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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쓴소리

짜증나는 CJ 택배

이치로 2008. 5. 9. 06:13

흠.. 일단 CJ가 GLS와 삼성의 HTH를 합병해서 두개의 회사로 있는데 통합은 거의 된것 같다. 그런데 물량이 미어터지나?? -_-; 도대체 택배가 4일만에 오는게 말이 되나..?? 우리나라 택배는 자고 일어나면 오는거였는데 거참 너무 답답하다. 내가 원래 이런걸 잘 못견뎌하는 성격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6일 저녁에 물건입고 된 물건이 청원TML에서 출고 되더니 나오질 않는다 아무래도 어디선가 1박을 한 모양. 7일날 받을줄 알았지만 오후 늦게까지 움직이지 않길래 잠정 포기. 그래서 8일날 오나 싶었더니 중랑TML에서 보관중으로 뜬다. 대체 택배회사에서 보관은 왜!!! 너네가 무슨 예치업하니? 결국 8일날에도 못받음. 아마 오늘은 온겠지 이렇게까지 떴는데 --; 올꺼야 암...

 그러나 저러나 CJ 택배 대표번호는 1588-5353인데 낮시간에는 왜 절대 받지 않는건지... 이게 ARS에서 쏼라쏼라라도 해주면 이해가 되는데 아예 그냥 뚜뚜뚜 통화중이다. 시스템을 내려버린것 같은느낌이 드는건 왜인지..-_-; 게다가 저기 나와있는 전화번호는 받는 전화번호가 없다. 닥치고 주는대로 받아가라 이건것 같은데... 에혀...

 후우..얼마나 답답한지~ 옥션에서 구매한 4650은 이제 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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