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가 업무효율이나 생산성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땡땡이 치기에도 좋다.) 그래서 서브 모니터를 예전부터 눈에 두고 있다가, 그냥 가격대 성능비가 안 좋다는 생각에 25.5인치 T260HD를 질렀다. 눈에 두고 있던 제품은 요건데, 이래저래 하면 8만원쯤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7인치 와이드, 800X480이고 삼성 제품, USB로 연결하는 제품이라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그러다가 더 나은 제품을 찾았다. 바로 퍼스트세미컨덕터 FS-I09BS !! 8.9인치에 베젤 크기 하면 U70하고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한 것 같고, LED 백라이트에 해상도도 1024X600으로 높고ㅎㅎ 같은 USB 연결형이고... 다만 가격이 12만원대니까 해상도 차이만큼 비싼것 같긴한데 그래도 끌리는..
2007년도부터인가?? LG-KC1 와이브로 스마트폰부터 휴대폰 구매주기가 1년을 넘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정리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KC1부터 시작해서 와인폰도 썼었고 옴니아1도 썼고 롤리팝도 잠깐 사서 쓰다가 여자친구 넘기고, m4650도 썼었고, 아르고도 썼었고... 아 스키니TV폰도 썼었구나. -_-; 꽤 많이도 썼다. 물론 뽐뿌에 가면 이 정도 휴대폰 쓰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겠지만 이런 생활을 하면서 약간 배운게 있다. 우선 실사를 안 할거면 폰테크 용으로 지르는 것은 정말 안 좋다. 아르고가 그랬었는데, 완전 똥값이 되서, 가입비 면제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정 금액 제하고 부가 서비스 요금에 3개월 기본료 하면 공기계 판매 금액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실 사용 번호가 꼬이는 문제도 ..
옴니아1을 방출하고 와인폰2로 연명하고 있어서 무얼로 넘어갈까 골백번 더 고민 중이다. 일단 아이폰이야 KT와 Apple이 연합 전선을 펼쳐서 너무나도 잘 해줄것 같아서 딱히 구매 시점이 늦어도 상관 없을 것 같다. 35,000원 + 부가세 + 할부금 = 56,000원 정도를 꼬박꼬박 KT에 납부하는 것은 쫌 부담이 크다. 게다가 내 상황에서는 SKT가 조금 더 요금 할인이 많이 되기도 하고... 그렇다면 옴니아2는? 현재 정책이 별로 안 좋아서, 아이폰 보다는 좀 싸지만 그래도 매달 5만원이 넘는 금액에 24개월 약정이 기본이라서 역시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이고 이 정도 금액 차이라면 그냥 아이폰이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하고있다. 비슷한 논리대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옴니아2는 지금 가격을 유지하거나 조..
글을 비공개로 돌려놨다가, 모아모아서 다 써서 올리다보니 질렀다는 글이 너무 많네ㅋ 누가 보면 맨날 지르고 사는 갑부인줄 알겠지만, 그만큼 많이 내다 팔기도 하고, 가격의 단위는 짜잘하니까 '그건 오해입니다'라고 변명하고 싶다. ㅎㅎㅎ 어쨌든 지름의 이유(합리화의 다른 말)인 즉슨, 지금 서버로 쓰는 시스템이 듀얼코어아톰 이 조합이 44W쯤 나온다. 그런데 메인으로 쓰는 데스크탑이 40W정도 나온다. 뭔가 좀 불합리 하지 않은가? 둘 다 저전력을 목표로 부품 조합을 맞췄지만, 아무리 그래도 24시간 작동하는 서버가 더 높은 전력이 나오다니!!! 그렇다고 데스크탑의 전력을 더 높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_- 그래서 서버의 전력을 더 낮출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조립한 조합!! GIGABYTE MA78G..
갑자기 (언제는 안그랬냐마는...이 문장은 핑계일뿐...) 지름 욕구가 충만해져서 질렀다. 적립금 쓰고 해서 40장 정도 들었다. 25.5인치라서 T260HD라는 모델명은 살짝 구라에 가깝고, 그래도 전에 쓰던 23인치 패널에 비하면 매우 좋다. 그전에 쓰던 패널은 솔직히 IPS 패널이라는 점만 빼놓고 보면 보잘것 없는 놈이었는데, (오픈 프레임이니까, OSD 조정버튼도 본체 뒤에 있고 DVI도 없고) 이 모델은 정말 멋지다. 장점을 열거해 보자면, 일단 티비가 된다. 삼성의 간판 모델 보르도 티비를 본적이 있는데 이건 UI가 티비하고 똑같다. 흡사 티비에다가 모니터만 살짝 올려놓은 내부 인터페이스는 정말 마음에 든다. 후후훗 화질도 꽤 마음에 들고...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티비를 볼 수 있는 점은 꽤..
