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6일 24:00 왕십리 CGV 예스맨에서 처음 봤던 Zooey Deschanel이라는 배우에 대한 관심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좋은 평 때문에 보게된 영화. 제목도 특이하고 구성도 특이하고 진부한 로맨틴 코미디도 아니고... 내 경우는 첨에 나오는 500이라는 숫자가 만나기 시작한 흔히 우리들이 셈하는 100일 200일이라는 소리를 깨닫지 못해서 아무 생각없이 한 10분 넘게 본 것 같다. 게다가 미래, 과거를 수시로 넘나드는 구성으로 미리 알고서 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그렇게 스토리가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놓친것 같은 찝찝함은 있는 것 같다.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 크리미널 마인드의 그 박사가 나와서 얼마나 매치가 안되던지..ㅎㅎ 말투랑..
예스맨 - Yes man, 2008 Zooey Deschanel에 대해서 처음 알다. 짐 캐리표 코믹 영화 짐 캐리도 많이 늙었다. 한국어 어색해... 그래도 로스트의 그것보다는 우월하다. 과속 스캔들, 2008 좀 과도한 설정(아버지(36), 딸(22), 손자(6))이 아닌지...? 그래도 정말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흥행의 이유가 납득이 가는 영화 더 리더 - The Reader, 2008 처음에는 노트북 같은 잔잔한, 하지만 조금 특별한 사랑 이야기인줄 알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꽤 긴 러닝타임), 가벼운 사랑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 비극(?)적인 스토리 여운이 남는 영화 국가대표, 2009 네이버 평점이 9.13이라니 역시 믿을만 하지 못함 킹콩을 들다와 비..
2010 01 15 09:25 성신여대 CGV에서 본 영화. 셜록 홈즈에 홈스가 Holmes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어쨌든 Robert Downey Jr., Jude Law, Rachel McAdams, Mark Strong 주연의 영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시리즈의 그 사람, 아! 좀 있으면 셜록 홈즈 시리즈의 그 사람도 될 것 같군. 뭐랄까 천재 캐릭터로만 나에게 기억되고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과 같은 능력자랄까? 모든 시야에 들어오는 정보를 놓치지 않는 사람, 그리고 멘탈리스트의 제인처럼 추리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역할로 나온다. 왓슨 역할의 쥬드 로. 이름은 유명한데 난 첨보는 사람이다. 누구지? 어쨌든 왓슨 역할은 하우스의 절친인 윌슨과 같은 존재라고 할까? 제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