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제목 너무 그렇다. 인생이 얼마나 찌질 하길래 쿼드코어가 하나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을 떠나 하겠다. ㅎㅎㅎ 저가형이긴 하지만 연구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내 메인 컴퓨터나 마찬가지이므로, 기념할 만한 일이라고 우겨본다-_- 암튼, Inte Core2Quad Q8300 Samsung PC2-6400 2G x2 Gigabyte EP45-UD3R Mtron MSD-3525 x2 Seagate 7200rpm SATA2 500G 32MB x2 LG IDE DVD-RW Nvidia GeForce 7600GS Sigma TV2 아날로그 카드 이렇게 연구실 컴퓨터를 새로 맞췄다. 램은 2기가 1개만 사줬는데 집에 있던거 하나 더 추가해서 달았고, 엠트론 SSD도 집에 있던 컴퓨터에꺼 빼서 연구실에 달았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긁적 긁적... 어느날 저녁 집으로 가는 나지막한 언덕길에서 땡그랑 하면서 분리되어 버린 머플러, 녹도 슬고 좀 그래 보였는데 알고 보니 엔진 커버에 연결되는 고정 걸쇠가 하나 부러져버려있었고 피로가 누적되어서 윗쪽 나사도 부러져 버린 사건이... 밤중에 머플러 떨어져 나가니 도저히 시끄러워서 몰고 올 수가 없었다. 이거 뭐 스로틀을 땡길 수가 있어야지. 다음날 여차저차해서 끌고 간 다음에, 머플러 갈고 깨진 나사 구멍은 와셔로 잘 걸어서 쓰기로 했다. 순정 머플러 쌔거는 한 17만원 근방이었던것 같고, 어디 쌔것 같은 중고를 구해서 공임 포함해서 15만원에 교체했다. 아래는 교체한 깔끔한 사진! 후후후... 돈은 좀 깨졌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