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언제는 안그랬냐마는...이 문장은 핑계일뿐...) 지름 욕구가 충만해져서 질렀다. 적립금 쓰고 해서 40장 정도 들었다. 25.5인치라서 T260HD라는 모델명은 살짝 구라에 가깝고, 그래도 전에 쓰던 23인치 패널에 비하면 매우 좋다. 그전에 쓰던 패널은 솔직히 IPS 패널이라는 점만 빼놓고 보면 보잘것 없는 놈이었는데, (오픈 프레임이니까, OSD 조정버튼도 본체 뒤에 있고 DVI도 없고) 이 모델은 정말 멋지다. 장점을 열거해 보자면, 일단 티비가 된다. 삼성의 간판 모델 보르도 티비를 본적이 있는데 이건 UI가 티비하고 똑같다. 흡사 티비에다가 모니터만 살짝 올려놓은 내부 인터페이스는 정말 마음에 든다. 후후훗 화질도 꽤 마음에 들고...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티비를 볼 수 있는 점은 꽤..
크~ 제목 너무 그렇다. 인생이 얼마나 찌질 하길래 쿼드코어가 하나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을 떠나 하겠다. ㅎㅎㅎ 저가형이긴 하지만 연구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내 메인 컴퓨터나 마찬가지이므로, 기념할 만한 일이라고 우겨본다-_- 암튼, Inte Core2Quad Q8300 Samsung PC2-6400 2G x2 Gigabyte EP45-UD3R Mtron MSD-3525 x2 Seagate 7200rpm SATA2 500G 32MB x2 LG IDE DVD-RW Nvidia GeForce 7600GS Sigma TV2 아날로그 카드 이렇게 연구실 컴퓨터를 새로 맞췄다. 램은 2기가 1개만 사줬는데 집에 있던거 하나 더 추가해서 달았고, 엠트론 SSD도 집에 있던 컴퓨터에꺼 빼서 연구실에 달았고,..
'꿀꿀한 마음에 질러볼까? ' '근데 뭘 지르지? ' '지를거 없나?' 하다가 지른 물건이다. 전에 한 번 소문을 듣고 마셔봤는데 적당히 씁쓸하고 진득하고, 내 수준에 맞게 달달하길래, 내 입맛에 맞다고 생각했다. 가끔 달달한게 밑도 끝도 없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는 이 정도 마셔주면 심신에 안정을 준다. -_- 그 외의 경우에는 그냥 씁쓸한 아메리카노 정도가 내 입맛에는 맞다고 생각한다. 여튼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200ml x 24캔이 2,000원 단골쿠폰(정말 징하게도 질렀다. 지마켓 VIP됐어...) 먹여서 무료배송에 24,800원이 있어서 질렀다. 계산해 보니까 캔당 1033.33333333원, 편의점에서는 1500원에 판다고 하니까 일단 싸긴 싸네. 근데 그닥 싸진 않은 느낌이... 인터넷은 ..
그러니까 이러면 안되는건데 하면서도 SKT, LGT가 너무 달려주는 바람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질러버렸다. 일단 롤리팝이나 옴니아나 같은 6월 6일 현충일 새벽에 신청서를 넣었는데 번호이동, 가입비 면제, 요금제 자유로 지른 롤리팝은 주말 지나고나서 바로 와버린 반면에, 옴니아는 물건 부족 사태로 인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22일에서야 겨우 개통이 완료되고 23일에 받았다. 사실 20일에 LGT 아르고도 질러서, 23일에 2개의 휴대폰을 받고 -_- 이것 저것 만져봐야 하겠지만!!! 느무느무 시간이 없고, 옴니아는 세팅이 귀찮아서 그냥 순정으로 거의 일주일을 들고 댕기다가 저번 주말에서야 세팅을 완료했다! 일단 문제는 이 와인2, 롤리팝, 옴니아, 아르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문제. 와인2는 여차저차 사..
KB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반굴비) 아래 KB 스타체크를 굴비로 엮어서 사용하고 하나 G마켓 플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는 포인트로 쌓아가는 편이 왠지 나중에 보상 체감이 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나중에 내가 이 카드를 씀으로 이만큼 혜택을 받았구나 하는게 확실히 느껴질 것 같아서...) 한달 사용금액의 1%를 꼬박꼬박 캐쉬백으로 받는 하나 G마켓 플러스 체크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장롱행) KB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도 혼자서는 갈일이 거의 드물어 10만원이라는 실적을 거기에 투자하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을 중단하고,(역시 장롱행) 30만원 이상이면 0.3%의 포인트를 더 적립해서 총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리 체크카드를 발급해서 지갑을 가볍..
해피해킹의 메리트란 하나하나의 키가 작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배열(호불호가 갈리지만 ^^)을 가지는 키들의 레이아웃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을 많이 해서 Shift, Ctrl, Alt의 조합을 많이쓰거나 방향키를 많이 쓰는 경우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서 F1 등의 Function 키를 섞어 쓰는 경우는 해피해킹이 좀 맞지 않을 것 같다. 키감은 역시나 HHK Pro가 훨~~~씬 낫지만 너무 비싸니 막쓰기 좋은 Lite로... 이제 키보드의 조합은 완성??
