왔던 배우 중에 우리의 눈에 익숙한 사람은 A.J. Cook이다. 내가 쓴 글 중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현재 Criminal Minds에서 최근에 애 낳고 다시 복귀한 결혼 10년이 다되어가는 아줌마이다. 하지만 외모는 참하다는거..ㅋㅋ 그리고 Eliza Dushku인데, 이 배우가 오랜만에 얼굴을 다시 보이는 드라마가 있다. 사실 제목은 좀 낚시성이 있긴 한데,..
아내의 유혹 관련된 글 (읽어보면 댓글까지 재밌다) http://uwtb.egloos.com/1856723 막장중에 막장 게다가 명품 막장이라고 하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이건 아닌가?? 여튼 대략적인 스토리만 훑어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 같은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해서 손을 뗄수 없는 마력으로 시청률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한다. 이런거 보면 역시 인간의 본능이란 -_-;; 보면 멈출 수 없겠지?? 드라마계의 프링글스라고 하는데..ㅋㅋ 꽃보다 남자 일본, 대만 원작이 있는데 구혜선과 아이돌 스타를 출연시켜서 시청률을 올리려는것 같은데, 100% 낚였다. 사실 볼 생각은 없었는데, 어찌 저찌 하다보니 1편을 봤다. 어처구니 없으면서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 사실 뭐 이런건 유치한 맛에 보는거지..
1. Grey's Anatomy 9월 25일 목요일 오후 9시 (ABC) 보다가 만지가 좀 오래 됐는데 봐야하나..^^;; 2. Gossip Girl 9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CW)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드라마 일듯..!! 3. Heroes 9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NBC) 아직 2시즌도 다 못봤는데 언넝 복습을 해야할듯 하구나!! 4. CSI 10월 9일 목요일 오후 9시 (CBS) 5. Smallville 9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CW) 5시즌 보다가 접었던것 같은데 봐야하나 ㄷㄷ; 6. The Office 9월 25일 목요일 오후 9시 (NBC) 1시즌 2시즌 다 받아 놨는데 아직 못보고 있는 드라마 7. Prison Break 9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Fox) 4시즌을 어..
언제 봤드라..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학기가 끝나기 전에 봤던것 같다. 누가 그랬나... 바쁠때 할 거 많을 때 노는게 재밌다고... 일주일도 안되서 다 본 듯 하다. 일단 그레이가 찌질하다. 하지만 사랑스럽기도하다. 그레이 목소리 너무 허스키하다. 그레이 나름 늙었다. 하긴 나이가 꽤 많으니... 그래도 아무리 힘든 인턴을 연기한다 그래도 그런 얼굴 잔주름들은 너무하잖아... 크리스티나 못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매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지 몸매는 정말 최고! 조지 너무 귀엽다. 남자인 내가 봐도...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닥터 배일리... 배일리가 바쁜 일상에서도 나중에 업무가 끝나고 집에 전화해서 남편보고 자고 있는 애 깨워보라고 해서는 노래를 불러주는데 그 노래 실력도 멋지고 참 어머니라는 생..
로마 1시즌을 다 보았다. 미국 유료 채널의 대명사 HBO의 드라마. HBO에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과감하고 사실적인 드라마를 많이 만들었는데 이번 드라마 로마도 역사적 배경을 꽤 큰 스케일로 그려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나의 역사적 배경지식은 바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혀... 누가 누굴 죽이고 누가 권력을 잡고 어디까지 어느 시대의 어느 배경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알면서 봤으면 실제 역사랑 비교해보고 더 재밌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2시즌을 현재 진행중인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2시즌을 마지막으로 접는다고 한다. 확실한 정보는 아님 ^^; 아무래도 제작비의 압박과 시청률의 문제인것 같다. 다음은 로마의 이미지 모음이다. 이미지에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음을 미리 밝힌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음..누굴까? 주인공 덱스터 이건 Six feet under 에서.. 살인자를 죽이는 우리의 Serial killer Dexter 빨간색에 일본이란 프린트.. 거부감이 확! 샤방샤방~ 잡지 사진이라는 듯 덱스터! (2007/02/04 01:49)에 쓴 글.. 살인범을 잡는 연쇄 살인마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진 드라마. 한 시즌이 그리 길지도 않고 흥미로워서 한번 달려봤다. 13편이었나 한시즌이? 미니시리즈 같이 간단하고 그래서 좋았다. 지루함도 딱히 없고...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글쎄 많은 사람들이 완소를 외치는데 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딱히 그런 감흥이 없다. 다음 시즌을 암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떡밥을 던지거나 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끝났지만 다음 시즌을 어떻게..
금요일날 SBS 드라마는 연속방영을 한다. 8시 뉴스가 9시쯤 끝나면 11시까지 2회 연속 방영을 하는데 얼마전에 우리집에 왜 왔니라는 드라마가 끝이 났다. 가끔 티비를 돌리다가 보았는데 연기는 그닥 잘하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 매력적인것 같다. 예전에 우주여행사(?) 이소연이 욕을 한참 먹을때 영화배우 이소연의 미니홈피에 사람들이 몰려 가서 욕을 해놓은것을 봤는데 ㅎㅎ; 그나저나 이번에 이게 종방을 하고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드라마가 시작하던데 어떨려나 모르겠다. 그렇다고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ㅎㅎ
Criminal Minds Season 3 Finale 크리미널 마인드 일명 크마가 20편을 끝으로 4시즌을 준비하나보다. 그나저나 이번 에피소드 뭔가 크게 터질것 같이 바람을 잡더니만 결국 예전에 가르시아 총맞고 끝나는 에피처럼 살짝 충격을 주고 떠나네. 이런 깔끔하지 못한 시즌 피날레는 별로인데 -_-; 그나저나 누구일까?? ㅎㅎ; M.D. House Season 4 Finale 거의 모든 드라마가 그랬지만 하우스도 작가파업의 여파로 좀 일찍 마무리를 하나보다 에피 16에 피날레를 던지다니... 크마처럼 떡밥을 던지고 끝내지는 않았다. 마지막 두 에피소드는 연결되는 에피소드인데 스릴러처럼 시작을 하더니 나중엔 멜로영화 감동으로 끝내버리는.. ^^; 윌슨이 어떡하나.. 에혀~ Supernatural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