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자극적인 제목인가? ㅋㅋㅋ 처음 조금 늘었던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시한번 스키장을 방문해 주기로 결정!! 지난 화요일날 갔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 글구 가는 길에 디카도 잊고 가서 사진이란 전혀 없다. 너무 애석해 경치 정말 좋았는데 제길슨~ 우선 Mt. Shasta로 가려고 했는데 (이제 스펠링을 알았다 -_-;) I-5 를 타고 Shasta Lake를 지나서 도착!! 이게 뭔 일이다냐..토요일날 문을 연다네?? 이 싸람들이 말이야 눈이 얼마나 오는데..아직 문을 안열고 게으름을 피우고 말이야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응?) 그래서 그냥 다시 돌아가기가 아쉬워서 같이 간 형과 그때 갔던 Lake Tahoe 로 쏘기로 결정 GoGo~~!! 가는길이 쉽지는 않을 줄 알았지만 12시에 출발..
이제 미국에서의 생활도 슬슬 접어야 할것같네 7월 중순에 들어와서 8 9 10 11 12 딱 오개월있었구낭.. 앞으로의 계획은 미국을 좀 더 둘러보고 스키 좀 더 타 주시고 ㅎㅎ 미국 여행은 5개월의 경험을 살려서, 중요한 부분만 돌아보는 북미대륙 일주가 될 듯 하오!! (--;;) 우선 경로만 짜놨는데 Chico - 샌프란시스코 (제일 가까이 있으면서 샌프란은 지나가기만하고 한번도 보지 못했음 ㅜ_ㅜ 가서 스탠퍼드와 UC버클리를 돌아보고 나의 미래에 불을 질러주시는 그런 여행이 되길..) - LA downtown - Santa babara (스펠링이 맞나?? 태클걸어주삼.. 암튼 LA하고 산타바바라는 아직 여행에 넣을지 안 넣을지 모르겠음..다음 경로가 솔트레이크인데 LA를 거쳐가면 너무 많이 돌아가니..
역시..기술적인것보다는 창의적인게 더 어렵네..이름짓기 카테고리 정하기 뭐 그런것만 대충하고 전체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는데만해도 한참 걸렸으니깐.. 이름에 대해서 말인데..사실 별걸 다 생각하다가..-_-; 글로벌..블로그..라임이 딱 맞잖냐..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좀 어감이 안좋길래..글로그? 글로 쓴 글로그? 이것도 괜찮네 이렇게 생각하다가 ㅋㅋ 영 감이 안오길래 그냥 쥐~로그 정했음. 근데 구글 자회사 같을려나? 에흐..지 메일처럼..그럼 안되는데..암튼 GLOG는 긁적 긁적 내 생각을 남기는 글로 채운 블로그 라고 생각 하시면 됨. 암튼 전에 있던 홈피는 디비까지 다 날려버리고 하고있던 싸이는 관심밖에 난지 오래전이고 (너무 창이 작아..그 많은 유저가 있다는 점에서 좋긴한데 링크로 이리저리 다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