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6/03/18 15:29 지 지난 금요일 17일이었나? 그날 드디어 감상하고 말았다. 서울 극장에서 봤는데 상영은 하고 있었지만 정작 들어가봤더니 너무 작은 상영관 내 생애 제일 작은 스크린이 아니었을까? 본 소감을 말하라면.. 너무 기대한 탓일까? 1000만을 넘기고 한국영화 관객동원 1위를 할만한 작품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사실 뭐든지 너무 기대를 해버렸다. 아무 생각이 없을때 확 봐버려야 되는데..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 (맞게 썼나?) 암튼 이 영화는 정말 생각없이 다운받아서 봤다가 엄청 감동이었고..기타 영화들도 기대안하고 봤던게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글의 내용을 말해버려서 반전이..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6/02/14 01:38 아..놔 한국 들어와서 보는 영화마다 왜이런지.. 포인트는 사촌동생(남)과 발렌타이 전날 이런 영화를 봤다는거다. 사실 그냥 아무날에 봤으면 아무생각없..지는않았겠네.. 암튼..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후우..보고나서 한숨이 깊어지는 영화.. 내 다시는 남자와 단둘이 혹은 나혼자 그리고 커플들 혹은 혼자 이런 콤비네이숑으로는 절대로 멜로물을 보지 않으리!!!!!!!!! ㅠㅠ 게다가 이 영화.. 어떻게 보면 많이 유치하고 후.. 보기전에 네이버무비에서 검색해보고 갔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평가하길.. "순정만화 장면들을 오려붙인 여고생 다이어리" 딱 맞는 표현이다 ㅡㅡ; 스토리도 좀 엉성하긴 하고 무엇보다 너무 아기자..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7/03/10 15:45 지난주 목요일 3/8일에 본 영화, 지마켓 쿠폰으로 럽이하고 봤다. 2천원 -_-; 이날 좀 에피소드가 있는데 2천원에 2인 영화를 보고 스파게띠아를 갔는데 매니저의 실수로 주문이 전달되지않아서 30분정도 기다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그리하여 가격도 좀 깎아주고 덤으로 뭐도 좀 주고... 결론적으로 영화 2천원 스파게띠아 약 1만원. 대학로에서 1만 2천원에 데이트를 마쳤다는 후문 ㅋㅋㅋ 늘 그렇듯이 두서없이 한 번 느낌을 써 보겠다. 나는 심하게 느끼진 않았지만 정은이가 너무 빨리 끝났다고 하던데 나도 그러고 보니까 짧게 느껴졌다. 러닝타임은 1시간 반이 좀 안될지도 모르겠다. 너무 짧은 느낌에 약간 비디오용 ..
키패드가 살짝 들뜨는 문제와 액정에 먼지가 들어가는 문제 때문에 수리를 받아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1차 시도 성동 서비스센터(건대역 근처)에 들러서 의뢰했더니 '부품이 없다. 용산하고 양천쪽 밖에 없다.' '그럼 좀 더 가까운 성북에다가 주문을 해달라' 결국 부품없어서 실패. 2차 시도 성북에 갔습니다. '키패드만 가지고는 안된다. 갈꺼면 키패드랑 다른 부품도 가는게 이래저래 좋다.' '그렇군요.' 포기하고 다시 집에 돌아옴 -_-; 3차 시도 전화로 서비스센터에 물어서 관련 부품이 풍부하고 기사님 경험이 풍부한데를 수소문 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용산이 가장 적절해 보이길래 센터에 전화번호(02-706-6435 / 02-706-6188)를 걸어서 의뢰하고 부품이 있는지 문의했더니..
우후훗~! 사실 24인치 이하에서 ips패널은 20.1인치가 대부분인데 이것도 살짝 끝물에 가깝고 그렇다고 24인치를 사자면 중소기업 싼 제품도 40 가까이를 줘야하는 상황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파코즈에서 오픈프레임 LCD의 정보를 입수~! 다음 카페에서 오픈 프레임을 검색, 카페에 가입한뒤 정보를 취합해보니 23인치가 나에게 가장 맞고 이 제품은 D-SUB만을 지원하며 (no DVI) 광시야각 그리고 스탠드와 AD보드 전원부 모두 내장해서 파는 형태 물론 케이블도 주고... 정말 말 그대로 프레임 일명 베젤만 없는 제품 이 제품의 패널 정보는 LG LM230WU3 가격은 259900원 + 송료 3000원 KB check 카드의 옥션 지마켓 환급할인 5%을 고려하면 249755원에 구매한 셈 노트북의 ..
