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7/03/10 15:45 지난주 목요일 3/8일에 본 영화, 지마켓 쿠폰으로 럽이하고 봤다. 2천원 -_-; 이날 좀 에피소드가 있는데 2천원에 2인 영화를 보고 스파게띠아를 갔는데 매니저의 실수로 주문이 전달되지않아서 30분정도 기다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그리하여 가격도 좀 깎아주고 덤으로 뭐도 좀 주고... 결론적으로 영화 2천원 스파게띠아 약 1만원. 대학로에서 1만 2천원에 데이트를 마쳤다는 후문 ㅋㅋㅋ 늘 그렇듯이 두서없이 한 번 느낌을 써 보겠다. 나는 심하게 느끼진 않았지만 정은이가 너무 빨리 끝났다고 하던데 나도 그러고 보니까 짧게 느껴졌다. 러닝타임은 1시간 반이 좀 안될지도 모르겠다. 너무 짧은 느낌에 약간 비디오용 ..
키패드가 살짝 들뜨는 문제와 액정에 먼지가 들어가는 문제 때문에 수리를 받아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1차 시도 성동 서비스센터(건대역 근처)에 들러서 의뢰했더니 '부품이 없다. 용산하고 양천쪽 밖에 없다.' '그럼 좀 더 가까운 성북에다가 주문을 해달라' 결국 부품없어서 실패. 2차 시도 성북에 갔습니다. '키패드만 가지고는 안된다. 갈꺼면 키패드랑 다른 부품도 가는게 이래저래 좋다.' '그렇군요.' 포기하고 다시 집에 돌아옴 -_-; 3차 시도 전화로 서비스센터에 물어서 관련 부품이 풍부하고 기사님 경험이 풍부한데를 수소문 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용산이 가장 적절해 보이길래 센터에 전화번호(02-706-6435 / 02-706-6188)를 걸어서 의뢰하고 부품이 있는지 문의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