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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싶은 물건들이라고 해야 글의 분류에 어울리려나...=_=;
- ASUS EEE 901 정도? 에 준하는 요새 말로 넷북이라 칭하는 9인치 미만의 포터블 노트북!!
아무래도 땡기는게 들고다니면 가벼울것 같기도하고 요새 워낙 WIFI가 잘 깔려있으니까 어디서든 편하게 인터넷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하지만 점점 더 인터넷 중독자가 되어간다 -_-;
- 인터넷 공유기!! - 절대 대기
지금은 연구실꺼 잠시 빌려다가 쓰고 있는데 전에 쓴 이 글처럼 제발 좀 EFMNetworks가 신제품을 내 줬으면 좋겠다. 그 때까지 대기중
- 허브 체인지?? - 절대 대기
지금 사용 중인 허브가 점보 프레임이 안되는데 이걸 바꿔야 하나 그냥 아련히 생각만 하고 있다. 이것도 저전력인지 확인 한번 해봐야징 ^^
- 연구실에서 사용할 마우스 - 구매 완료
무선이면서 배터리 오래 가고 손목이 편한 거, 아무래도 손목이 아파서 바꾸고 싶긴 한데 요새는 그냥 내 손목을 여기에 적응시키자 이러면서 -_-; 자포자기 중
- 터치 2세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MP3 Player가 없어서 =_=; 아무리 연구실에만 앉아 있다고 해도 밖에 나다니는 아주 짧은 시간에는 그냥 귀에 꽂고 있고 싶다. 그리고 연구실에 앉아 있어도 그다지 잘 듣지 않게 되더군.. 아마 오늘 내일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 발표를 할 텐데 루머에는 2세대 터치의 소식이 분명히 있었다. PDA 대용으로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구글 캘린더랑 연동 되니깐 말이다.
- 스쿠터
밤에 학교에서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이 은근 멀다. 스쿠피나 비노 정도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가격도 적당하고. 하지만 자취생이 교통수단에 돈을 또 들인다는 것은 너무 사치인것 같은 생각에 그리고 럽이도 반대를 하고 이래저래 거의 포기 수준이다. 그래도 불쑥 불쑥 가지고 싶다는 거..ㅋ
- 저전력 시스템
저전력 PC를 하나 맞추고 싶다. 럽이네 PC가 너무 시끄러워서 하나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꺼를 브리즈번 4x50e 계열 + 780G로 맞추고 지금 쓰는 시스템을 럽이한테 줄까 싶은데, 이거 뭐 65W TDP인 지금의 4200에서 45W로 간다고 해도 지금 CPU로 이미 1.0V 대의 Core 전압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게 메리트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얼마나 전기를 아끼겠냐 싶다. 게다가 내가 저런 저전력으로 간다고 해도 이미 Synology DS-107+를 24시간 켜놓고 살기에 거기에 추가해서 데스크탑까지 켜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전기요금도 오른다는데 ㅠ 그렇다고 아톰 기반의 저전력 시스템으로 가자니 성능이 맘에 안들고 암튼 이 사안도 나름 고민이 많은 문제다. ^^;
- LX3 디카
왠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_-; 하지만 노이즈가 좀 있다는 사실에 게다가 난 이미 구린 디카라도 디카가 있다 하는 생각에 역시 마음만..ㅋㅋ
이런거나 생각하고 있다니. 나도 어지간히 여유로운 가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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