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측정을 실시한 시스템 구성이다 CPU: AMD Athlon Dual Core Processor 4850e CPU Cooler: 닌자2000 - Fanless M/B: GIGABYTE GA-MA78GM (780G) RAM: SAMSUNG PC2-6400 2Gx2 HDD1: Mtron MSD-3525 x2 RAID0 HDD2: WD 80G SATA 2.5inch HDD3: Hitachi 500G 7200rpm HDD4: WD 1TB 5400rpm PSU: ENERMAX MODU82+ 425W ETC: SKYTV HD6 USBmini 참고사항은 CnQ를 켠 상태 IDLE에서 56W를 소모한다. 클락데일 i3에 H55, 그리고 4G 메모리로 교체하면 더 떨어질까? 그럼 CPU, M/B, RAM, HDD2..
Intrinsic Motivation PPT 참 잘한다~
극장에 개봉된 영화를 본 것 중에서 이렇게 수위가 높은 영화가 있었나 할 정도로 피와 살이 많은 영화가 아닌가 한다. 이게 어떻게 우리나라 심의에 통과했을까? 일단 불편은 했지만 이야기 전개에 그렇게 마이너스가 되는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다. 오히려 최민식의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각인 시키는데 긍정적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다만 마지막 장면에서 좀 더 기발하고 악마적인 복수를 보여주는게 맞지 않나 싶다. '넌 이미 졌어'라는 최민식의 말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처럼 이병헌이 어떤 복수를 해야 더 완전한 스토리가 되는지는 창의적이지 못한 나로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마지막 복수가 좀 부족하다는 것은 여실히 느끼게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추천하기는 좀 그렇고 봐도 괜찮은 영화랄까...
토이스토리 1, 2를 보고 보면 좋다는 소리가 나돌았지만 그냥 봐도 무난한 스토리 수준. 아이들 영화에서 최대한 어른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잘 버무려 그 미묘한 경계에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기억 남는 장면은 버즈의 스패니쉬 버전과 켄의 캐릭터에서 나오는 유머가 매우 웃겼다. 암튼 강추 애니메이션~ 아저씨는 원빈을 위한 원빈에 의한 원빈의 영화라 말들 하지만, 새론이라는 아역배우도 있고, 그 홍콩출신인가 대만출신 배우도 멋지고... 속시원하고 속도감있는 복수 액션이 일품이지만, 마지막 장면은 조금 천천히 시간을 더 할애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너무 카메라 앵글도 많이 바뀌고 컷도 휙휙 날아다녀서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좀 힘들었던것 같다. 음...어쨌든 재밌는 영화였다. 요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