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 쓰다가 2년 채우고 판매 후, (휴대폰 사용 역사상 가장 오래 쓴 기기였던 것 같다) 17만 갤3/갤3G/넥서스4/갤4미니/뷰3 등으로 안드로이드를 전전하다가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4s를 구해 최근까지 넥서스4와 번갈아 가면서 썼다. 사정이 있어서 아이폰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4s는 아시다시피 너무 느려 충동적으로 구매. 영국에서는 케어 플러스까지 먹이고 케이스까지 사니 130만원 가까이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4s와 비교하여 느낀점 위주로 써본다. 외형화면 크기에 따라 잃고 얻는게 분명하다지만 조금 더 작고 조금 더 두꺼워도 될 것 같다. 얇고 넙적해진 탓에 케이스를 안 씌우고는 떨어트릴것 같은 불안감이 너무 큼. 모서리가 각진 것도 아니고 미끌미끌한 알루미늄이라 더 그런 듯. 절연..
그 동안 조용함과 저전력을 얻기 위해서 공간을 포기해 왔는데, 이참에 NUC를 한 번 써보기로 했다. 맥미니를 사기에는 내가 아직 윈도우에 많이 익숙한 관계로... 아마존에서 직배를 했는데 금액 관련 정리를 일단 해보고자 글을 씀. 물품은 이것http://www.amazon.com/gp/product/B00S1IQHKK 구매 금액은 아래와 같다. 원래 제품 가격에 직배 금액은 16,000원이 조금 넘겠다. 다른데는 조금 더 싸겠지만 그 동안 이용해 왔던 몰테일 배송 비용이 거의 15,000원이기에 내린 결정. 미국 날자로 5월 18일 주문해서 26일에 받았으니 1주일이 조금 더 걸린 셈이다. 79.70불을 일단 선결제 해가고, 오늘(27일) 메일이 왔는데 43.84불을 환불해 준다고 한다. 그러면 관세가..
사진도 없어 후기라고 하긴 너무 부족하지만 간단히 써보면, 주문은 2월 25일에 들어갔는데, 중국 춘절이 길어서 그런지 발송이 늦어졌고, 3월 4일 트래킹 나오기 시작해서 오늘(3월 9일) 받았다. 배송비가 아까워서 레드와 블랙 두개 주문했는데, 이 정도 가격($13.99)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상당히 만족스럽지 않나 생각한다. 판매자 별점을 봐도 그렇고... 내구도가 어떨지는 아직 써봐야겠지만, 잘 들어맞고, 인조가죽이지만 느낌도 좋고, 정품대비 무겁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무거운 감이 있지만 직접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20150327 추가연구실 후배가 샀는데, 자석이 약하다. 제품마다 품질의 편차가 조금 있는듯...
운동 전용으로 구매! 클립 형은 클립이 깨지고, 목걸이 형은 덜렁거리고 운동할 때 쓰기 최적의 상품이다 싶어서 구매 결정. 비가 와서 아직 뛰어보지는 못했지만, 가볍고 음질 괜찮고 (이 정도면 중상급) 무엇보다 넥밴드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착용과 보관이 편할 것 같다. 버튼이 몇 개 없어서 조작 방법에 적응이 필요할 것 같지만, 운동할 때는 어차피 한 번 세팅한 그대로 가는 편이라... 다만 백비트903도 그랬는데 귀에는 꼭 맞지 않는다. 내 귀가 이 회사에는 잘 맞지 않는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도 쏙 들어가는 느낌은 없다는 것을 보면 서양인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그래도 백비트903보다는 훨씬 편하다. 파우치는 뒤집으면 암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그런데 ..
제품 정보는 여기구매처는 올레 샵에서가격은 15% 할인 쿠폰에 별 먹여서 237,410원에 잘 한 일인가?... +20140204 배송이 와서 추가 올레샵에서는 우체국 택배로 오는구나 박스 안에 뾱뾱이는 없고 그냥... 비닐을 벗기고, 박스를 감싸고 있는 양장본 띠지 같은 녀석까지 벗겨내면...(참고로 왼쪽 상단의 정품 1년 보증 스티커를 보존하라고 한다) 2013년 10월 제품이군 박스는 이렇게 생겼고 가운데가 붙어서 책 열 듯 열어 제끼면 왼쪽에는 다시 뚜껑을 열 수 있다. 설명서, 파우치, 유선으로 들을 때 사용하는 스테레오 케이블, 마이크로 USB 케이블 마지막으로 본체 요새 제품은 어렵네... 그래서 제품 설명서 사용감은 글쎄 생각보다 음질이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흐르는 그런건 없네. 무선이라 그..
