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등장인물 평가
이연희
- 이연희에 의한, 이연희를 위한, 이연희의 영화
- 발연기 논란이 많지만 이런쪽 연기는 봐줄만 한 정도에 올라선 듯
- 무엇보다 귀여움 하나로 끝장을 봄
유지태
- 원작 만화가 어리숙한 연우의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너무 어리숙한게 아닌가??
- 하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함
- 커피프린스에서 만큼의 포스가 없음이 아쉬움
- 그래도 이뿌심
-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하경이란 캐릭터가 가지는 고민 등등이 두루뭉실 넘어가 버린 느낌
- 살 좀 빼자. 아이돌이란 이름값은 해야지.
- 첫 연기(인가?)치고는 괜찮았음
그리고
스토리라인 - 원작과 비교해서
-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 만화에서는 두 커플의 이야기가 독자적으로 진행되면서 서로의 선을 살짝 살짝 넘어다니다가 마지막에 둑이 터지듯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시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영화는 너무 처음부터 두 커플이 연결되어 있다는걸 대놓고 드러내서...
-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겠지만 엔딩이 너무 급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있음
- 이런게 만화와 영화의 차인가??
- 역시 강풀 작품은 만화로 봐야??
결론
- 이연희 하나로 볼만함? -_-;
'미디어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미네이터 4 감상 (0) | 2009.05.25 |
---|---|
거꾸로 사는 인생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0) | 2009.03.24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The Good (0) | 2008.08.03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Heavenly Forest) (0) | 2008.07.20 |
왕의 남자를 드디어 보다! (0) | 2008.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