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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러면 안되는건데 하면서도 SKT, LGT가 너무 달려주는 바람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질러버렸다.

일단 롤리팝이나 옴니아나 같은 6월 6일 현충일 새벽에 신청서를 넣었는데 번호이동, 가입비 면제, 요금제 자유로 지른 롤리팝은 주말 지나고나서 바로 와버린 반면에, 옴니아는 물건 부족 사태로 인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22일에서야 겨우 개통이 완료되고 23일에 받았다. 사실 20일에 LGT 아르고도 질러서, 23일에 2개의 휴대폰을 받고 -_- 이것 저것 만져봐야 하겠지만!!! 느무느무 시간이 없고, 옴니아는 세팅이 귀찮아서 그냥 순정으로 거의 일주일을 들고 댕기다가 저번 주말에서야 세팅을 완료했다!

일단 문제는 이 와인2, 롤리팝, 옴니아, 아르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문제.

와인2는 여차저차 사정으로 인해서 부모님 카드에 물려있는 폰이고 실사로 모든 연락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착신전환으로 돌려서 계속 유지할거고, (그놈의 2G 01x 번호가 뭔지 이리 미련을 가지고 버리지 못하게 하는건지...)

 롤리팝은 옴니아가 오기 직전에 1주 넘게 가지고 다니면서 써 봤는데, 아주 이쁘고 아기자기 하지만 SKT 저질의 통합메시지함과 뒤에 굴러들어온 공장도가격 100만원에 육박하는 옴니아에게 밀려서 고이 장롱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 번호는 원래 KTF에서 이벤트로 받은 골드번호(이름만...)를 이동시킨건데, 일단 가족끼리 T로 묶어놓고 최저 통화 발생과 최저 요금 유지를 동시에 꾀해야 겠다.

 옴니아는 실사다. SMSON 까니까 016 내 원래 번호로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레터링 설정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번호가 안 바꼈구나 하는 생각도 줄 수 있고, 착신 전환해서 문자랑 전화 다 받을 수 있고. 물론 실사로 쓰려고 비싼 폰을 산거지... 24개월 할부로 3천원이면 뭐 고의 공짜라고 본다. 다만 첫달 부가 요금과 가입비 분납, 그리고 USIM 카드의 타격이 좀 클것 같아서 미리미리 총알을 쟁여놓는 중.

 아르고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12개월 3만에 가입비 면제, 5천원 상품권까지 준다길래, 오즈무한자유 익일까지 유지해주고, 영화 요금제로 뽕을 뽑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질러버렸다. 영화가 싸게 본다고 해도 1만원 가까이는 할 테니깐...


 일단 이렇게 질러 놓긴 했는데, 아주 알차게 질렀다고 애써 자위하며, 뽐뿌는 그만들어가고 잘 쓰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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