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깨먹은건 다들 알테고.. 지금 안대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거 집중도 안되고 신경도 분산되고 머리는 아프고 거리감은 안잡혀서 가끔 휴지통에 쓰레기 밖으로 버려지고 ㅡㅡ; 미치겄네 ㅋ 신이 눈 두개~ 준 이유를 지금 뼈저리게 통감한다. 그리구 정말 안경은 나의 생명인듯.. 없으면 아무데도 움직이지 못하는 에흐..그냥 수술 해버릴까?? 라식인지 라섹인지 지금 안경이 오고 있다. 엄마가 월욜날 부쳤다고 그러셨으니깐 지금은 서울에서 비행기탈 준비 하고 있고 10시간 걸쳐서 LAX로 오면 여기 시간으로 화요일 오후쯤? 잘~하면 수요일에 받을수도 있겠다. 한국이랑 시차를 고려 한다면.. 아..답답해 답답해..
뭔가 좀 자극적인 제목인가? ㅋㅋㅋ 처음 조금 늘었던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시한번 스키장을 방문해 주기로 결정!! 지난 화요일날 갔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 글구 가는 길에 디카도 잊고 가서 사진이란 전혀 없다. 너무 애석해 경치 정말 좋았는데 제길슨~ 우선 Mt. Shasta로 가려고 했는데 (이제 스펠링을 알았다 -_-;) I-5 를 타고 Shasta Lake를 지나서 도착!! 이게 뭔 일이다냐..토요일날 문을 연다네?? 이 싸람들이 말이야 눈이 얼마나 오는데..아직 문을 안열고 게으름을 피우고 말이야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응?) 그래서 그냥 다시 돌아가기가 아쉬워서 같이 간 형과 그때 갔던 Lake Tahoe 로 쏘기로 결정 GoGo~~!! 가는길이 쉽지는 않을 줄 알았지만 12시에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