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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컴퓨터

Microsoft의 새로운 것들

이치로 2006. 11. 15. 14:29


요새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많다. 사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서 본것이지만..^^; 일단 Zune을 내놓으며 애플의 아이팟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 클리앙에서 어느 분의 사용기에 의하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한국어 음반을 넣어도 알아서 다 태그정리하고 앨범커버찾아서 넣어주고..그러나 한글 디스플레이가 안된다고하다 ㅡㅡ; 어이없는 ㅋㅋㅋ 하지만 뭐 마소가 몰라서 못하는것도 아닐테고 아마도 시간 문제일 것이라고 본다.

다음은 엑박 한바퀴, 사실 나는 콘솔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없지만 플레이스테이션3가 출시됐고 닌텐도의 Wii가 출시되려고 폼잡는 가운데 비교될거니까..또 그에 따른 비교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상당히 하드웨어쪽으로 많은 사업진출을한것 같네; 나도 느끼지 못했는데...


다음은 IE7이다. 한국어 버전이 출시되어 이제 막 설치해 보았다. 속도는 좀 빨라진것 같다. 나는 웹마(IE기반의 멀티탭브라우저)를 쓰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는 별로 상관이 없고 렌더링같은 페이지뷰 속도만 좀 빨라지면 좋겠는데..그리고 메모리 점유율도.. 확실한건 속도는 올라갔다는거다. 그런데 메모리 점유율은 비교를 해 보지 못했지만 약간 올라 간 듯도 싶다. 메모리에 관해서는 확실히 잘 모르겠다.
새로운 기능은 솔직히 다른 브라우저에서 다 보던 내용이라서..열거해보자면 피싱방지필터기능, 페이지확대기능, 멀티탭이 차용됨, 검색바가 추가, 이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파폭이나 사파리나 웹마나 오페라나 다 가지고 있는기능인데 이런 면에서는 이제 따라잡았다고 볼 수 있겠다.

다음은 Windows Vista인데 얼마전에 한 사나흘전? Winbeta릴의 32bit/64bit Vista RTM이 릴리즈 됐다. 지금 DVD로 굽는중이다. 세월 진짜 많이 지났다. 윈도 3.1은 디스켓으로 설치했었는데 95부터는 CD로 이제는 DVD로 설치를 한다. 다음 미디어는 뭘까; 음 이야기가 다른데로 빠졌네; 암튼 이렇게 나온 vista에 대해서 이래저래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아직은 아니라는 의견이 강하다. xp가 처음 나왔을때 2000을 고수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처럼 아직은 xp가 낫다는 사람들이 많으며 호기심으로 깔았던 사람들도 다시 xp로 회귀하고있다. 아마 나도 며칠내로 깔아볼듯 하지만 고스트로 다시 백업하는 내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따가 한번 해봐야징; 왜냐? 궁금하니까!!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내 노트북 1.8 dothan platform 2G ram intel 855gme에서 잘 돌아갈지도 많이 궁금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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