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인지도 별로 관심도 없고 몰랐는데, 구글의 로고를 보고 알았다. 구글의 XX날을 기념한 로고 변경 이벤트는 정말 마음에 든다. 여튼 아침에 이런 소식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다 마신 종이컵이을 가져오거나 텀블러로 음료를 주문하면 머그컵을 준다길래 어쩔까 하다가 점심 먹으러 내려가는 길에 쓰레기 통에서 스타벅스 종이컵 발견!! 그냥 가져가서 바꿔 왔다.원래 공짜에 가깝지만 더 공짜를 얻은 기분 - 머리 빠지는데... 컵보다는 박스가 더 이쁜듯 하다.
오랜만에 써봤는데 속도가 아주 빠르다. 파이어폭스는 3.1이 나오면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좀 더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설정 탓인지 아니면 20개에 육박하는 Addon 탓인지 몰라도 버벅이는 느낌을 받는다. IE야 뭐 답없고... 사실 다 고만고만한데 오페라는 뭔가 특출나게 빠르고 가볍다는 느낌이다. 단축키 설정도 자유자재로 가능하고 탭 관련 이동이나 조작도 아주 자유도가 높고, 마우스 제스쳐도 기본 포함이고 비밀번호 저장하는 기능도 상당히 괜찮은데 문제는 설정하는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오페라 세팅법을 하나씩 추가해 보고자 한다. 물론 이 세팅은 나한테 최적화 된 것이다. 그냥 나중에 포맷하거나 새로 세팅하게 될 경우를 위해서 기록으로 남기려고... 단축키 설정 F1 : Focus Addre..
기존에 브리즈번 저전력과 780G 보드의 조합으로 내장그래픽의 무시못할 성능과 저전력을 누려왔는데, 조금 더 저전력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과 성능이 필요해서 Intel 계열로 시스템을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아래 구성에서 CPU는 5200으로 변경할 생각인데, 아직은 CPU가 도착하지 않아 전에 구해놨던 2160 G0를 장착하고 전력 및 기타 측정해 보았다. CPU : C2D E2160 G0 스테핑 (노오버) M/B : EP35-DS3R VGA : XFX HD4350 512MB HDD : Mtron MSD-3525 x 2 / WD IDE 500G x 1 HDTV : SKY TV HD6 USBmini PSU : AMAXZ Silent power SP-400 시스템에는 팬이 3개가 돌고 있다. CPU의 팬이 일..
그냥 기록도 해놓을 겸해서 HD tune 3.5 버전을 이용해서 이것 저것 재어 보았다. 500기가 SATA 하드에서는 시게이트가 데스게이트니 뭐니 욕을 먹어도 성능이 제일 나은듯 하고, 3번째 것은 집에 굴러다니던 10기가짜리 IDE 하드가 있어서 재 봤는데 저런 속도는 요새 5400rpm 노트북하드도 안 나올 듯한 속도 -_-그 담엔 나와 미국 일주를 같이 했던 200G Maxtor 하드. 그냥 저냥 무냔한 속도다. 마지막은 기가바이트 780G에 내장 Raid SB700을 이용한 Mtron 3525 16G 2개를 Stripe로 묶은 디스크의 결과다. 특별히 이건 사진도 첨부해 본다. 이게 사실은 170 MB/sec 근처에서 놀아야 하는데, AMD의 Raid 성능이 떨어지다보니, 그래서 Intel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