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갔다온 사람에 의하면 1보다 낫다 이런 사람도 있고 허지웅씨 블로그에 의하면 실망이지만 끌리는건 어쩔 수없다는 평도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기대가 되긴 된다. IMAX로 보면 더 좋다는 소문은 또 어디서 주워 들어가지고 비싸지만 (무려 10000원!!) CGV 왕십리로 예매해 두었다. 아직 2주나 남았지만 팍팍한 대학원 일상에 단비가 될 수 있겠지 이게 올해들어 몇 번째 영화인가... +20090613 거 참, 트랜스포머2 안티 운동이 많네... 기자들한테 밉보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글구 대니 맥코이(라스베가스, 본명은 Josh Duhamel) 이번에도 나오는구나... 얘는 진짜 미남인데 연기도 괜찮게 하는 편이고, 근데 왜 주목을 못 받는지... 그렇다면 이번에 수크레는 안나오나? :D
이번에 TTL 요금제가 약간 수정 변경 되어서 새로 출시 되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 볼겸, 어떤 요금제가 내 시야에 있는지 정리도 할겸 포스팅을 해 본다. 기본 요금제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 지정 4회선과의 통화량에 따라서 기본 요금이 가변되는 요금제 1시간 미만 : 14,000원 2시간 미만 : 12,000원 3시간 미만 : 9,000원 3시간 이상 : 5,000원 통화 요금은 지정/비지정 가리지 않고 10초 18원 T끼리 온가족 할인, T끼리 전교생 할인과 동시가입 가능하다. 보통 T끼리 T내는 옵션 요금제(2,500원)가 가입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T끼리 온가족 할인을 하면 가족끼리 주는 300분 무료 통화를 이용해서 3시간 이상 의미없는 통화를 발생시켜 기본요금을 5,000원으로 낮춘 뒤에, 실..
WINDOM에서 만들어진 가정용 DC/DC 전원 모듈, 100W 정격 용량이며 12V 출력의 아답터 통해서 전원을 입력 받으면 컴퓨터에 맞는 전압으로 변환해서 각 커넥터로 출력이 나온다. 너비는 손가락 두개 정도이고 크기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리플미니 카라멜 2.0에 기본 파워를 대체해서 이 파워로 사용하였다. 기본 파워가 너무 시끄러워서 그리고 250W 파워가 순수하게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커서 DC/DC 파워를 사용해 보았는데 조용하고 전력도 매우 절감되고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구형 20핀에서 24핀으로 바꿔주는 젠더
연구실을 나와서 집에 오는 길에 지나오게 되는 과도관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은은하게 느껴지는 향 냄새에 직감적으로 어딘가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눈으로 확인하여 그래도 학교에서 이런 일을 하는 후배들이 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끼고 싶어서 이리저리 헤매면서 향의 근원지를 찾아갔더니 하나 스퀘어에서 과도관으로 나오는 연결 통로(사람이 가장 많이 왔다갔다 하는 장소)에 분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나 자신부터 이미 옷차림과 남의 눈이 신경 쓰여서 자리 잡고 묵념조차 드리지 못하고 몇 분 지켜보다가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그 시간 동안 아무도 무릎을 꿇고 향을 올리거나 절을 하는 학생들을 보지 못했다. 선뜻 하기 힘든거겠지... 어찌 됐든 그윽한 향을 맡으면서 건물을 나와 ..
벤자민 버튼 이후로 오랜만의 영화 감상. 볼만한 영화인 것은 확실하지만, 스토리도 어설프고, 크리스챤 베일이 주인공이 아닌 것 같은 희미한 인물 구도도 그렇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편의 주인공은 그 이름은 모르지만 자신이 사이보그인지 몰랐던 사이보그가 아닐까 싶다), 너무 진중한 암울한 분위기도 그렇고(간간이 필요한 유머와 위트가 부족했다 생각), 지난 3편동안 쌓아온 터미네이터라는 시리즈의 명성을 깎아 먹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하긴 3편부터 명성은 떨어지기 시작한게 아닐까... 애플 트레일러 사이트에서 예고편을 보고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감동은 바라지도 않았으니(감동을 바랄만한 작품이 아니니) 재미라도 있어야 되는데, 재미는 가고 눈요기만 남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너무 혹평인가?? 그래도 볼..
