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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쓴소리

휴대폰 기변병

이치로 2008. 8. 22. 22:19

원래 KTF에서 LG-KV1300을 사용하던 중 어깨로 전화를 받다가 떨어트려서 반파된 관계로 PDA Phone인 LG-KC1을 쓰다가 지난 5월에 SKT로 SKY-S230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동시에 m4650 버스폰이 떠서 LGT도 신규로 가입. 그러다가 KTF의 골드번호에 당첨되어 KTF 신규가입 -_-; 이로써 회선이 그 당시 SKT KTF LGT 모두 있었음.

 3개월 후 LGT를 해지하고 공기계가 된 m4650을 실사용 중이던 016-xxx-xxxx 번호로 사용하기 위해서 SKT에서 LGT로 번호 이동. 그러고 난 뒤 공기계로 남은 스카이 스키니 폰은 중고로 판매.

 며칠 후 LGT가 영 맘에 들지 않고 그렇게 쓰고 싶던 PDA Phone도 별로 끌리지 않아 번호 이동 철회를 요청 -_-; LG-SV390을 기기변경으로 구매하고 현재 상태는 휴대폰이 오길 기다리고 있음. 추후 다시 공기계가 된 m4650을 팔 예정.

 시간별로 정리하자면,
이전까지 KTF LG-KV1300
2007년 7월 KTF EV-K100 KT LG-KC1
2007년 10월 KTF LG-KC1
2008년 5월 SKT SKY-S230 LGT SPH-M4650
2008년 8월 LGT SPH-M4650 and KTF
2008년 8월 SKT LG-SV390 and KTF

 갑자기 버스폰의 유혹에 빠져서 -_-; 허우적 대다가 이제는 와인폰2로 정착하려고 한다. 이제는 버스폰도 흔하지않고 다 약정이 대세인 시대가 되어버려서 신경 끄고 약정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는게 속 편할 듯. SKT LG-SV390을 사용하고 KTF의 골드번호만 남겨놓고 살아가야겠다.

 여기에 070 전화가 2대 (원래 3대였지만 6개월이 지난 관계로 1개 해지하고 원넘버多폰으로 엮을 계획)에서 나가는 금액까지 합하면 통신비가 너무 많다. 알뜰하게 살아야지... 젠장...


+) 아 그 와중에 프라다폰 중고까지 질러서 여자친구에게 줬으니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프라다폰은 정말 다 좋은데 (2G이고 엄청난 디자인의 매력 ^^) 입력 방식이 터치임에서 오는 불편함..이 좀 단점 ^^; 그래도 정말 잘 만들고 끌리는 폰임에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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