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리모콘을 질렀다! 이게 원래 LP3900 블루투스 업다운 슬라이드 폰의 리모트로 나온건데 이게 보통의 블투 기기와 매칭이 좋다. 일단 어떤 기능을 하냐면 블루투스 폰에 연결시켜서 평소에는 핸드폰의 mp3 기능을 듣다가 나중에는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로 바뀌는 기능이다. 뭐 그러니까 문자메시지도 보여주고... 핸드폰 전용으로 나온거라서 핸드폰에서 되는 기능을 리모트에서 대부분 할 수 있다.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안 꺼내도 된다는 얘기! 그리고 나는 노트북과 물려서 사용하는데 노트북의 내장 블투 모듈을 통해서 컴퓨터에서 나오는 음악을 송출하고 이 리시버를 통해서 받아서 듣는다. 선이 없어도 된다는 점인데... 매력적이지만 이 정도 크기에 엠피쓰리까지 된다면 하는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
레지스트리로 수정해 준다. 일단 레지스트리를 만들어야하는데 기본 틀은 다음과 같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Keyboard Layout] "Scancode Map"=hex:00,00,00,00,00,00,00,00,02,00,00,00,xx,xx,12,e0,00,00,00,00 키보드에 매핑되는 키의 코드는 다음을 참조하여 찾는다. Media로 변경하는 것으로 예를 들자. 참고로 이 Media는 윈도우 제어판의 기본 프로그램에 설정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기본으로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된다. Meida키의 Hex값을 확인한다. e0 6d 기본 틀에서 xx, x..
마이크로 소프트의 마우스를 쓰면 인텔리포인트라는 마우스웨어가 딸려 온다. 거기서는 마우스에 대해서 세세한 설정을 할 수있는데 다른 것은 제쳐두고 제일 좋은게 5 버튼 마우스의 경우에는 사이드 버튼 2개에 대해서 프로그램별로 각기 다른 설정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KMPlayer에서는 왼쪽/오른쪽 조합이 앞/뒤 2초간 이동으로 설정을 해 놓고 쓴다. 미국 드라마나 자막이 있는 드라마의 경우에는 앞으로 스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HDTV 프로그램에서는 볼륨 혹은 채널 up/down의 조합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리시버를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나의 노트북인 Dell m1210에서는 Broadcom사의 widco..
내가 웹마와 아토 등등 이런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서 일지 모르지만 마소 인텔리포인트는 왜 이따구일까?? 참 답답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MS presenter mouse 8000을 쓴다. 이건 약 8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한 마우스인데 손에 안 맞을 정도로 작다는 거 그리고 노트북에 블투 모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리시버를 연결하지 않으면 사이드 버튼이 먹지 않는다는 것, 또 휠에 개인적으로 걸리는 휠이 아니라서 불편하다는 점 외에도 다른 문제점이 있다. 그건 바로 인텔리 포인트의 자유도... 그래 프로그램마다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좋다구!!! 근데 왜? 왜? 왜? 틸트 휠은 각기 다른 버튼 할당이 안되나고~ 틸트휠에 사이드 버튼 2개이면 4개의 별도의 버튼에 별도의 명령을 할당해서 마우..
# 이 글은 위자드 닷컴에 트랙백을 걸기 위해서 올립니다. 20일 새벽을 기해서 위자드 닷컴 wzd.com이 판올림을 했다. (요새 판올림이란 말이 좋다. 좋은데 업그레이드 업데이트가 입에 익어서 잘 안되는게 현실 ^^;) 아침에..사실 아침은 아니고 일어나서 봤더니 레이아웃이 깨지고 파란색 링크가 보이고, 첨에는 스타일 css파일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었다. -_-; 어쨌든 이 문제는 해결된 것 같고...현재 잘 된다. 우선 버그로 확실해 보이는 것만 써보겠다. 첫번째 모듈 설정에서 설정 폼에 대한 제목이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3.5 버전 이전부터 그랬던 것 같았는데 사실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뒀는데, 말 해야할것 같아서 쓴다. 흠; 이게 나만의 문제인지 다른 유저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설정 버..
호스트웨이에서 9,900원/1년으로 구입해서 byus.net으로 연결했다. 이제 http://wiserain.net/tt로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들락날락하는 블로그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사진 등등을 올리니까 트래픽이 감당이 안돼서 블로그를 나눴다. 그래서 원래있던 블로그에는 생활속 소소한 이야기나 잡다한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를 올리는 블로그로 monolog라는 이름을 붙였고 tistory에 새로 만든 블로그에는 영화나 드라마 감상 그리고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여행기, 스크랩 등을 올리는 medialog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디어로그 based on 티스토리 모놀로그 based on BYUS.NET
네이버 - 델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서 내가 쓴 글을 가져옴 뭐 비교가 가능한 대상이 아니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같은 12.1인치고 델에서 나왔다는데 의의를 가지며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마 다수의 분들이 700m에서 기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번에 1210을 하나 주문 했습니다. 700m을 만족하면서 썼으나 1680 1020 해상도가 VGA out으로 지원되지 않는다는점 소프트방식의 HDTV장치를 적절하게 지원하지못한다는점 여타 이래저래 봤을 때 700m의 성능이 애매하게 껴있는게 아닌가.. 하는 점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부품이나 파트별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전원버튼은 1210이 훨씬 부드럽게 눌러지네요. 700m은 꾹 눌러서 뚝 소리날때까지가 한..