생각을 좀 해봤는데, 사용한 전력은 시간당전력 x 사용시간 이잖아? 그러니까 두꺼비집에서 올라가는 총 소모 전력을 줄이려면 사용시간이 긴 것들을 집중적으로 전력을 줄여야 할꺼 같다. 생각해보자. 사용시간이 대체적으로 긴 전자제품들이 뭐가 있는지? 대표적으로 대기전력, 전기 코드 꽂아 놓는다면 사용시간이 24시간이니까 대기 전력을 줄이는 노력은 아무 그 전력 소모가 작다고 해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런 의미로 안 쓰는 전자제품은 꼭 코드를 뽑아 놓거나 개별 멀티탭 스위치로 꺼두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지. 컴퓨터, 요새 24시간 돌리는 사람들도 많고 평균 3~4시간씩은 사용하는 것 같으니 꽤나 길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한 가정에 컴퓨터 2대 이상은 이제 일반적이니까 줄이면 엄청 도움될거다. 전기밥솥,..
지금 당장은 설치할 일이 없겠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시도해 볼 일이 있으면 유용한 강좌인 듯 1편 2편
리틀폴2, 인텔의 아톰 듀얼 N330 보드의 메인보드의 칩셋이 CPU 칩셋보다 전력소모가 많아서, CPU에도 없는 팬이 달려 있는데 이게 너무 시끄럽다. 그래서 뒤져 봤더니 잘만에서 잘 만든 ZM-NBF47 노스 브릿지 쿨러가 있길래 이게 잘 맞는지 알아보려고 구글링을 했다. 역시 메인 칩셋의 쿨러와 팬이 시끄럽기는 외국도 마찬가지 였는지 몇가지 사례가 있어서 긁어 와 본다. CPU 칩셋도 떼어 버리고 그냥 두 개를 달았다. 내가 잘만 히트 싱크를 두 개나 구매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결정적인 사진 정상적으로 달면 램 설치 부분에 닿게 되는데 아마도 저 날개 부분이 유동적인 것 같다. 아직 물건을 받아보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지만 아마도 그런게 아닌가 추측만 무성~ 정상적으로 설치를 하는 것 같은데 공간적..
쓸만하다고 느낀 것들 (뒤로 갈수록 괜찮은 것들) WMJ - http://sourceforge.net/projects/wmj/ Last Update가 Apr 29 2002라서 다운로드도 받아보지 않고 접었다. Globecom Jukebox - http://gjukebox.sourceforge.net/ 설치가 잘 안되는데 일단 좀 인터페이스는 좀 구리게 생겼고 그냥 저냥 쓸만한 정도가 아닐까 싶다. 헉 다시보니까 이것도 2002년의 Release가 최신버전이다. 버려야 할듯... andromeda - http://www.turnstyle.com/andromeda/ 시험 평가판과 구매해야하는 정품이 있다. Music Browser보다 더 간단하고 심플하다. 로케일에 한글도 있지만 정작 한글파일은 태그에서 읽..
KB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반굴비) 아래 KB 스타체크를 굴비로 엮어서 사용하고 하나 G마켓 플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는 포인트로 쌓아가는 편이 왠지 나중에 보상 체감이 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나중에 내가 이 카드를 씀으로 이만큼 혜택을 받았구나 하는게 확실히 느껴질 것 같아서...) 한달 사용금액의 1%를 꼬박꼬박 캐쉬백으로 받는 하나 G마켓 플러스 체크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장롱행) KB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도 혼자서는 갈일이 거의 드물어 10만원이라는 실적을 거기에 투자하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을 중단하고,(역시 장롱행) 30만원 이상이면 0.3%의 포인트를 더 적립해서 총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리 체크카드를 발급해서 지갑을 가볍..
드라마 내용을 미리 알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함!!! 4시즌 15편까지는 방영하자마자 따라오면서 한 편씩 계속 보다가 그 뒤로부터는 어제 몰아서 22편까지 모두 보았다. 보기 전에는 찌질하다 뭐 이렇게 질질 끌었냐 하고 궁시렁 거리면서 보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꽤나 잘 마무리 한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평가해본다. 진짜 1시즌을 달릴때는 무지막지한 긴장감으로 몰입해서 봤었는데, 본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고 기대가 지나쳐서 그런지 2시즌부터는 뭔가 맥아리가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때는 한꺼번에 몰아 봤었고, 2시즌 부터는 한 편씩 찔끔찔끔 봤으니 몰입도가 떨어지는게 당연할 수도 있다. 지금와서 다시 1시즌부터 4시즌까지 몰아서 본다면 쭈욱 계속 재미 있을까?? 아무래도 첫 느낌의 신선함이 많이 줄어틀테니 ..
해피해킹의 메리트란 하나하나의 키가 작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배열(호불호가 갈리지만 ^^)을 가지는 키들의 레이아웃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을 많이 해서 Shift, Ctrl, Alt의 조합을 많이쓰거나 방향키를 많이 쓰는 경우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서 F1 등의 Function 키를 섞어 쓰는 경우는 해피해킹이 좀 맞지 않을 것 같다. 키감은 역시나 HHK Pro가 훨~~~씬 낫지만 너무 비싸니 막쓰기 좋은 Lite로... 이제 키보드의 조합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