>> 구글 사이트에서 결제한 금액 349 x 2 + 13.99 (배송료) = 711.99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人당 2개의 동일 통신 기기는 통관이 안되므로, (운 좋게 된다고 해도 위험부담이 너무 크므로) 몰테일 반송을 이용해서 하나는 미국내 지인에게 보내어 받는 방법(우회)을 취함 >> 몰테일에서 바로 국내로 보내는 1개 몰테일 배송료 12.09 + 부가세 40.83 >> 미국 지인에게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는 1개 반송수수료 7 + 현지반송료 8 + 한국으로 배송료 42.7 계산하면 개당 약 411 달러 만약, 1개씩 시간을 두고 주문했다면, 349 + 13.99 + 12.09 + 40.83 = 415.91 차이가 없네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친구한테 거쳐갔다 오는건 USPS라 추적도 안..
아마존에서 구매한 넥서스 4 악세사리 2가지를 재현이에게 받았다. 1. Skinomi screen protector 액정 보호지이고, 링크는 http://www.amazon.com/Skinomi-TechSkin-Protector-Lifetime-Warranty/dp/B009W6C3YO/ 이런식의 박스에 담겨있다. 박스를 열면, 안에 물뿌리개가 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서 붙이는 방법을 보면 물을 분무기로 많이 뿌린 다음에 말려서 점착 시키는 방식이어서 물뿌리개가 들어가 있다. 윗 쪽 면에는 제품 붙이는 방법이 인쇄되어 있고, 안에 주요 구성물이 있다. 구성품으로는 물 뿌리개와 보호지를 포함해서, 고무 밀대, 닦아내는 부드러운 천, 뭐 이런 일반적인 구성품이 들어있다. 당황한게 보통 뒷면까지는 있을거라고 생..
2012년 8월 초 SIGGRAPH 출장차 갔다오면서, 면세점에서 살만한 것들을 찾아 봤다. - 지갑이나 가방류 - 향초나 디퓨저, 향수 같은 방향 상품들 - 샴푸 및 화장품 류 이 정도가 가장 면세점에서 살 만한것 같다. 전자 제품은 인터넷이 더 싸!!! 남자에게 맞는 키엘 제품은, ULTRA FACIAL OIL-FREE GEL CREAM ULTRA FACIAL MOISTURIZER - 이건 그냥 로션, 가지고 있음. ULTRA LIGHT DAILY UV DEFENSE SPF 50 PA+++ UVA - 이건 선크림인데 이미 가지고 있는거 이 정도? 다음엔 수분크림이나 하나 살까 생각중... 향초에는 지식이 없고 켰다가 끄기 귀찮아 디퓨저를 알아 봤는데, 양키 캔들에서 나온 디퓨저가 레몬라벤더 오스트레일..
한 때, HiFi 오디오를 한 번 즐겨 보겠다고, 이리저리 알아본 것들이다. 종류 기능1 기능2 기능 3 신품가 중고가 VIVO MK2 USB AUX 22.8 18.0 TP30 USB AUX 13.0 ($95.55) 9.0 CARAT RUBY2 USB OPT 26.0 18.0 TD-100 USB OPT COX 15.0 JAVS DAC-2 USB OPT COX/AUX 19.0 R-1045 55 A-5VL 55 이 많은 것들 중에서 결국 TP30으로 중고 구매!!! 앰프의 출력이 부족하면 소리에 힘이 없고 그렇다는데 초보인 나는 그런거 잘 모르겠고, 싸게 구해서 대체로 만족한다. 근데 USB 사운드 카드 기능은 쓰지 않고 AUX만 쓴다는 것은 에러... Apple TV에서 나오는 Optical out을 간단..
3가지가 모두 되는 케이블이 아마존에서 판다. 근데 혹시나 못 미더워서, 그리고 더 좋은게 있나 싶어서 찾아 봤는데, 독일의 Sendstation에서 이런 걸 만들어 팔고 있었다. 그래서 구입했음... 근데 괜찮을래나... +20110420 이걸 꽂으면 호환되지 않는 액세서리라고 아이폰에서 인식되는 문제 (물론 기능은 잘 동작한다) 이걸 꽂으면 볼륨 조절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라인아웃을 입력 받는 기기에서 볼륨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앰프나 DAC)이어야만 유용한 문제로 사용을 보류 중 ㅠㅠ
이베이에서 산 대만쪽 제품, 아래는 소감이다. 크기 적당한 것 같고, 배터리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간다는 생각이 안든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1시간 정도 듣는데 5~6번이면 한 번 충전인 것 같다. 정확하게 재본적이 없으니 확실히 말하긴 그렇네. 시간되면 한 번 재 봐야지. 기본으로 끼워주는 번들 이어폰(커널형)이 나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좋더라. 운동할 때, 좋은 소리 듣겠다고 LP형 이어폰 꽂으면 본체 크기나 이어폰 줄 말아놓은 덩치나 그게 그거라서 러닝머신 뛸때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운동할 때는 시끄러워서 커널형이 아무래도 좋고. 다만 터치 노이즈라고 하나? 커널형 특유의 그것은 좀 짜증난다. 페어링은 뭐 이딴게 있나 싶을 정도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익숙해지고 한 번 등록해 놓고 나니 켜..
