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음..누굴까? 주인공 덱스터 이건 Six feet under 에서.. 살인자를 죽이는 우리의 Serial killer Dexter 빨간색에 일본이란 프린트.. 거부감이 확! 샤방샤방~ 잡지 사진이라는 듯 덱스터! (2007/02/04 01:49)에 쓴 글.. 살인범을 잡는 연쇄 살인마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진 드라마. 한 시즌이 그리 길지도 않고 흥미로워서 한번 달려봤다. 13편이었나 한시즌이? 미니시리즈 같이 간단하고 그래서 좋았다. 지루함도 딱히 없고...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글쎄 많은 사람들이 완소를 외치는데 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딱히 그런 감흥이 없다. 다음 시즌을 암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떡밥을 던지거나 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끝났지만 다음 시즌을 어떻게..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드라마 / 작성시간 : 2007/07/03 02:30 무수한 떡밥을 던지고 또다시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로스트. 좀 있으면 4시즌이 나온다. 정확한 일정은 모르지만... 거기서 상당히 청순한 스타일로 나온다. 그래서 imdb를 뒤져 봤더니.. 이름은 Emilie de Ravin 호주 태생 81년생 12월 27일생이네. 잘은 모르지만 로스트 캐스팅 멤버중에서 제일 어리지 않을까 싶다. 아! 마이클의 아들(월트)도 있긴 하구나..-_-; 까먹을뻔했네 어쨌든; 눈에 가네 ㅋ; 다음은 우리의 최근에 보는 Criminal Minds에서 만난 Tru Calling의 Lindsay 린지. FBI 범죄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다룬 수사물의 일종인데 2시즌이 막 끝난것 같다. 여..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드라마 / 작성시간 : 2008/02/20 14:38 2007 하반기에 시작한 드라마인듯.... 최근에 감상한 드라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다. 여자분들도 쉽게 접할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배경음악이 스토리를 상당히 살려주며 스토리도 타이트하게 흘러간다. 선남 선녀들과 입고나오는 비싼 옷들도 볼만하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the O.C가 생각났는데 부자 동네에 가난한 청년이 (심하게 극빈은 아니지만..) 어울려 살게 되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말하기 때문이었다. O.C.는 사실 1시즌도 다 못보고 포기했었는데... 어쨌든 다 본 지금은 미묘하지만 O.C와는 차이가 있음을 느낀다. 이 드라마의 신기한 점은 드라마 스토리상의 장치가 하나 있다. Gossi..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드라마 / 작성시간 : 2007/07/03 23:05 수사물의 대가 명가(?) CBS가 기획한 드라마. 범죄자들의 마음이라는 이 제목은 FBI 범죄 프로파일러들의 일을 잘 나타내주는 단어 같은 느낌이 든다. 프로파일러라는 단어와 그 뜻은 예전에 영화에서 접한 적이 있었다. 마인드 헌터라는 영화에서 들어봤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레니 할린 감독에 발 킬머 주연이고 거기에 Cold case의 여주인공 캐서린 모리스도 나오는구나... 암튼 이 영화에서 프로파일링 한다라는 단어의 뜻을 알았다. 프로파일링은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자면 벌어진 범죄 현장이나 살인 도구 패턴 행동을 보고 이 범인에 대해서 역추적 해 나가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사물이..
Cal tech의 엄청 똑똑하지만 공부밖에 모르고 자란 어리숙한 천재들이 주인공인 시트콤. Geek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온라인의 인간관계가 대부분이고 온라인 게임을 아주 좋아하고 운동 심하게 못하고 약간의 결벽증까지 있는 쉘든 -_-; 룸메이트 레너드, 유대인 올로위츠? 인도인 친구 라지쉬사이에 옆방에 이쁘고 섹시한 페니가 놀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트콤은 상당히 오랜만인데 미친듯이 웃기진 않고 소소하게 웃기다. 아직 내가 정확하게 미국식 말장난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지인것 같다. -_-; 이거 나름 영어공부도 되고 좋다. 아니 사실 이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래저래 꼬고 과학적 용어도 많고 아무래 Geek이라도 저런말을 쓸까 싶기도하고. -_-; 그래서 이게 영어공부가 된다면 거짓말일지도 모르지..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드라마 / 작성시간 : 2008/02/20 14:59 뱀파이어와 수사물의 조합.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미스테리. 평균이상의 드라마인건 확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시청자들에게 알고 있는 뱀파이어에 대한 이런저런 사실들을 인터뷰 방식으로 알려준다. 