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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 Yes man, 2008
- Zooey Deschanel에 대해서 처음 알다.
- 짐 캐리표 코믹 영화
- 짐 캐리도 많이 늙었다.
- 한국어 어색해... 그래도 로스트의 그것보다는 우월하다.
과속 스캔들, 2008
- 좀 과도한 설정(아버지(36), 딸(22), 손자(6))이 아닌지...?
- 그래도 정말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 흥행의 이유가 납득이 가는 영화
더 리더 - The Reader, 2008
- 처음에는 노트북 같은 잔잔한, 하지만 조금 특별한 사랑 이야기인줄 알았다.
- 조금 시간이 지나고(꽤 긴 러닝타임), 가벼운 사랑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 비극(?)적인 스토리
- 여운이 남는 영화
국가대표, 2009
- 네이버 평점이 9.13이라니 역시 믿을만 하지 못함
- 킹콩을 들다와 비견되는 영화: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야기, 주목 받지 못한 인생들의 인간 승리 이야기... 국가대표가 좀 더 액션의 느낌이 강하고 개별적인 캐릭터의 이야기가 더 살아있는 반면, 킹콩을 들다는 주인공에 더 집중되는 구조랄까? 둘 다 재밌게 봤다.
- 볼 만한 영화!
하우스 5시즌 완결
6시즌이 시작한지 한참되는데 미뤄뒀던 5시즌 나머지 분량을 다 봤다. 17 에피부터인가? 매 시즌 마지막은 충격적인 결말을 선보이는 하우스의 작가진들이 이번에는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줄 것인지 궁금해서 더 재밌게 봤다. 근데 이번 결말은 생각보다 소소했다. 대신 나같은 어리버리들은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였던것 같기도하고..-_- 메멘토를 보고 난 느낌이랄까? 여튼 6시즌의 하우스도 기대되는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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