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디어/영화

킬러스

이치로 2010. 10. 25. 19:33

애쉬튼 커쳐,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재밌고 남는것 없는 영화.

애쉬튼 커쳐는 70's show와 나비효과에 나왔다. 이름을 많이 들어봐서 왜 유명할까 해서 찾아봤는데, 저 두개 말고는 내가 본게 없다. 대체 왜 내 머리속에 박혀있는거지? 캐서린 헤이글은 그레이즈 아나토미에서 보던 배우라 익숙하다. (요새 안 본지가 꽤 되었군) 암튼 키도 크고 육감적인 모델급 몸매의 소유자, 나름대로 자신의 색깔이 분명한 것 같다. 뜨지 못해서 그렇지-_-

전체적인 시나리오는 고등학교 학생에게 배우와 배역을 던져주고 글을 써봐라 하지 않았을까 의심되는 단순한 스토리다. 결말은 좀 허무하고, 개연성은 전혀 없고ㅋ 그래도 가끔 웃기긴 해서 보는 동안 지루하지는 않았다. 뭐 공짜로 볼일 있다면 추천



'미디어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동안 본 영화들  (0) 2011.01.30
부당거래  (0) 2010.11.07
울지마, 톤즈  (0) 2010.10.11
시라노; 연애조작단  (0) 2010.09.20
악마를 보았다  (0) 2010.08.1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