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iTunes가 무겁기는 하지만 보여줄 때 비주얼 효과가 아주 괜찮고 보관함 통합을 시키면 파일을 아티스트 이름 등등으로 알아서 정해진 폴더 아래에 맞춰서 파일 이름까지 바꾸어서 넣어주므로 아주 편한 편이다. 그래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태그를 모두 수정해 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태그 수정할 때는 앨범아티스트, 아티스트, 트랙번호, 연도, 앨범제목, 곡제목, 필요하다면 디스크 번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앨범 아트까지 정리하는 편인데, 이게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그래도 해놓고 보면 엄청 뿌듯한 보람을 느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앨범 아트 혹은 커버 아트로 불리는 CD 이미지를 정리해야 하는데 내가 주로 들르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cover.zzlzzl.net 커..
학내 전산망과 같은 대규모 전산망은 유지와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하위 사용자들로 하여금 백신을 설치하도록 하는게 편하다. 그래서 ActiveX 하나를 깔게 되면 그 이후로 패치 관리 시스템인 Softrun社의 Inciter2006이 설치되고 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V3의 여부를 체크해서 없으면 자꾸 깔게된다. 안그래도 느려 죽겠는데 거기다가 V3같은 서비스를 4개씩이나 까는 그런 프로그램을 깔면 시스템은 버벅일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백신은 없이 쓰다가 일이 닥치면 그냥 포맷하고 마는 성격이라서... 사실 바이러스라도 잘 잡으면 몰라. 여튼 지금 V3를 욕하려는 것은 아니고, 내가 원치 않는 프로그램을 자꾸 깔아대는 이 PMS라는 시스템을 지우는 방법을 간략히 적어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처음..
XP Professional을 통해서 VPN을 구성할 수 있다. Home Edition은 안된다. ipTIME 계열의 공유기들이 공유기 단에서 직접 VP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ipTIME 측에 문의해 본 결과 NAT 성능과 여타의 성능을 위해서 VPN에 할당하는 자원을 제한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게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N3004의 경우는 PPTP 암호화를 끄고 측정해도 그 속도가 500kbyte/s로 조금 더 향상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 방법을 적용해서 해 보았다. 방법은 상당히 쉬운데 링크들을 참고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 영어 원문 그리고 Vista의 경우까지 포함해서 정리된 블로그 이 방법을 통해서 외부에서 학교 네트워크나 회사 네트워크 처럼 특성 사이트나 서비스를 막아 놓은..
구형 보드 P5LD2에서 SATA와 ACHI RAID등등의 IDE configuration을 건들다가 어떻게 된건지 장치 관리자에서 모든 CD/DVD 드라이브에 대해서 노란색 느낌표가 떴다. 제대로 인식이 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원인은 바이오스의 IDE Configuration 때문이 아니다. 이건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격이고... 진짜 원인은 나도 모른다 -_-; 이리저리 한참 헤매다가 (바이오스 건들다가 그렇게 된 줄알고 이리저리 바꿔보다가 부팅도 안되서 바이오스 리셋도 하고 했지만) 파코즈에서 느낌표로 검색을 하다가 이 글을 찾았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Win + R 그리고 regedit 그리고 엔터 HKLM\SYSTEM\CurrentControlSet\Co..
제조사별 총판과 홈페이지 AS 보증기간 그리고 약간의 코멘트. 시게이트(시리얼 넘버로 본사에서 검색하기) 지화이브 무상 3년 PCD(피씨디렉트) 무상 3년 대원컴퓨터 무상 3년 시게이트는 원래 2009년 이전까지는 한국 총판에서 3년 무상 보증에 2년 본사 RMA를 시행했던것 같은데 대원컴퓨터의 공지사항을 보면 2009년부터 RMA 2년이 사라진다. 아무래도 전 유통업체로 확대될 것 같은데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뭐 일단은 3년 Warranty 가장 보증기간이 길긴 하다. 웨스턴 디지털(무상 2년) 아치바 무상 2년 유플라자 무상 2년 이시스 디스트리뷰션 무상 2년 데카아이앤에스 무상 2년 AS기간이 좀 낮다. 흠.. 여기에 유상 1년인데 RMA도 1년인듯 하고.. 그리고 09년 2월 5일 현재 지마켓..
Usboffice에서 포터블로 만든 것 같다. 구글링 해보면 원래 프로그램의 용도는 나오고... Autorun Virus라는 것은 USB 메모리를 꽂으면 자동으로 뜨는 /탐색기로 파일보기/ /아무것도 하지 않기/ /그림 보기/ 등등의 몇 가지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작은 창에 출력되는데 그게 Autorun이다. 근데 이걸 살짝 바꿔서 가장 위에 /Windows 탐색기로 열기/ 항목처럼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게 사실은 탐색기로 보면서 바이러스를 동시에 설치한다. 이게 오토런 바이러스인데, 최근에 여기저기 감염된 바이러스는 이상하게 백신 사이트와 마이크로 소프트 관련 사이트를 막아버린다. DNS를 바꿔버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잘은 모르겠고, 루트킷인가 그거인거 같기도 한데... 걸리는 걸 막기 위해서는 ..
