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0년 1월 26일 24:00 왕십리 CGV

 예스맨에서 처음 봤던 Zooey Deschanel이라는 배우에 대한 관심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좋은 평 때문에 보게된 영화. 제목도 특이하고 구성도 특이하고 진부한 로맨틴 코미디도 아니고... 내 경우는 첨에 나오는 500이라는 숫자가 만나기 시작한 흔히 우리들이 셈하는 100일 200일이라는 소리를 깨닫지 못해서 아무 생각없이 한 10분 넘게 본 것 같다. 게다가 미래, 과거를 수시로 넘나드는 구성으로 미리 알고서 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그렇게 스토리가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놓친것 같은 찝찝함은 있는 것 같다.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 크리미널 마인드의 그 박사가 나와서 얼마나 매치가 안되던지..ㅎㅎ 말투랑 캐릭터가 자꾸 오버랩되서 집중이 안되더군...


'미디어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노 10편, 해리포터 5편  (0) 2010.02.11
어제 본 영화  (0) 2010.02.03
주말에 본 영화  (1) 2010.01.18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2009  (1) 2010.01.16
UP, 2009  (1) 2010.01.1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