얼마전에 E5200으로 AMD(일명 A당)에서 인텔로 옮겨왔는데, 기본 쿨러의 소음이 약간 있는 상태였다. 브리즈번 4850e과 비교할때 똑같이 3핀 저항을 적용해서 RPM을 낮춰도 거슬리는게 영 못마땅해서 쿨러를 질렀다. 아예 팬 없이 쓰려고 엄청나게 큰 방열판이 있는 닌자2000을 질렀는데 실물을 보니 과연 크다. 메인보드가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90%이상의 확률로 설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 보드를 들어내고 잘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히 설치해 봤는데, 닌자2000의 성능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E5200 CPU의 발열이 착한 것인지 몰라도 온도는 상당히 낮고, 팬이 없으니 역시 엄청나게 조용하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기가바이트 EP35-DS3R 보드는 알다시피 외장그래픽이 별..
하아.......................... 비싸다......................................... 어쨌든 질렀으니 잘 써야겠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키보드에 왜 24분의 세종대왕님을 납시게 했냐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써보면 안다. 교수님이 써보라고 하사하신 HHK PRO2를 쓰다보니 집에 있던 스카이디지털 슬림형 8천원짜리 키보드는 도저히 타이핑이 안된다. 누르는데 힘도 많이 들어가고 누르면 눌렀다는 느낌도 안들고. 일단은 집에서 쓸 요량으로 질렀는데 연구실에 들고가서 쓰던가 해야겠다. 해피해킹 HHK PRO2와 비교를 하자면 해피해킹은 더 쫄깃하다고 할까나?? 클릭감이 좀 더 높고 아삭아삭 사각사각거리는 느낌은 비슷하다. 그런데 클릭감이 높은 그러니..
Inspector Ⅱ라고 독일에서 나온 전력 측정 기기이다. 간단하게 콘센트 앞 단에 꽂아서 어느 기기나 측정할 수 있고, 낮은 오차로 소모 전력을 측정해 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잘만의 ZM-MFC2 같은 경우는 컴퓨터의 파워 서플라이에서 나오는 전원 선을 꽂아줘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 의존성이 있어서 컴퓨터 관련 기기만 가능한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어디든지 물려서 전력을 측정해 줄 수 있다. 물론 MFC2 같은 경우는 팬 회전 속도 조절 같은 기능도 같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내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대부분 전력량을 측정하는 것이기에 MFC2를 방출하고 InspectorⅡ를 구매하였다. 구입후에 같은 기기를 MFC2로 측정한 결과와 InspectorⅡ로 측정한 결과가 3~4W정도 차이나는 것을 확인..
시게이트 하드의 펌웨어가 불능에 빠지는 사태가 일어났는데(7200.11의 거의 모든 모델이고 시리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증상은 어느 순간 가능 용량이 0으로 나타나는 오류가 있다고 한다.) 확인해 보니 나의 Disk도 문제가 있어서 백업의 필요성이 생겼다. 그래서 WD 1T 캐비어 그린을 구매했다. G사장님께 구매했고, 데이터 저장용이라서 성능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6M 버퍼로 사서 배송 받았는데 배송중 오류인지 하드 케이스의 모서리가 휘어질 정도로 흠집이 있었다. 다시 교환 받는 절차가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하고 설치한뒤에 시게이트 500G ST3500320AS의 데이터를 백업했는데 하루를 못가서 인식이 불가능해졌다. 재부팅하면 괜찮아지긴 한데 워낙 불안한 마음에 그냥 교환..
일전에 썼던 체크카드 고민기(2009/02/02 - [생활 속/잡소리] - 똑똑한 소비습관! - 체크카드 고민고민)에서 결정했듯이 해피포인트 KB 체크카드를 신청했다. 이제 파리바게뜨, 던킨도넛, 파스쿠치는 무조건 이 카드로 결제해서 10%할인과 5% 포인트 적립을 하고 모자라는 10만원 실적은 가끔 옥션과 G마켓으로 충당해서 실적 관리를 하는게 목표!! 지점(정확하게 말하면 출장소)에서 신청했는데 자재(공카드)가 없다고 나중에 문자준다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언능 찾아왔다. 가지고 있는 카드중에 디자인은 제일 이쁘네. ㅋㅋ그리고 이것도 나름 지름이니... 분류는 '지름신고'로 ^^
Barebone Ripple mini Caramel 2.0 : \193780 D945GCLF2 인텔 듀얼코어 아톰 보드와 250W 파워 그리고 케이스가 포함된 조합이다. Ram DDR2 PC 6400 2G : \21780 요새 똥값이 된 삼성 2G Ram을 달아 주었다. 넉넉하니 괜찮을 듯 싶다. 2.5형 노트북용 IDE 하드디스크 : \40000 3.5형 변환 가이드 : \6360 3.5형 변환 젠더 케이블 : \10000 2.5형 노트북 IDE 하드를 달아서 저전력으로 하고 SATA 포트의 여유분을 남기기 위해서 구매한 리스트인데 생각보다 출혈이 컸다. 되려 손해인것 같기도 하고... 12V 6.66A 80W AC-DC Adapter : \29500 100W DC-DC Adapter : \46500 ..
원래 게시되어 있던 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기존의 리뷰는 초기에 구매해서 사용기부터 쓴다는 마음으로 대충 써서 갈겼더니 의도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오해가 없게 다시 글을 고칩니다. 개봉기 + 외관 WAN to LAN 를 해보고 싶지만... 이미 100Mbps 단순 업/다운정도는 공유기에서 빵빵하게 지원한지 오래 되었고, 그 보다 Qos나 VPN 같은 다양한 기능을 켰을 때의 속도 저하 현상에 사용자들은 더 관심이 있겠지만 귀차니즘으로 패스..-_-; DS-107+와 내부속도 테스트 내가 가지고 있는 NAS와 Main desktop간의 속도 체크를 해 보았다. 둘다 1Gbps로 문제 없이 링크 되었음을 확인 하였고 점보 프레임은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MTU 1500이다.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