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퍼온 글을 적어본다.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처방전이 있어야 살수 있는 약이 효능이 좋으므로 일단 가서 처방 받고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처방받는다. 얼마의 양인지 몰라도 10만원 정도 깨진다. -_- 프로스카는 1/4로 쪼개서 매일 아침 공복에 먹고 미녹시딜은 잠자기 전에 바르고 자는 것!! 잘 씻고 헹구고 잘 말리고 스트레스 안 받고 담배 안 피고 술 적게 먹고 잠 많이 자고, 맵고 짠거 안먹고, 인스턴트 먹지 않는다. (뭐야 다 지키면 탈모도 예방하고 장수하겠네!!) 미녹시딜, 마이녹실, 프로페시아, 피나테드, 프로스카 등등의 약이 자주 언급되는 약인것 같은데... 프로페시아 1일 2000원 프로페시아 제네릭 1일 약 1500원 프로스카 1일 200~400원 복용하는 탈모 치료(예방제)는 장기..
적어도 대화를 듣는 3자의 입장이 민망하거나 난처하면 안된다. 뭐니 그게...
'꿀꿀한 마음에 질러볼까? ' '근데 뭘 지르지? ' '지를거 없나?' 하다가 지른 물건이다. 전에 한 번 소문을 듣고 마셔봤는데 적당히 씁쓸하고 진득하고, 내 수준에 맞게 달달하길래, 내 입맛에 맞다고 생각했다. 가끔 달달한게 밑도 끝도 없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때는 이 정도 마셔주면 심신에 안정을 준다. -_- 그 외의 경우에는 그냥 씁쓸한 아메리카노 정도가 내 입맛에는 맞다고 생각한다. 여튼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200ml x 24캔이 2,000원 단골쿠폰(정말 징하게도 질렀다. 지마켓 VIP됐어...) 먹여서 무료배송에 24,800원이 있어서 질렀다. 계산해 보니까 캔당 1033.33333333원, 편의점에서는 1500원에 판다고 하니까 일단 싸긴 싸네. 근데 그닥 싸진 않은 느낌이... 인터넷은 ..
역시나 오랜만에 본 영화다. 예고편이나 심지어 영화 포스터만 보고도 대충의 스토리가 짐작이 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걸 보여준게 아닌 영화인가 싶다. 뻔한 스토리 구조 속에서 소소한 요소를 통해서 억지 감동이 아닌 자연스러운 관객의 눈물을 이끌어 냈고, 김범수의 연기도 생각보다는 괜찮았고, 무엇보다 조연들의 연기가 굉장히 이 영화를 빛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무비에서 출연 무명배우들의 프로필을 하나씩 클릭해서 봤는데 뮤지컬이나 연극 등에 실제 활동 중인 배우들이 오디션을 통해 출연하게 된 경우였다. 그래서 그런지 역시나 연기력은 괜찮았다. 조안이라는 배우는 조앤과 헷갈릴 정도로 나에게 별로 인식되지 않은 배우였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각인된 것 같다. 앞으..
이전글 참고 싱크를 시작한 시점에서 과거의 일정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_-; 이게 뭐냐!! 버럭!! 기본 목표 PDA(모바일) - 아웃룩(로컬 컴퓨터) - 구글캘린더(웹서버)의 삼위 일체 동기 시스템에서 아웃룩 없이 서버와 동기화 하고 싶다!! 연락처 구글에서 제공하는 m.google.com으로 Exchange Server를 통해서 싱크가 가능하고, 한 번 더 거쳐서 NuevaSync를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구글의 연락처에는 카테고리도 연동이 안되고 하위 메모 항목도 가끔 깨진다고 한다. 그런고로 아웃룩을 이용하는 수 밖에...ㅠㅠ 메일 회사에 들어가면 모르겠지만 일단은 메일을 바깥에서까지 확인해야할 이유는 없기에 그냥 메일은 웹에서 접속해서 보는게 낫지... 일정 아웃룩을 거치지..
