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Endless scroll 방식의 Autopagerize는 미리 정해진 사이트에서만 동작한다. 특히 한국의 게시판에서는 대부분 안 되는것 같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Autopager라는 Firefox Addon을 발견했다. Autopager는 높은 자유도 통해서 Autopagerize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 글에서는 Autopager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까 한다. 이 글은 좀 복잡하기 때문에 먼저글을 읽어보는게 좋다. 아니면 무작정 따라 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개념이 나타나면 읽어봐도 무방하다. 또한 설명은 직접 부딪혀서 얻은 지식으로 추측이 다소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적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댓글을 날려주시길.....
출시 당시 보고 다시 본 영화, 명작 영화 보기의 일환으로 다시 본 영화다. 역시 재밌긴 한데, 그때 봤을 때의 감동만큼은 아닌것 같다. 내가 좀 속세에 찌들었나? 감수성도 떨어지고?? 흠... 밴드오브브라더스, 일명 BOB. 정말 유명한 전쟁물이다. 굉장히 사실적이고 현실적이고, 시사하는 바도 크고, 재미도 있고, 몰입도도 굉장하고, 이래저래 명품 드라마. 10부작 동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구성도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쉰들러 리스트에 이은 유태인 학살을 다룬 에피소드도 참 인상깊고, 눈 덮힌 숲속의 포격 장면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마지막 종전 즈음 주둔했던 오스트리아였나? 그쪽의 멋진 경치는 명작에 걸맞는 마무리에 좋은 요소였던것 같다. 살면서 적어도 두세번은 더 볼 시리즈다.
럽이 언니가 보여준 영화, 2월 마지막 주말에 본 건가? 지진희는 뭔가 고정적인 이미지다. 그게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목소리가 너무 특이해서 그럴까? 이미지가 고정되는 느낌... 그나마 이번 편에서는 판사가 맞아 들어가서 괜찮았던 것 같다. 이종혁, 살인귀 황철웅이 나와서 집중 안되고 잠시 웃었다. 윤세아, 어디서 나왔나 보고나서 계속 기억해 내려고 했지만 결국 필모를 보고 알아냈다. 프라하의 연인에 나왔던 혜주역의 여인네였던가? 뭔가 참한 이미지... 하정우는 왜 여기에 불쑥 출연을? ㅎㅎ 소재가 내 입장에서는 좀 유치하다고 할 수 있는 거였는데 접목된 스토리가 괜찮았던 것 같다. 반전도 예상 못했고, 긴장감도 있고, 아무 정보 없는 상태에서 가서 봐서 만족도가 더 높았을지도 모르지만 후..
보통 여러개의 글이 올라와서 쌓이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다음 페이지의 글을 보려면 가장 아래에 있는 paging 영역으로 내려가서 현재 페이지 표시 다음의 숫자를 클릭하거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이런건 구글이나 대형 포탈의 검색자료를 열람할때도 마찬가지인데, 열심히 글을 읽거나 제목을 통해서 빠르게 훑어보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 가장 아래로 갔다가 다시 웹서핑을 하는 것은 꽤 불편한 일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물론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나마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더 나아가 최근에 알게된 Firefox의 Addon 중 Autopager를 이용한 Endless scrolling을 잠깐 소개하려고한다. 웹마의 스마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