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큰 지름.. 노트북을 하나 바꿨으니 -_-; 질러도 크게 질렀다고 봐야지..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휴대성은 고려하지 않은 무게 ㅋ 왜냐 차 없으면 못 다니는 북미인들을 위주로 만든거라서 DELL은 12.1인치가 제일 작은 모델이다. 그나마 이것도 감사하지. 기존 700m이 너무 사양이 애매해서 바꿨다. 돈지랄이라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미국에서 사온 모델이고 국내에서는 미출시 기종이라 AS가 불가하기 때문에 싼 값에 방출하고 새로 질렀다. 게다가 사양이 중간에 딱 걸린 상황이라서 HDTV도 안돌아가고 CPU도 좀 오래되고 VGA OUT이 1680 1050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바꿨다. 여기에 딸린 악세사리가 리어스 키스킨, 퓨어가드 자유형, MS Presenter Mouse 8000,..
잘 세어보진 않았지만 태터를 알고 태터를 이용해서 블로그질을 한지 1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사실 열심히 하지도 않았지만 애착은 많은게 나의 블로그이다. 이제 신경쓰고 아껴볼까 생각중인데... 그동안 살짝 날림으로 사용해 보면서 느꼈지만 그림 파일이나 각종 데이터를 업로드하는게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그 데이터는 모두 트래픽으로 압박을 준다. 지금 유료 호스팅을 쓰고 있으며 업/다운 하루 500M의 제한이 있는데 이렇게 나오면 실제로 사용하기가 힘들다. 누가 니 블로그 신경쓰겠냐고 생각하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트래픽 뭐 많이 나와봐야 얼마 나오겠어?? 그런데 요새 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올리려고 하다보니 글 4개쯤 수정하고 고쳤는데 트래픽 제한으로 끊겨버렸다. 그리고 실제로 포스팅이 많지 않아서 그..
사실 아빠라고 잘 부른다. 뭐 높임말은 쓰지만 호칭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아버지는 참 어떨때는 닫힌것같고 어떤 분야에 대해서는 열린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컴퓨터사용은 되게 잘 하신다. 뭐 젊은 세대만큼은 아니지만 인터넷 쇼핑도 하시고 정보도 얻으시고 주식투자나 모니터링도하시고 인터넷 뱅킹도하시고.. 그런데 그저께 메일함을 열어 봤더니 아빠한테 메일이 와 있다. 제목이 "사랑하는 철우야"라고.. 학교에서 확인한 거라서 뭔가 좀 뻘쭘하고 그래서 확 창을 바꿔버렸지만 솔직히 보는 순간 약간 코끝이 찡하고 감동적이었다. 아빠는 이런말 잘 안하신다. 남들한테 얘기를 하면 너네 아버지 진짜 무섭다~ 이렇게 말하게 만드는 그런 무뚝뚝한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이다. 사실 내가 그런 내용을 골라서..
움;;요새 손목이 좀 아픈것 같아서.. 이렇게 말하면 컴퓨터 작작 좀 해라 이러는 사람도 많겠지만.. 로지텍 Trackman wireless Optical Mouse 일단 요거.. 그리고 LCD 모니터 이상하게 내가 쓰는 노트북 700m은 1680 1050의 해상도를 못잡는다. 이미 미국 델 포럼에서도 제기된 문제고 많은 검색 끝에 델은 이 문제에 대해 fix를 않겠다는 관련자의 답변도 보았고.. 요즘 가격대 성능비가 제일 괜찮은게 20.1인치 wide lcd 인데 노트북과 호환성이 없어서 아주 고민이 크다 ㅜㅜ; 방출은 TH55를 방출할까 고려중이다. 얼마전에 수업중에 빠르게 검색할게 있어서 netfront로 웹서핑을 하다가 메모리 fatal error로 자료 다 날려먹고.. 완전 짜증 상태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