오픈형 이어폰 MX95 영국 아마존에서 3월 9일 출발했고 18일에 확인해서 받았는데, 얼추 일주일 남짓 걸렸다고 보면 되겠다. 원래 e888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해상력이 좋다는게 뭔 말인지 좀 이해가 된다. 양쪽 음분리가 확실하고, 더 맑고 청아하다고 할까나? 악기소리도 또렷하게 잘들리고 목소리도 많이 묻히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저음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꽤 만족스럽니다. A8이 이정도의 성능이라고들 하는데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한다. 우리V체크카드로 해외 결제 해서 구매한 것인데 25.xx 파운드 출금하니까 4.5만원 정도 출금 되었다. 뉴발란스 550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니 좀 오래되긴 했는데 이제 신었다. 550이 3가지 색이 있던데, 인터넷에 널린 다른 색도 괜찮아보이는 -_-; 뉴발은 ..
2007년도부터인가?? LG-KC1 와이브로 스마트폰부터 휴대폰 구매주기가 1년을 넘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정리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KC1부터 시작해서 와인폰도 썼었고 옴니아1도 썼고 롤리팝도 잠깐 사서 쓰다가 여자친구 넘기고, m4650도 썼었고, 아르고도 썼었고... 아 스키니TV폰도 썼었구나. -_-; 꽤 많이도 썼다. 물론 뽐뿌에 가면 이 정도 휴대폰 쓰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겠지만 이런 생활을 하면서 약간 배운게 있다. 우선 실사를 안 할거면 폰테크 용으로 지르는 것은 정말 안 좋다. 아르고가 그랬었는데, 완전 똥값이 되서, 가입비 면제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정 금액 제하고 부가 서비스 요금에 3개월 기본료 하면 공기계 판매 금액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실 사용 번호가 꼬이는 문제도 ..
옴니아1을 방출하고 와인폰2로 연명하고 있어서 무얼로 넘어갈까 골백번 더 고민 중이다. 일단 아이폰이야 KT와 Apple이 연합 전선을 펼쳐서 너무나도 잘 해줄것 같아서 딱히 구매 시점이 늦어도 상관 없을 것 같다. 35,000원 + 부가세 + 할부금 = 56,000원 정도를 꼬박꼬박 KT에 납부하는 것은 쫌 부담이 크다. 게다가 내 상황에서는 SKT가 조금 더 요금 할인이 많이 되기도 하고... 그렇다면 옴니아2는? 현재 정책이 별로 안 좋아서, 아이폰 보다는 좀 싸지만 그래도 매달 5만원이 넘는 금액에 24개월 약정이 기본이라서 역시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이고 이 정도 금액 차이라면 그냥 아이폰이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하고있다. 비슷한 논리대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옴니아2는 지금 가격을 유지하거나 조..
글을 비공개로 돌려놨다가, 모아모아서 다 써서 올리다보니 질렀다는 글이 너무 많네ㅋ 누가 보면 맨날 지르고 사는 갑부인줄 알겠지만, 그만큼 많이 내다 팔기도 하고, 가격의 단위는 짜잘하니까 '그건 오해입니다'라고 변명하고 싶다. ㅎㅎㅎ 어쨌든 지름의 이유(합리화의 다른 말)인 즉슨, 지금 서버로 쓰는 시스템이 듀얼코어아톰 이 조합이 44W쯤 나온다. 그런데 메인으로 쓰는 데스크탑이 40W정도 나온다. 뭔가 좀 불합리 하지 않은가? 둘 다 저전력을 목표로 부품 조합을 맞췄지만, 아무리 그래도 24시간 작동하는 서버가 더 높은 전력이 나오다니!!! 그렇다고 데스크탑의 전력을 더 높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_- 그래서 서버의 전력을 더 낮출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조립한 조합!! GIGABYTE MA7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