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코어에서 저전력을 위해서 코어가 하는 일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이제는 아예 일을 안하도록 스케쥴링 된 녀석들은 파킹시켜버리겠다는게 2008 Server R2에 추가된 코어 파킹 기능인데, 아무리 둘러봐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얼마전에 아톰 시스템에 2008 Server R2를 깔아서 한 번 써보려고 했더니 도와주지 않는군 하면서 열심히 찾았지만 무슨 Powercfg 커맨드를 이용해서 하라는 소리를 해싸는데, 귀차니즘이 사용해보고자 하는 열정을 능가해서 문서만 하나 갖다 붙여 놔야겠다.
예전에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고향에 부모님 컴퓨터 업글하면서 CPU랑 PSU 떼어서 드리고 나는 새걸로 교체하고 (^^;) 연구실 컴퓨터로 SSD 물려주고 그러다보니 시스템이 좀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중간 체크할 겸 다시 포스팅 해본다. 데스크탑 사양 CPU : Intel E6300 - 가상화 지원하는 놈으로 교체!! CPU Cooler : 닌자2000 - 팬리스 쿨러 M/B : GIGABYTE G33-DS3R RAM : SAMSUNG PC2-6400 2G x1 HDD : WD 500G IDE 7200rpm PSU : ENERMAX MODU82+ 425W ETC : SKYTV HD6 USBmini 음 CPU가 바뀌고 RAM이 4G에서 2G로 바뀌고 SSD는 날아가고 IDE만 덩그라니 남았으며, 파워가..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긁적 긁적... 어느날 저녁 집으로 가는 나지막한 언덕길에서 땡그랑 하면서 분리되어 버린 머플러, 녹도 슬고 좀 그래 보였는데 알고 보니 엔진 커버에 연결되는 고정 걸쇠가 하나 부러져버려있었고 피로가 누적되어서 윗쪽 나사도 부러져 버린 사건이... 밤중에 머플러 떨어져 나가니 도저히 시끄러워서 몰고 올 수가 없었다. 이거 뭐 스로틀을 땡길 수가 있어야지. 다음날 여차저차해서 끌고 간 다음에, 머플러 갈고 깨진 나사 구멍은 와셔로 잘 걸어서 쓰기로 했다. 순정 머플러 쌔거는 한 17만원 근방이었던것 같고, 어디 쌔것 같은 중고를 구해서 공임 포함해서 15만원에 교체했다. 아래는 교체한 깔끔한 사진! 후후후... 돈은 좀 깨졌지만-_-;
어디선가 퍼온 글을 적어본다.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처방전이 있어야 살수 있는 약이 효능이 좋으므로 일단 가서 처방 받고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처방받는다. 얼마의 양인지 몰라도 10만원 정도 깨진다. -_- 프로스카는 1/4로 쪼개서 매일 아침 공복에 먹고 미녹시딜은 잠자기 전에 바르고 자는 것!! 잘 씻고 헹구고 잘 말리고 스트레스 안 받고 담배 안 피고 술 적게 먹고 잠 많이 자고, 맵고 짠거 안먹고, 인스턴트 먹지 않는다. (뭐야 다 지키면 탈모도 예방하고 장수하겠네!!) 미녹시딜, 마이녹실, 프로페시아, 피나테드, 프로스카 등등의 약이 자주 언급되는 약인것 같은데... 프로페시아 1일 2000원 프로페시아 제네릭 1일 약 1500원 프로스카 1일 200~400원 복용하는 탈모 치료(예방제)는 장기..
적어도 대화를 듣는 3자의 입장이 민망하거나 난처하면 안된다. 뭐니 그게...
이전글 참고 싱크를 시작한 시점에서 과거의 일정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_-; 이게 뭐냐!! 버럭!! 기본 목표 PDA(모바일) - 아웃룩(로컬 컴퓨터) - 구글캘린더(웹서버)의 삼위 일체 동기 시스템에서 아웃룩 없이 서버와 동기화 하고 싶다!! 연락처 구글에서 제공하는 m.google.com으로 Exchange Server를 통해서 싱크가 가능하고, 한 번 더 거쳐서 NuevaSync를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구글의 연락처에는 카테고리도 연동이 안되고 하위 메모 항목도 가끔 깨진다고 한다. 그런고로 아웃룩을 이용하는 수 밖에...ㅠㅠ 메일 회사에 들어가면 모르겠지만 일단은 메일을 바깥에서까지 확인해야할 이유는 없기에 그냥 메일은 웹에서 접속해서 보는게 낫지... 일정 아웃룩을 거치지..
예전에 싸이월드의 사진첩을 로컬 컴퓨터에 백업해주는 툴이 있었는데, 그걸로 백업을 받아 놨지만 뭔가 포맷의 변화로 올릴 수가 없이 그냥 하드에 저장해 두었다. 그런데 블로그로 이사해 주는 툴이 나왔네? morcavon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해당 글을 찾을 수 있다. 싸이월드의 사진첩만 가능하고 싸이월드에서 읽어와서 BlogAPI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글을 쓴다. 현재 BlogAPI를 지원하는 이글루스, 티스토리, Textcube에서 된다고 말하는데, 어젯밤 시험삼아서 해본 Textcube(설치형이 아닌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는 사진이 업로드만 되고 코드로만 나타나서 사진이 보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Tistory에서 했더니 정상적으로 출력되었다. 지금 270여개의 글이 있는데 스크랩이고 뭐고 다 읽어와서 ..
PDA의 일정 관리 기능은 일단 Activesync라고 이름 붙여진 로컬 컴퓨터와의 동기화를 통해서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된다. 하지만 나는 로컬에다가 자료(일정/작업/연락처)를 저장하고 싶지 않다. 메일 서비스로 예를 들어보자. POP3 같은 것은 한 컴퓨터에 모든 자료를 올인하는 것이기에 소실되면 대책이 없을 뿐더러 다른 컴퓨터에서 접속할 수가 없다.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웹기반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다. (혹은 IMAP로 사용하기도 한다. 지원하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는 곳에서는 동일한 자료를 볼 수 있으며 동일한 인터페이스까지 가틍하다. 또한 자료의 유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안 문제야 Service Provider가 잘 신경 써 줄테고..:) 이런 Server..
부모님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가볍게 맞춘 시스템의 전력을 측정해 봤다. CPU : Intel E5200 Wolfdale Cooler : 기본 초코파이 쿨러 RAM : 삼성 2G PC2-6400 M/B : G31MX-K Foxconn 피씨디렉트 ODD : 삼성 223Q HDD : WD 640k Blue PSU : AMAXZ SilentPower-400 80mm System Fan 위 정도의 사양인데, Idle에서 45W 내외로 측정되었다. Full loading에서는 측정을 하지 않았지만 추측해 본다면 60W 내외가 아닐까 생각한다. 뭐 이정도 사양이면 이제껏 펜티엄3 1G를 쓰셨던 부모님께는 충분히 만족스러우실 것이고(불효자를 용서하소서...), 가격도 40만원 정도로 괜찮게 맞췄고, 성능도 아주 좋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