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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지름신고

질렀다!

이치로 2010. 3. 19. 11:08

오픈형  이어폰 MX95
 영국 아마존에서 3월 9일 출발했고 18일에 확인해서 받았는데, 얼추 일주일 남짓 걸렸다고 보면 되겠다. 원래 e888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해상력이 좋다는게 뭔 말인지 좀 이해가 된다. 양쪽 음분리가 확실하고, 더 맑고 청아하다고 할까나? 악기소리도 또렷하게 잘들리고 목소리도 많이 묻히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저음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꽤 만족스럽니다. A8이 이정도의 성능이라고들 하는데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한다. 우리V체크카드로 해외 결제 해서 구매한 것인데 25.xx 파운드 출금하니까 4.5만원 정도 출금 되었다.

뉴발란스 550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니 좀 오래되긴 했는데 이제 신었다. 550이 3가지 색이 있던데, 인터넷에 널린 다른 색도 괜찮아보이는 -_-; 뉴발은 첨 신어보는데 가볍고 좋았다. 그냥 사진 첨부하고 끝내야지 더 말 쓰기도 귀찮네 -_-;;;;



 아오 바지 끌려서 지저분해진 것 봐... 깔창을 깔아야 하나 하는 고민의 주요 이유다. 바지도 좀 매치 해서 신경써서 입어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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