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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요
- CPU : Intel E5200
- CPU Cooler : 닌자2000
- M/B : GigaByte G33-DS3R
- Ram : Samsung PC2-6400 2G x2
- SSD : Mtron MSD-3525 16G x2 Raid0
- HDD : WD 500G IDE
- PSU : AMAXZ SilentPower 400
- ETC : SKYTV HD6 USBmini
시스템 컨셉?
게임을 안하는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스타정도만?) 축복받은 컴퓨팅 습관덕에
기존에 있던 저전력 팬리스 HD4350 조차 필요 없어서 제거하고
G33 Intel GMA3100 내장 그래픽으로 왔고
스토리지 속도 향상을 위해서 16기가 SSD를 Raid0으로 구성했다.
인텔의 내장 소프트 레이드 ICH9R의 속도는 상당히 괜찮다.
위의 두 사양(ICH9R + GMA3100)을 위해서 G33-DS3R을 영입하고
기존에 있던 EP35-DS3R은 방출!!
인텔 E5200에 딸려오던 기본 쿨러도 너무 시끄러워서,
닌자2000을 설치하고 팬없이 사용중인데 소음도 온도도 만족스럽다.
TV가 없는 자취생이기에 TV 카드는 필수
전력소모 + 온도 측정 데이터
코잇에서 산 정품인데 E5200이 파코즈에서 회자되는 R0 스테핑이라고 한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이게 워낙 주차마다 다르니깐
그리고 저전력 시스템은 오버에 관심이 없으니까 패스~
보드에 전압 설정을 Auto로 놓으면 1.28V 정도가 들어가는데
낮추고 낮춰서 1.00V를 넣어봤더니 부팅도 잘 되고
인텔번도 5회정도 문제없이 통과하길래 이렇게 쓰려고 한다.
사실 조금 더 낮출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깔끔하게 1.00V로 쓰려고...
클릭하면 커져요
기가바이트 보드 특유의 전압강하로 세팅이 1.00V이지만 실제로는 0.96V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온도는 39도로 하드디스크 온도(50도)나 메인보드 칩셋의 온도(50도)보다 낮은걸 알 수 있다.
역시나 닌자2000 쿨러의 효과일까?
여기서 전력 소모는
Idle 49.x W
Full 70 W
로 측정되었다.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전력과 소음, 발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다음 목표?
이제 내가 쓰기에 충분한 성능을 충족하는 선에서
최대한 조용하고 전력도 낮출 만큼 낮췄다고 생각한다.
더 개선할 점이 있다고 한다면
파워 서플라이의 효율이 요새 유행하는 80+ 혹은 80+ 브론즈 인증을 받은게 아니라
효율이 좀 문제가 있고, 한번 AS를 받았지만 고주파음 현상이 또 발생할까봐 걱정이 된다는 거?
에너맥스의 파워가 고주파음이 거의 없다고 하고 효율도 괜찮은 것 같아서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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