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다 T9

옙의 T9

LG가 Xnote로 노트북 시장에서 잘 달리고 있다고 보면
삼성은 Yepp로 잘 달리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 나의 첫 엠피3이 YP-D40s였나?? 기본 32메가에 확장 카드 메모리로 8메가 총 40메가 ㅡㅡ;
그때도 128kpbs로 적어도 한곡에 3메가는 됐는데 앨범하나도 안들어갈때;;
FM라디오 수신도 그지같은 수준일때..왜샀을까..30만원정도 됐었는데 ㅋ

암튼 이번에 옙이 나왔는데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T9이랑 블투핸펀이랑 연동되는 펌웨어가 11월에 나온다고 하네요.
개발은 된상태고 지금은 검증중이라고 합니당.

- 문자수신시, T9으로 보여줌
- 전화오면, T9으로 보여주고 받을 수 있음.
- 수신된 문자에는 발신번호가 찍혀서 T9에서 통화버튼 누르면 바로 발신됨.
- T9에 최근번호 및 핸펀의 주소록저장할 수 있어서 핸펀쓰듯이 발신가능.
   (주소록에 사진저장되어있으면 T9에도 그사람 사진이 뜨더군요..)

대략 이런게 지원이 되더군요....갑자기 블투핸펀과 T9의 지름신이 한꺼번에 몰려와요.. 이런게만 된다면 블투 헤드셋 하나 지르고 싶어지는
충동이 듭니다... 이번 펌웨어로 인해 블루투스 판매량이 늘어날 듯 예상합니다.

위의 내용은 클리앙에서 살짝 가져왔는데..

어떤 이점이 있느냐;;

우선 핸드폰은 주머니속에 (물론 핸드폰이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한다.)있다.
목에는 T9가 걸려있고 블루투스헤드셋으로 T9에서 전송되는 음악을 헤드셋으로
무선으로 들을수 있다. 이때 문자가오면 MP3인 T9에서 문자내용을 볼 수 있다.
블투로 서로 paring되어 있으므로;; 그리고 전화가 오면 T9를 거쳐서 기존에 끼고 있던
헤드셋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매력적이당 ㅋ

하지만 만약 애니콜 블루투스모델만 지원한다면? 말짱 꽝이죠?
난 LG 싸이언이 좋은디;; 문자쓰기가 편하거덩;;

그리고 이걸 쓰려면 블루투스 핸드폰+블루투스 헤드셋+T9의 조합이 필요하다는거;;
무지 비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