한참 유행이 지난 CoreAVC로 H.264와 AVC 계열을 디코딩하고 (하드웨어 가속으로..) Nvidia PureVideo codec으로 MPEG2 계열을 DXVA로 가속해서 돌렸는데, 물론 플레이어는 KMP로.. KMP가 아무래도 무설치로 폴더 하나만 설정해 놓고 사용하면 편하고 각종 디코더를 동영상 종류에 따라 지정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좋았었는데, 팟 플레이어와 PowerDVD에 내장된 각종 코덱의 조합으로 넘어 왔다. 팟 플레이어는 KMP 개발자가 직접 개발중인 다음에서 내 놓은 방송 플랫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터페이스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스타리그도 다 보여주고, 각각의 코덱 설정도 따로 가능하고, 내장 디코더의 성능도 꽤 좋은 편이고, 무설치는 아니지만 그 덕분에 자동 ..
시작 교수님이 안 쓰시는거 하사 받아서 연구실에서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좋다. 물론 불편한 점이 있지만 적응하기 나름!! 지금 사용중인 키보드의 이름은 Happy Hacking Keyboard Pro 2이다 줄여서 HHK Pro2(먹색각인)인데 이런 키보드는 생각보다 고가여서 별로 관심도 없고 써볼 생각도 못했는데, 써보니까 집에 있는 것도 바꾸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도 ㅋㅋ 외관 전체적인 모습; 방향키 그리고 텐키라고 불리는 숫자키패드 부분이 없는 초소형이다. 86키인걸로 알고있다. HHKB Professional 2라고 찍힌 로고! 방향키가 없는데 이것은 Fn키와의 조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Control이 Caps lock 위치에 떡 하니 박혀 있다. 그래도 적응하기 쉬운편!! 인터페이스는 보시다시피 ..
랜카드가 지원을 하고 깨어 있을 경우 원격에서 Lan을 통해서 컴퓨터를 부팅 할 수 있다. 이것이 Wake on Lan 이른바 WOL이라고 한다. 매직패킷이라고 하는 특정 코드의 반복이 들어 있는 시퀀스를 해당 MAC으로 쏘아서 랜카드가 이를 알아채고 받아서 컴퓨터를 깨운다. 관련된 방법은 요새 간단하게 공유기로 가능하다. 공유기 하부에 물려 있는 네트워크 장비의 MAC을 등록해서 공유기를 원격에서 접속해서 켜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국내 주요 공유기 벤더의 제품(Altech, ipTIME)은 가능하다. 하지만 외산 공유기의 경우는 WOL을 포트포워딩등으로 내부 원하는 ip로 돌려주고 외부에서 직접 WOL 이 가능하게 하는 Magic packet sender등의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켜야 한다. 이때..
Flash 9를 잘 사용하고 있다가 10이 나왔길래 최신병 때문에 냉큼 갈아 탔는데, 약 1달전? 그때는 tistory의 파일 업로드 부분과 문제가 있고 여타 다른 사이트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어서 다시 Flash 9 버전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몇 주 지나지 않아서 티스토리에서 Flash 10의 파일 업로드 문제가 고쳐져서 (이 문제가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에...) 곧바로 다시 1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하지만 하나 둘씩 발생하는 문제점 지마켓 등의 플래시가 도배된 쇼핑몰 사이트에서의 CPU와 메모리 자원을 엄청나게 끌어쓰다가 자폭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_-; WebMa를 사용하는데 탭 1~2개 정도는 무난한 수준인데 몇 개를 더 켜놓고 보게 되면 바로 에러로 브라우저 자체가 다운!! ..
모델명은 N3004 ipTime은 허브고 공유기고간에 3자리는 100M 기반 4자리 숫자는 1G 기반을 의미한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 참고 ) 기가비트 공유기가 출시 되었다. 기존에 연구실에서 빌려다 쓰는 G304와 그 아래 물린 DGS-1005 D-Link 기가비트 허브의 조합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이제는 청산할 때가 된 것 같다. 다만 N시리즈는 이전에 주력으로 밀던 ipTime의 X305나 NX505 보다 확실히 CPU가 딸린다. 현재 N3004는 266Mhz인데 NX나 X의 X 시리즈는 533으로 두 배의 산술적 속도 차이다. 아마 안정적인 Full duplex가 가능해서 내부 전송속도가 높을 터인데 대신 포트는 100Mbps. 혹시나 나중에라도 기가비트에서 더 고급형으로 NX5005 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