크~ 제목 너무 그렇다. 인생이 얼마나 찌질 하길래 쿼드코어가 하나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을 떠나 하겠다. ㅎㅎㅎ 저가형이긴 하지만 연구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내 메인 컴퓨터나 마찬가지이므로, 기념할 만한 일이라고 우겨본다-_- 암튼, Inte Core2Quad Q8300 Samsung PC2-6400 2G x2 Gigabyte EP45-UD3R Mtron MSD-3525 x2 Seagate 7200rpm SATA2 500G 32MB x2 LG IDE DVD-RW Nvidia GeForce 7600GS Sigma TV2 아날로그 카드 이렇게 연구실 컴퓨터를 새로 맞췄다. 램은 2기가 1개만 사줬는데 집에 있던거 하나 더 추가해서 달았고, 엠트론 SSD도 집에 있던 컴퓨터에꺼 빼서 연구실에 달았고,..
'꿀꿀한 마음에 질러볼까? ' '근데 뭘 지르지? ' '지를거 없나?' 하다가 지른 물건이다. 전에 한 번 소문을 듣고 마셔봤는데 적당히 씁쓸하고 진득하고, 내 수준에 맞게 달달하길래, 내 입맛에 맞다고 생각했다. 가끔 달달한게 밑도 끝도 없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는 이 정도 마셔주면 심신에 안정을 준다. -_- 그 외의 경우에는 그냥 씁쓸한 아메리카노 정도가 내 입맛에는 맞다고 생각한다. 여튼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200ml x 24캔이 2,000원 단골쿠폰(정말 징하게도 질렀다. 지마켓 VIP됐어...) 먹여서 무료배송에 24,800원이 있어서 질렀다. 계산해 보니까 캔당 1033.33333333원, 편의점에서는 1500원에 판다고 하니까 일단 싸긴 싸네. 근데 그닥 싸진 않은 느낌이... 인터넷은 ..
그러니까 이러면 안되는건데 하면서도 SKT, LGT가 너무 달려주는 바람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질러버렸다. 일단 롤리팝이나 옴니아나 같은 6월 6일 현충일 새벽에 신청서를 넣었는데 번호이동, 가입비 면제, 요금제 자유로 지른 롤리팝은 주말 지나고나서 바로 와버린 반면에, 옴니아는 물건 부족 사태로 인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22일에서야 겨우 개통이 완료되고 23일에 받았다. 사실 20일에 LGT 아르고도 질러서, 23일에 2개의 휴대폰을 받고 -_- 이것 저것 만져봐야 하겠지만!!! 느무느무 시간이 없고, 옴니아는 세팅이 귀찮아서 그냥 순정으로 거의 일주일을 들고 댕기다가 저번 주말에서야 세팅을 완료했다! 일단 문제는 이 와인2, 롤리팝, 옴니아, 아르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문제. 와인2는 여차저차 사..
KB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반굴비) 아래 KB 스타체크를 굴비로 엮어서 사용하고 하나 G마켓 플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는 포인트로 쌓아가는 편이 왠지 나중에 보상 체감이 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나중에 내가 이 카드를 씀으로 이만큼 혜택을 받았구나 하는게 확실히 느껴질 것 같아서...) 한달 사용금액의 1%를 꼬박꼬박 캐쉬백으로 받는 하나 G마켓 플러스 체크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장롱행) KB 해피포인트 체크카드도 혼자서는 갈일이 거의 드물어 10만원이라는 실적을 거기에 투자하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을 중단하고,(역시 장롱행) 30만원 이상이면 0.3%의 포인트를 더 적립해서 총 0.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리 체크카드를 발급해서 지갑을 가볍..
해피해킹의 메리트란 하나하나의 키가 작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배열(호불호가 갈리지만 ^^)을 가지는 키들의 레이아웃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을 많이 해서 Shift, Ctrl, Alt의 조합을 많이쓰거나 방향키를 많이 쓰는 경우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서 F1 등의 Function 키를 섞어 쓰는 경우는 해피해킹이 좀 맞지 않을 것 같다. 키감은 역시나 HHK Pro가 훨~~~씬 낫지만 너무 비싸니 막쓰기 좋은 Lite로... 이제 키보드의 조합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