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park에서 학생 신분으로 라이센스를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첫 인증은 온라인으로 한 방에 되었으나 본인의 성격상 지웠다 깔고 하드웨어가 추가되었다가 제거 되었다가 이러다 보니 그때의 제품키를 넣어도 MAK인가? 하는 복수인증 때문에 전화인증을 받아야 한다. 전화 인증에는 엄청나게 긴 숫자의 제품ID를 입력해주고 다시 대응하는 길이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이걸 1577 9700으로 전화하면 ARS상에서 할 수 있다. 다만 이 제품ID를 보기 위해서는 slui를 실행하는데, 대신 네트워크를 끊어야 한다. 그래야 전화 인증만이 가능한 수단이라고 보고 그 쪽으로 넘어가는데, 네트워크를 끊지 않고 하는 방법으로 slui 04를 커맨드 창에 입력하면 지역 설정을 물어보고 바로 제품ID를 ..
7시 시작에 7시 5분 전쯤 도착, 이거저거 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는데, 조금 실망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회의장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환기도 잘 안되어서 밖에는 춥고 안에는 덥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광장 공포증? 증후군 이런건가?) 1층에서 nVidia, Intel, AMD, TG삼보, Sens 등등의 파트너 회사들이, Win7과의 협연(?)을 가장하여 자사의 제품 홍보를 하고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줄도 길고, 주최측에서는 반응이 뜨거웠다고 홍보할 지는 모르지만, 난 그냥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보였다고 평하고 싶을뿐 어쨌든 1층도 2층도 사람이 많아서, 미리 발표장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미 들어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8시 ..
근데 몇 번 읽어봐도 정말 어렵게 써놨네...
덜컥 당첨되어 버렸군... 짬내서 가서 하나 받아 와야겠다.
글을 비공개로 돌려놨다가, 모아모아서 다 써서 올리다보니 질렀다는 글이 너무 많네ㅋ 누가 보면 맨날 지르고 사는 갑부인줄 알겠지만, 그만큼 많이 내다 팔기도 하고, 가격의 단위는 짜잘하니까 '그건 오해입니다'라고 변명하고 싶다. ㅎㅎㅎ 어쨌든 지름의 이유(합리화의 다른 말)인 즉슨, 지금 서버로 쓰는 시스템이 듀얼코어아톰 이 조합이 44W쯤 나온다. 그런데 메인으로 쓰는 데스크탑이 40W정도 나온다. 뭔가 좀 불합리 하지 않은가? 둘 다 저전력을 목표로 부품 조합을 맞췄지만, 아무리 그래도 24시간 작동하는 서버가 더 높은 전력이 나오다니!!! 그렇다고 데스크탑의 전력을 더 높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_- 그래서 서버의 전력을 더 낮출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조립한 조합!! GIGABYTE MA78G..
실측값 대기 전력 : 빨간 LED 안 들어오는 상태 0.5W 대기 전력 : 빨간 LED 깜빡이는 상태 0.5W 밝기 33,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환경 32.2W 밝기 66,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환경 42.2W 밝기 100,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 환경 51.9W 밝기 100, 밝은 것인 대부분인 화면(예를 들면 티스토리 글쓰기 편집 화면) 49.7W 밝기 100, 어두운 것이 대부분인 화면 51.1W 결론 대략 오차는 1~2W정도 되는 것 같다. (실시간으로 살짝 변하는 경우가 있기에...) 대기전력이 이 정도면 그냥 콘센트 꽂아 놓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사실! 밝을 수록 밥을 많이 먹는다. (백라이트 밝게 켜야 하니 당연한 사실) 동일 밝기 설정에서, 어두운 화면에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백라..
갑자기 (언제는 안그랬냐마는...이 문장은 핑계일뿐...) 지름 욕구가 충만해져서 질렀다. 적립금 쓰고 해서 40장 정도 들었다. 25.5인치라서 T260HD라는 모델명은 살짝 구라에 가깝고, 그래도 전에 쓰던 23인치 패널에 비하면 매우 좋다. 그전에 쓰던 패널은 솔직히 IPS 패널이라는 점만 빼놓고 보면 보잘것 없는 놈이었는데, (오픈 프레임이니까, OSD 조정버튼도 본체 뒤에 있고 DVI도 없고) 이 모델은 정말 멋지다. 장점을 열거해 보자면, 일단 티비가 된다. 삼성의 간판 모델 보르도 티비를 본적이 있는데 이건 UI가 티비하고 똑같다. 흡사 티비에다가 모니터만 살짝 올려놓은 내부 인터페이스는 정말 마음에 든다. 후후훗 화질도 꽤 마음에 들고...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티비를 볼 수 있는 점은 꽤..
멀티 코어에서 저전력을 위해서 코어가 하는 일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이제는 아예 일을 안하도록 스케쥴링 된 녀석들은 파킹시켜버리겠다는게 2008 Server R2에 추가된 코어 파킹 기능인데, 아무리 둘러봐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얼마전에 아톰 시스템에 2008 Server R2를 깔아서 한 번 써보려고 했더니 도와주지 않는군 하면서 열심히 찾았지만 무슨 Powercfg 커맨드를 이용해서 하라는 소리를 해싸는데, 귀차니즘이 사용해보고자 하는 열정을 능가해서 문서만 하나 갖다 붙여 놔야겠다.
예전에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고향에 부모님 컴퓨터 업글하면서 CPU랑 PSU 떼어서 드리고 나는 새걸로 교체하고 (^^;) 연구실 컴퓨터로 SSD 물려주고 그러다보니 시스템이 좀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중간 체크할 겸 다시 포스팅 해본다. 데스크탑 사양 CPU : Intel E6300 - 가상화 지원하는 놈으로 교체!! CPU Cooler : 닌자2000 - 팬리스 쿨러 M/B : GIGABYTE G33-DS3R RAM : SAMSUNG PC2-6400 2G x1 HDD : WD 500G IDE 7200rpm PSU : ENERMAX MODU82+ 425W ETC : SKYTV HD6 USBmini 음 CPU가 바뀌고 RAM이 4G에서 2G로 바뀌고 SSD는 날아가고 IDE만 덩그라니 남았으며, 파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