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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매한 넥서스 4 악세사리 2가지를 재현이에게 받았다.



1. Skinomi screen protector


액정 보호지이고, 링크는 http://www.amazon.com/Skinomi-TechSkin-Protector-Lifetime-Warranty/dp/B009W6C3YO/



이런식의 박스에 담겨있다.



박스를 열면, 안에 물뿌리개가 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서 붙이는 방법을 보면 물을 분무기로 많이 뿌린 다음에 말려서 점착 시키는 방식이어서 물뿌리개가 들어가 있다. 



윗 쪽 면에는 제품 붙이는 방법이 인쇄되어 있고, 안에 주요 구성물이 있다.


구성품으로는 물 뿌리개와 보호지를 포함해서, 고무 밀대, 닦아내는 부드러운 천, 뭐 이런 일반적인 구성품이 들어있다. 당황한게 보통 뒷면까지는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쪽 그것도 스페어도 없고 한 장 달랑 들어 있다.


재질은 아스테이지와 비슷하고 부들부들 하다. 탄성도 있어서 당기면 늘어나는 비닐 같은 느낌? 크기는 거의 액정의 크기와 딱 맞는데 넥서스 4 가장자리가 약간 곡면이기도 하고, 범퍼나 다른 케이스를 하면 뜰 정도로 보호지의 크기가 너무 딱 맞다는 느낌이다.


아마존 user review를 보면 좋다는 평이 대부분인데, 붙여놓고 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좋지만은 않다. 범퍼와의 호환이 안 좋을뿐더러, 재질도 딱히 맘에는 안들어서... 아이폰 쓸 때 파워서포트 클리어나 호후 클리어 정도의 느낌을 원했는데, 아스테이지라니... 아스테이지라니... 지문 방지를 붙였을 때의 자글자글한 느낌이 나는데, 이건 붙일 때 물을 많이 뿌리고 붙여서 그런 것 같다. 마르고 난 뒤에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 poetic border line bumper


다음은 범퍼. 링크는 http://www.amazon.com/Poetic-Borderline-Black-Gray-Warranty/dp/B00AG0D52O










5.95불 줬는데, 지금은 9.95불로 올랐다. 소감은 딱 5불 정도의 가격 느낌이다.


마감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고, 검은색 부분은 플라스틱 나머지는 유연성있는 고무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범퍼 구조. 그런데 아이폰의 범퍼나 아니면 넥서스4 테두리 부분의 생고무랄까 그런 고급스러운 고무 느낌은 아니고 조금 더 플라스틱에 가까운 고무의 느낌이다. 피팅감은 좋은듯 한데, 앞에서 말했듯이 액정보호지를 자꾸 밀어내는 단점이 있어서 좀 걸린다.


가격을 고려하면 가볍게 쓰기에 편한 범퍼같다. 정품 범퍼를 한 번 써보고 싶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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