예전에 싸이월드의 사진첩을 로컬 컴퓨터에 백업해주는 툴이 있었는데, 그걸로 백업을 받아 놨지만 뭔가 포맷의 변화로 올릴 수가 없이 그냥 하드에 저장해 두었다. 그런데 블로그로 이사해 주는 툴이 나왔네? morcavon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해당 글을 찾을 수 있다. 싸이월드의 사진첩만 가능하고 싸이월드에서 읽어와서 BlogAPI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글을 쓴다. 현재 BlogAPI를 지원하는 이글루스, 티스토리, Textcube에서 된다고 말하는데, 어젯밤 시험삼아서 해본 Textcube(설치형이 아닌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는 사진이 업로드만 되고 코드로만 나타나서 사진이 보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Tistory에서 했더니 정상적으로 출력되었다. 지금 270여개의 글이 있는데 스크랩이고 뭐고 다 읽어와서 ..
PDA의 일정 관리 기능은 일단 Activesync라고 이름 붙여진 로컬 컴퓨터와의 동기화를 통해서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된다. 하지만 나는 로컬에다가 자료(일정/작업/연락처)를 저장하고 싶지 않다. 메일 서비스로 예를 들어보자. POP3 같은 것은 한 컴퓨터에 모든 자료를 올인하는 것이기에 소실되면 대책이 없을 뿐더러 다른 컴퓨터에서 접속할 수가 없다.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웹기반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다. (혹은 IMAP로 사용하기도 한다. 지원하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는 곳에서는 동일한 자료를 볼 수 있으며 동일한 인터페이스까지 가틍하다. 또한 자료의 유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안 문제야 Service Provider가 잘 신경 써 줄테고..:) 이런 Server..
그러니까 이러면 안되는건데 하면서도 SKT, LGT가 너무 달려주는 바람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질러버렸다. 일단 롤리팝이나 옴니아나 같은 6월 6일 현충일 새벽에 신청서를 넣었는데 번호이동, 가입비 면제, 요금제 자유로 지른 롤리팝은 주말 지나고나서 바로 와버린 반면에, 옴니아는 물건 부족 사태로 인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22일에서야 겨우 개통이 완료되고 23일에 받았다. 사실 20일에 LGT 아르고도 질러서, 23일에 2개의 휴대폰을 받고 -_- 이것 저것 만져봐야 하겠지만!!! 느무느무 시간이 없고, 옴니아는 세팅이 귀찮아서 그냥 순정으로 거의 일주일을 들고 댕기다가 저번 주말에서야 세팅을 완료했다! 일단 문제는 이 와인2, 롤리팝, 옴니아, 아르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문제. 와인2는 여차저차 사..
내가 늙은 건가? 아니면 2편이 1편보다 유치해 진건가? 볼거리가 많아서 꽤 괜찮기는 했는데, 이런 영화에서 스토리를 기대하는 내가 너무한 건가?? 뭐 이건 스토리에 기승전결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나마 감동을 주려는 포인트도 유치해서 못봐주겠고, 개연성도 필연성도 없고, 보면서 느낀건 진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데려다가 써보라고 하고 거기에 감독이 좀 다듬어서 영화로 찍은 것 같은 느낌이다. 1편도 이 정도였나? 기억이 안 나네. 한 번 더 보긴 해야겠다. 지금까지 혹평을 쏟아냈는데, 이제부터는 IMAX를 처음 본 감상에 대해서... IMAX 처음 본거였는데, 왕십리 CGV 스크린이 그렇게 크다니... 예매할 때 어느 자리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장자리로 밀리더라도 무조건 뒤쪽에서 보는게 멀미 안하..
부모님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가볍게 맞춘 시스템의 전력을 측정해 봤다. CPU : Intel E5200 Wolfdale Cooler : 기본 초코파이 쿨러 RAM : 삼성 2G PC2-6400 M/B : G31MX-K Foxconn 피씨디렉트 ODD : 삼성 223Q HDD : WD 640k Blue PSU : AMAXZ SilentPower-400 80mm System Fan 위 정도의 사양인데, Idle에서 45W 내외로 측정되었다. Full loading에서는 측정을 하지 않았지만 추측해 본다면 60W 내외가 아닐까 생각한다. 뭐 이정도 사양이면 이제껏 펜티엄3 1G를 쓰셨던 부모님께는 충분히 만족스러우실 것이고(불효자를 용서하소서...), 가격도 40만원 정도로 괜찮게 맞췄고, 성능도 아주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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