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rey's Anatomy 9월 25일 목요일 오후 9시 (ABC) 보다가 만지가 좀 오래 됐는데 봐야하나..^^;; 2. Gossip Girl 9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CW)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드라마 일듯..!! 3. Heroes 9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NBC) 아직 2시즌도 다 못봤는데 언넝 복습을 해야할듯 하구나!! 4. CSI 10월 9일 목요일 오후 9시 (CBS) 5. Smallville 9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CW) 5시즌 보다가 접었던것 같은데 봐야하나 ㄷㄷ; 6. The Office 9월 25일 목요일 오후 9시 (NBC) 1시즌 2시즌 다 받아 놨는데 아직 못보고 있는 드라마 7. Prison Break 9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Fox) 4시즌을 어..
8월 2일 토요일 명동 CGV 2관 H열 ㅋ; 보고 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좌석 번호까지 기억이 나네.. 5 6 번 좌석이었는데 보기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좀 더 가운데 쪽이 낫지 않을까 싶다. 좋은놈 정우성의 좋은놈 역할인데 진짜 멋있는 건 혼자 다한다. 하지만 근거없는 현실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 멋짐이 조금 거슬린다. 일본군을 역으로 거슬러 가면서 명중률 낮은 장총으로 -_-; 하늘을 날아다니는 액션까지..; 좋은놈에 별로 호감이 가진 않는다. 연기도 좀 별로인듯. 돋보이는 우월한 기럭지 ^^; 나쁜놈 이병헌의 역할이 아주 돋보인다. 카리스마 있고 상처받은 악에 가득찬 영혼. 너무 잔인한게 흠이지만 캐릭터를 잘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다. 제일 마음에 드는듯.. 이상한놈 송강호가 없었으면 아무래도 이 ..
가수인것 같기는 한데 뭔지.. 어쨌든 이상하게 매력적이고 끌려서 동영상을 퍼왔다. Song By Shades Apart Rearranged By Vanilla Acoustic So hot 가지마 가지마 제가 좋아하는 미드 "본즈" 시즌3 14편에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거기서 듣고 푹 빠져버린 노래 Nickelback의 "Far away"입니다 잠이 오질 않아 부랴부랴 MR 만들고 노래와 연주를 해보았습니다 ^^; 다른 사람 만나요(feat.바닐라어쿠스틱) - 미풍 바닐라어쿠스틱이 피쳐링한 미풍의 '다른 사람 만나요' 뮤직비디오입니다^^ 아리따운 나래양이 출연했구요~ㅎㅎ 많이 사랑해 주세요~~~ 브라운아이즈 - 너때문에 돌발 퀴즈 나래양을 찾아보세요~ ㅎㅎㅎ L.O.V.E
언제 봤드라..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학기가 끝나기 전에 봤던것 같다. 누가 그랬나... 바쁠때 할 거 많을 때 노는게 재밌다고... 일주일도 안되서 다 본 듯 하다. 일단 그레이가 찌질하다. 하지만 사랑스럽기도하다. 그레이 목소리 너무 허스키하다. 그레이 나름 늙었다. 하긴 나이가 꽤 많으니... 그래도 아무리 힘든 인턴을 연기한다 그래도 그런 얼굴 잔주름들은 너무하잖아... 크리스티나 못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매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지 몸매는 정말 최고! 조지 너무 귀엽다. 남자인 내가 봐도...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닥터 배일리... 배일리가 바쁜 일상에서도 나중에 업무가 끝나고 집에 전화해서 남편보고 자고 있는 애 깨워보라고 해서는 노래를 불러주는데 그 노래 실력도 멋지고 참 어머니라는 생..
로마 1시즌을 다 보았다. 미국 유료 채널의 대명사 HBO의 드라마. HBO에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과감하고 사실적인 드라마를 많이 만들었는데 이번 드라마 로마도 역사적 배경을 꽤 큰 스케일로 그려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나의 역사적 배경지식은 바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혀... 누가 누굴 죽이고 누가 권력을 잡고 어디까지 어느 시대의 어느 배경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알면서 봤으면 실제 역사랑 비교해보고 더 재밌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2시즌을 현재 진행중인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2시즌을 마지막으로 접는다고 한다. 확실한 정보는 아님 ^^; 아무래도 제작비의 압박과 시청률의 문제인것 같다. 다음은 로마의 이미지 모음이다. 이미지에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음을 미리 밝힌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음..누굴까? 주인공 덱스터 이건 Six feet under 에서.. 살인자를 죽이는 우리의 Serial killer Dexter 빨간색에 일본이란 프린트.. 거부감이 확! 샤방샤방~ 잡지 사진이라는 듯 덱스터! (2007/02/04 01:49)에 쓴 글.. 살인범을 잡는 연쇄 살인마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진 드라마. 한 시즌이 그리 길지도 않고 흥미로워서 한번 달려봤다. 13편이었나 한시즌이? 미니시리즈 같이 간단하고 그래서 좋았다. 지루함도 딱히 없고...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글쎄 많은 사람들이 완소를 외치는데 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딱히 그런 감흥이 없다. 다음 시즌을 암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떡밥을 던지거나 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끝났지만 다음 시즌을 어떻게..