그러면서 스토리는 시작되고 뱀파이어라는 특이한 상황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제약 사항은 뱀파이어는 목이 뎅겡 잘리거나 불태워지기전에는 죽지 않으며 말뚝을 심장에 박으면 마비가 오고 늙지 않으며 먹지도 않고 빛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저 사항들 중에서는 특히 늙지 않는다는것에 대해서 약간의 생각을 하게 한다. 극 중에서 주인공은 늙지 않으므로 사람과의 오랜 관계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한다. 금방 뱀파이어 인것..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6/03/18 15:29 지 지난 금요일 17일이었나? 그날 드디어 감상하고 말았다. 서울 극장에서 봤는데 상영은 하고 있었지만 정작 들어가봤더니 너무 작은 상영관 내 생애 제일 작은 스크린이 아니었을까? 본 소감을 말하라면.. 너무 기대한 탓일까? 1000만을 넘기고 한국영화 관객동원 1위를 할만한 작품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사실 뭐든지 너무 기대를 해버렸다. 아무 생각이 없을때 확 봐버려야 되는데..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 (맞게 썼나?) 암튼 이 영화는 정말 생각없이 다운받아서 봤다가 엄청 감동이었고..기타 영화들도 기대안하고 봤던게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글의 내용을 말해버려서 반전이..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6/02/14 01:38 아..놔 한국 들어와서 보는 영화마다 왜이런지.. 포인트는 사촌동생(남)과 발렌타이 전날 이런 영화를 봤다는거다. 사실 그냥 아무날에 봤으면 아무생각없..지는않았겠네.. 암튼..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후우..보고나서 한숨이 깊어지는 영화.. 내 다시는 남자와 단둘이 혹은 나혼자 그리고 커플들 혹은 혼자 이런 콤비네이숑으로는 절대로 멜로물을 보지 않으리!!!!!!!!! ㅠㅠ 게다가 이 영화.. 어떻게 보면 많이 유치하고 후.. 보기전에 네이버무비에서 검색해보고 갔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평가하길.. "순정만화 장면들을 오려붙인 여고생 다이어리" 딱 맞는 표현이다 ㅡㅡ; 스토리도 좀 엉성하긴 하고 무엇보다 너무 아기자..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7/03/10 15:45 지난주 목요일 3/8일에 본 영화, 지마켓 쿠폰으로 럽이하고 봤다. 2천원 -_-; 이날 좀 에피소드가 있는데 2천원에 2인 영화를 보고 스파게띠아를 갔는데 매니저의 실수로 주문이 전달되지않아서 30분정도 기다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그리하여 가격도 좀 깎아주고 덤으로 뭐도 좀 주고... 결론적으로 영화 2천원 스파게띠아 약 1만원. 대학로에서 1만 2천원에 데이트를 마쳤다는 후문 ㅋㅋㅋ 늘 그렇듯이 두서없이 한 번 느낌을 써 보겠다. 나는 심하게 느끼진 않았지만 정은이가 너무 빨리 끝났다고 하던데 나도 그러고 보니까 짧게 느껴졌다. 러닝타임은 1시간 반이 좀 안될지도 모르겠다. 너무 짧은 느낌에 약간 비디오용 ..
열 평 남짓한 방에 월세로 혼자 사는 그는 고달픈 직장 생활 때문에 눈 밑에는 짙은 그늘 사랑도 깊게 못해 숱하게 상처 준 여자들 때문에 b형 남자라는 오명을 씻지 못해 바람이 더 쓸쓸히 느껴지는 가을 클럽에서 친구 소개로 만난 그녀 이름도 가을 그에게 사랑의 의미는 잉꼬의 깃털보다 가벼웠기에 너무나 쉽게 또 짓궂게 그녀와 몸을 섞네 1년이 채 가지 못해 그는 싫증을 느끼고 위태롭게 타오르던 그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고 그는 참 이기적이게도 시기부적절한 태도로 이별통보를 되도록 빨리 하길 원해 그때 마침 그녀의 전화 만나자 놀이터에서 나랑 얘기 좀 해 저기 구석진 자리에서 불쑥 그녀가 꺼내 내미는 임신 테스트기에는 얇지만 선명히 그어진 두 개의 선 그 순간부터 그는 손톱을 물어 뜯고 다리를 떨어 내가 미쳤..
1집낸 그룹인것 같은데 노래가 대체적으로 괜찮은듯.. 홈피에 배경음악으로 바꿔봤는데 ㅎ 뭐 워낙가사를 잘 안듣는 스탈이라서 가사는 잘모르지만 멜로디는 괜찮네.. 한번쯤 들어보삼; 가사는 흠;; HOOK) Hey Yo~ Shorty 케빈은 바람둥이 이젠 나도 너만을 바라볼 수 있게 네 곁에만 있을게 난 오~ 영원토록 우린 함께인거야 Verse 1) 쉿~ Oh~ It's been a long time 너무 오랜만이지 내 곁에도 봄날은 다가 왔지 하늘도 나를 보고 미소짓고 있네 내 안에 가득 담긴 널 보고 웃지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 널 바라보면 정신을 못차려 너의 아름다운 얼굴 눈이 부셔 Baby I think I'm in love with you~ Boo It's been a long time 나같은 ..
2♡ 투러브 - GOD I'm sorry 미안해 I'm sorry 너말고 두사람이 또한명이 이젠이미 내안에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니가 알고있는 난 니가 믿고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알아 니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니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를 않아 너를 첨 만났을때 사랑하게될거라는걸 전혀몰랐듯이 그사람을 봤을때 또 이렇게 될줄은 전혀몰랐어 살며시 스며들어왔어 이럴려고 한건아니야 나의 뜻이 아니었어 정말 잠시 이러다가 다시 깨끗이 지워버리려고 했어 그리고 나서 다시 다시 너의 곁으로 돌아가려고 했어 어짜피 내게 내게 오직너 하나뿐이므로 나를 향한 너의 사랑이 너무 예뻐서 나는 절대 너를 두고 다른사랑은 절대 할수없다고 믿었어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