위자드웍스의 wzd.com이 3.5로 업그레이드 했다. 버그픽스나 개선사항은 몸으로 와 닿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새로운 위젯이 몇개 추가되어 흥미로운데 살펴보면, Gmail 알리미 위젯이 추가되었다. 정말 나한테 필요한 것이었는데 ^^; 아주 고맙다. 복수 아이디 접속 지원도 되므로 3개의 지메일을 쓰는 나에게는 베리굿! 다양한 스킨이 지원되는 D-Day 위젯의 추가. 글쎄 좋게 써먹겠는데 아직 테스트해보지는 않았다. To do list 위젯의 추가. 쓸만한 것 같다. 로또 번호 위젯과 네이놈의 open api를 이용한 실시간 검색어 위젯. 나에게는 필요없는 위젯이라 패스! 이로써 내가 원하는 시작페이지의 최소한을 만족시키고 있으므로 netvibes.com에서 wzd.com으로 넘어올까 생각중이다. 아니..
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로 맘 먹었을 때 원래의 글 제목은 "개인화, 시작 페이지 netvibes.com에 안착합니다." 이었다. 하아~ 그런데 netvibes에 거의 맘을 굳혔다가도 며칠 쓰다보니 불편함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왔다. 제목은 저러하지만 실제로 내가 영어로 번역해서 외국에 소재한 서비스 업체에 전달할리는 없으므로 실재적으로 국내 서비스에게 바라고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점을 비교하면서 적을 것 같다. 일단, 속도가 빨랐으면 좋겠다. 이런 면에서 wzd.com등의 국내 업체는 만점을 주고 싶다. netvibes나 protopage는 정말 속도가 느리니까. 게다가 시작/개인화 페이지의 특성상 RSS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데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리면 실제 사이트에서 긁어오는 동안 더 시간이 걸..
일단 큰 지름.. 노트북을 하나 바꿨으니 -_-; 질러도 크게 질렀다고 봐야지..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휴대성은 고려하지 않은 무게 ㅋ 왜냐 차 없으면 못 다니는 북미인들을 위주로 만든거라서 DELL은 12.1인치가 제일 작은 모델이다. 그나마 이것도 감사하지. 기존 700m이 너무 사양이 애매해서 바꿨다. 돈지랄이라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미국에서 사온 모델이고 국내에서는 미출시 기종이라 AS가 불가하기 때문에 싼 값에 방출하고 새로 질렀다. 게다가 사양이 중간에 딱 걸린 상황이라서 HDTV도 안돌아가고 CPU도 좀 오래되고 VGA OUT이 1680 1050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바꿨다. 여기에 딸린 악세사리가 리어스 키스킨, 퓨어가드 자유형, MS Presenter Mouse 8000,..
잘 세어보진 않았지만 태터를 알고 태터를 이용해서 블로그질을 한지 1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사실 열심히 하지도 않았지만 애착은 많은게 나의 블로그이다. 이제 신경쓰고 아껴볼까 생각중인데... 그동안 살짝 날림으로 사용해 보면서 느꼈지만 그림 파일이나 각종 데이터를 업로드하는게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 데이터는 모두 트래픽으로 압박을 준다. 지금 유료 호스팅을 쓰고 있으며 업/다운 하루 500M의 제한이 있는데 이렇게 나오면 실제로 사용하기가 힘들다. 누가 니 블로그 신경쓰겠냐고 생각하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트래픽 뭐 많이 나와봐야 얼마 나오겠어?? 그런데 요새 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올리려고 하다보니 글 4개쯤 수정하고 고쳤는데 트래픽 제한으로 끊겨버렸다. 그리고 실제로 포스팅이 많지 않아서 그..
사실 아빠라고 잘 부른다. 뭐 높임말은 쓰지만 호칭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아버지는 참 어떨때는 닫힌것같고 어떤 분야에 대해서는 열린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컴퓨터사용은 되게 잘 하신다. 뭐 젊은 세대만큼은 아니지만 인터넷 쇼핑도 하시고 정보도 얻으시고 주식투자나 모니터링도하시고 인터넷 뱅킹도하시고.. 그런데 그저께 메일함을 열어 봤더니 아빠한테 메일이 와 있다. 제목이 "사랑하는 철우야"라고.. 학교에서 확인한 거라서 뭔가 좀 뻘쭘하고 그래서 확 창을 바꿔버렸지만 솔직히 보는 순간 약간 코끝이 찡하고 감동적이었다. 아빠는 이런말 잘 안하신다. 남들한테 얘기를 하면 너네 아버지 진짜 무섭다~ 이렇게 말하게 만드는 그런 무뚝뚝한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이다. 사실 내가 그런 내용을 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