어떻게 잡은 날짜가 되자 이렇게 추워지는지.. 어쨌든 2001년에 입학해서 2008년에 7년만에 학교를 나가는구나.. 다시 들어올지도 모르지만.. 암튼 졸업식은 25일 월요일이지만 먼저 찍었다. 당일엔 발디딜 틈없이 사람이 많을거고 좋은 자리에서 찍기는 힘들게 분명하고 부모님과 있는 편이 많을 테니까 친구들과 모이기는 좀 그렇다는 가정하에 다들 오랜만에 모여서 사진을 찍었다. 근데 날씨 정말 춥구나.. 어젯밤부터 이상해지더니 오늘 날씨가 진짜.. 덜덜 떨면서 찍었네... 졸업 가운도 입고 포즈도 취하고 ㅎㅎ; 나가긴 나가는구나 학교앞에 자취하느라 더 정든거 같기도하고..ㅋ 나가야지 앞으로 앞으로..
pidgin의 공식 홈페이지에 방법이 나와있다. 구글에서의 검색방법은 portable+pidgin이며 이미 http://portableapps.com에서 2.1.1 버전을 배포중이기는 하지만 판올림을 하는 와중에도 이 버전은 바뀌지 않고 있다. 그래서 직접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발견한 것. pidgin Portable 제작하기 현재 이 방법은 문제가 있다. Back space를 끝까지 눌렀을 경우 시스템 Beep음이 들린다는 점이다. 이게 생각보다 꽤 심한 문제이며 관련 링크에서 GTK의 문제임을 발견하고 새로운 버전에서는 고쳐졌다는 글을 봤지만 어찌된 일인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방법을 찾던 도중 Unofficial 버전을 배포하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링크 참고로 여기서 받은 자료는 한글로케..
자주 쓰는 것 위주로 정리 해본다. 마우스가 편하다고 해도 아무래도 키보드가 좀 더 편하지, 다만 외우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한번 외워두면 순식간에 인터페이스 depth에 관계없이 한 큐에 접근이 가능하니까 ^^; 구글 리더 (Google Reader) - 출처 j/k 항목 위로/아래로 목록 내의 다음/이전 항목을 선택합니다. 누르면 다음 글을 열게 된다. 읽음 표시가 된다. 스페이스/shift-스페이스 페이지 위로/아래로 페이지를 위/아래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다가 끝이되면 자동으로 다음 글을 연다. 연 뒤에는 읽음 표시가 된다. n/p 위로/아래로 스캔 목록 보기에서 항목을 열지 않고 다음 항목을 선택합니다. o/enter 항목 열기/닫기 목록 보기에서 선택 항목을 확장하거나 축소합니다...
나왔구나~ 한참을 걸리더니 이제야 나와주는 구나. Logitech.co.kr로 가서 받아서 설치를 했는데 뭐가 좋아진지 모르겠다. What's New는 설치된 폴더의 Readme를 보라는데 찾아봐도 없고, 버그가 고쳐지거나 그런게 있으면 확실히 올려주는게 예의아닌가? 겉으로 보기에 달라진 점은 하나 트레이에 올라오는 아이콘이 좀 이쁘게 바뀌었다는 것! 이거 말고는 글쎄.. 좀 더 사용을 해봐야 할 듯, Vista용도 있고 XP용도 각각 올라왔다. 마우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이 쪽 업계에서는 MS와 Logitech가 있다. 한 때 괜찮은 마우스를 고르고자 이리저리 방황했던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을 한번 써 보겠다. Logitech 뭔가 하드웨어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다. R..
메가패스 - 본가에서 거의 10년째 사용하는 메가패스 회원으로 사용가능한 한달 100건 하나포스 - 지금 자취집에서 사용하는 하나로 회원으로 사용가능한 한달 50건 네이트온이나 SKT에서 제공하는 문자 - 아버지 명의 011계정으로 100건 + 내 명의 50건 총 300건의 무료문자가 가능하다. 1번과 2번은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웹으로 접속해서 보내야하는데 네이트온은 접근 방법이 좀 다양한 편이다. SKT의 문자를 이용할 때 가능한 방법 파이어폭스 LightSMS로.. PDA로 Wibro를 접속해서 Mateon으로 보내는 방법 단순 네이트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 요새 네이트온이 계속 버전업을 거듭하면서 무거워지고 자꾸 무거워지는 관계로, 또한 무설치 버전을 사용하거나 Gaim(Pdigin)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