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이 언니가 보여준 영화, 2월 마지막 주말에 본 건가? 지진희는 뭔가 고정적인 이미지다. 그게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목소리가 너무 특이해서 그럴까? 이미지가 고정되는 느낌... 그나마 이번 편에서는 판사가 맞아 들어가서 괜찮았던 것 같다. 이종혁, 살인귀 황철웅이 나와서 집중 안되고 잠시 웃었다. 윤세아, 어디서 나왔나 보고나서 계속 기억해 내려고 했지만 결국 필모를 보고 알아냈다. 프라하의 연인에 나왔던 혜주역의 여인네였던가? 뭔가 참한 이미지... 하정우는 왜 여기에 불쑥 출연을? ㅎㅎ 소재가 내 입장에서는 좀 유치하다고 할 수 있는 거였는데 접목된 스토리가 괜찮았던 것 같다. 반전도 예상 못했고, 긴장감도 있고, 아무 정보 없는 상태에서 가서 봐서 만족도가 더 높았을지도 모르지만 후..
보통 여러개의 글이 올라와서 쌓이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다음 페이지의 글을 보려면 가장 아래에 있는 paging 영역으로 내려가서 현재 페이지 표시 다음의 숫자를 클릭하거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이런건 구글이나 대형 포탈의 검색자료를 열람할때도 마찬가지인데, 열심히 글을 읽거나 제목을 통해서 빠르게 훑어보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 가장 아래로 갔다가 다시 웹서핑을 하는 것은 꽤 불편한 일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물론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나마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더 나아가 최근에 알게된 Firefox의 Addon 중 Autopager를 이용한 Endless scrolling을 잠깐 소개하려고한다. 웹마의 스마트네..
HDMI가 지원되는 모니터가 있어서 사운드 선이라도 하나 줄여보고자 했는데 내 메인보드(TA785GE)는 DVI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ATI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 내장형 그래픽 카드에서 DVI 포트로 Digital Audio Output이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HDMI to DVI (케이블 입장에서) 젠더를 구매하고자 했다. 근데 DVI 규격이 참 많다. 보통 숫자로 표시를 많이 하는데 촘촘한 게 18개냐 24개냐 그리고 길쭉한 접점과 주변의 단자가 1개이냐 5개냐로 표시를 많이한다. (실제로 쇼핑몰에서 ^^) +5가 되는 것들은 대부분 아날로그 D-sub과의 호환성을 위한 경우가 많아서 이제 슬슬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가끔은 길쭉한 접점 주변으로 구멍이 없는 VGA나 그래픽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