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블로그에 팁들이 넘쳐나는지라 검색을 통해서 벼르고 벼르던 광고를 한 번 달아봤다. 하루 동안 지켜봤는데, 페이지 뷰 200대 클릭은 0 (Zero). 블로그를 활성화 해야할 필요가 있는 걸까? IE계열이고 FF 계열이고 지금 몽땅 에드센스 광고를 차단시켜 놓은터라 내 광고를 볼 수 없어서 조금 난감하다. 화이트 리스트로 풀어야 할 듯 하다. 괜히 또 달고 나니까 신경이 많이 쓰이는구나. 이틀만에 클릭이 한 개 늘었다. ㅎㅎㅎ마지막으로 한 번만 들여다 보고 이제 신경꺼야지 -_-;
2007년도부터인가?? LG-KC1 와이브로 스마트폰부터 휴대폰 구매주기가 1년을 넘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정리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KC1부터 시작해서 와인폰도 썼었고 옴니아1도 썼고 롤리팝도 잠깐 사서 쓰다가 여자친구 넘기고, m4650도 썼었고, 아르고도 썼었고... 아 스키니TV폰도 썼었구나. -_-; 꽤 많이도 썼다. 물론 뽐뿌에 가면 이 정도 휴대폰 쓰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겠지만 이런 생활을 하면서 약간 배운게 있다. 우선 실사를 안 할거면 폰테크 용으로 지르는 것은 정말 안 좋다. 아르고가 그랬었는데, 완전 똥값이 되서, 가입비 면제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정 금액 제하고 부가 서비스 요금에 3개월 기본료 하면 공기계 판매 금액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실 사용 번호가 꼬이는 문제도 ..
참고로 내용 미리 알림은 없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쉬는 시간이 생겨서 미국드라마를 감상했다. 덱스터는 보통 10편 남짓으로 한 시즌이 마무리 되어서, 언제나 완결도 빠르고, 완결된 것들 중에서도 손이 쉽게 간다. 하루 열심히 보면 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도 참 스토리는 대박이다. 1시즌은 아이스트럭, 2시즌은 베이하버부쳐, 3시즌은 친구, 4시즌은 선생님? 요약하면 이정도가 될 텐데, 5시즌은 뭐가 될 것인지 궁금하네. 5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하던데, 4시즌을 보고 나면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