2006년 작이고 2007년에 개봉했었다니... 난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 딱히 늦게 본것을 후회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몰랐다는 사실이 ^^; 홍보가 아주 덜 되었는지도.. 재밌게 본 노다메 칸타빌레의 아이돌 스타? 타마키 히로시와 처음 보는 미야자키 아오이, 단지 여배우의 역할이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성장하지 못하는 중학생같은 그러나 마음은 커버린 그런 역할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 다른 배우가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안경 쓴 모습도 귀엽고 안경 벗은 모습은 왜 이렇게 깨끗한 마스크인지... 오랜만에 머릿속에 박힌 일본 여자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이란 작업도 매력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을 담고 빛을 담고 추억을 담고 감동을 담으며 향수와 ..
금요일날 SBS 드라마는 연속방영을 한다. 8시 뉴스가 9시쯤 끝나면 11시까지 2회 연속 방영을 하는데 얼마전에 우리집에 왜 왔니라는 드라마가 끝이 났다. 가끔 티비를 돌리다가 보았는데 연기는 그닥 잘하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 매력적인것 같다. 예전에 우주여행사(?) 이소연이 욕을 한참 먹을때 영화배우 이소연의 미니홈피에 사람들이 몰려 가서 욕을 해놓은것을 봤는데 ㅎㅎ; 그나저나 이번에 이게 종방을 하고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드라마가 시작하던데 어떨려나 모르겠다. 그렇다고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ㅎㅎ
Criminal Minds Season 3 Finale 크리미널 마인드 일명 크마가 20편을 끝으로 4시즌을 준비하나보다. 그나저나 이번 에피소드 뭔가 크게 터질것 같이 바람을 잡더니만 결국 예전에 가르시아 총맞고 끝나는 에피처럼 살짝 충격을 주고 떠나네. 이런 깔끔하지 못한 시즌 피날레는 별로인데 -_-; 그나저나 누구일까?? ㅎㅎ; M.D. House Season 4 Finale 거의 모든 드라마가 그랬지만 하우스도 작가파업의 여파로 좀 일찍 마무리를 하나보다 에피 16에 피날레를 던지다니... 크마처럼 떡밥을 던지고 끝내지는 않았다. 마지막 두 에피소드는 연결되는 에피소드인데 스릴러처럼 시작을 하더니 나중엔 멜로영화 감동으로 끝내버리는.. ^^; 윌슨이 어떡하나.. 에혀~ Supernatural S..
이 드라마 좀 그렇더니 결국 캔슬되는구나... 시청률도 괜찮게 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10편 정도까지 몰입감 있게 잘 봤는데 중단하다니... 암만봐도 미국 드라마계는 정말 살벌하다. 시청률 안나오면 바로 짜르니까... 방송 중간이건 아니건 스토리가 적절하게 끊겼건 아니건간에 상관이 없다 -_-; 짜증~ 적절하게 마무리해주고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여태까지 보다가 짤린 드라마는... John Doe Surface Jericho Tru Calling Jake 2.0 뭐 이정도? J 로 시작하는 드라마 제목이 좀 성적이 안좋네 ㅎㅎ;
언제나 느끼는 이야기이지만 보고나서 바로 감상을 쓰지 않으면 영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거 완전 돌머리가 된건가? 배틀스타 갈락티카 혹은 캘럭티카라고 부르는 공상과학 장르의 드라마이다. 현재 4시즌이 절찬리 상영중 ( 이건 영화에서나 쓰는 말인가? ) 이다. 처음에 이 드라마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게 이 글을 보고 나서이다. 이 분의 글을 보고나서 감상 포인트를 잡은게 다행인지 아니면 이글로 인해서 내가 시야가 좁아진건 아닌지 행운인지 불행인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좋은 느낌으로 드라마를 봤다. 1시즌은 등장인물의 소개가 주를 이룬다고 보면 맞겠다. 한 회 한회 주인공이 바뀌면서 그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면서 등장인물의 과거가 살짝 드러나고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주제가 있다..
내가 한 자막. 이미 디씨 미드갤에도 올렸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