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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깨먹은건 다들 알테고..


지금 안대쓰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거 집중도 안되고 신경도 분산되고 머리는 아프고 거리감은 안잡혀서 가끔 휴지통에 쓰레기 밖으로 버려지고 ㅡㅡ; 미치겄네 ㅋ


신이 눈 두개~ 준 이유를 지금 뼈저리게 통감한다. 그리구 정말 안경은 나의 생명인듯.. 없으면 아무데도 움직이지 못하는 에흐..그냥 수술 해버릴까?? 라식인지 라섹인지


지금 안경이 오고 있다. 엄마가 월욜날 부쳤다고 그러셨으니깐 지금은 서울에서 비행기탈 준비 하고 있고 10시간 걸쳐서 LAX로 오면 여기 시간으로 화요일 오후쯤? 잘~하면 수요일에 받을수도 있겠다. 한국이랑 시차를 고려 한다면..


아..답답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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