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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하드의 펌웨어가 불능에 빠지는 사태가 일어났는데(7200.11의 거의 모든 모델이고 시리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증상은 어느 순간 가능 용량이 0으로 나타나는 오류가 있다고 한다.) 확인해 보니 나의 Disk도 문제가 있어서 백업의 필요성이 생겼다.
그래서 WD 1T 캐비어 그린을 구매했다. G사장님께 구매했고, 데이터 저장용이라서 성능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6M 버퍼로 사서 배송 받았는데 배송중 오류인지 하드 케이스의 모서리가 휘어질 정도로 흠집이 있었다. 다시 교환 받는 절차가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하고 설치한뒤에 시게이트 500G ST3500320AS의 데이터를 백업했는데 하루를 못가서 인식이 불가능해졌다. 재부팅하면 괜찮아지긴 한데 워낙 불안한 마음에 그냥 교환해야 할 것 같다.
램도 1달? 2달 사이에 만원가까이 올랐다. 12월에 2G PC6400을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때 23,000원에 구매했는데 이제는 3만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서 미리 구매해뒀다. 나중에 부모님 컴퓨터 맞춰 드릴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여튼 이제 메모리고 하드디스크고 여유로운 공간이 생겼다. 즐겨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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