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i5-3470 + MSI B75MA-P45 아이비 브릿지 시스템은 3세대 인텔 코어 기반으로 Full HD를 초과하는 해상도를 지원하지 못한다. 학교에서 쓰던 모니터(U2711)를 집으로 가져와서 쓰려고 하다보니, 1) 외장 그래픽 카드를 꽂거나 2) 내장 그래픽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야할 필요가 생겼다. 그런데 알아보니 내가 원하는 제품 중에서 DisplayPort를 탑재한 그래픽 카드는 없었다. 소음에 민감하여 저발열 저전력을 만족하는 그래픽 카드는 GT730 정도 되는데, 이건 아예 없고, HD5450은 해외의 어떤 모델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다. 결국 고해상도 모니터를 쓰기 위해서 내장 그래픽 시스템을 업그레이드(=4세대 하스웰로 CPU, M/B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 Disp..
Plexconnect는 Synology NAS의 부가 프로그램 (package)으로 설치되어 가상으로 DNS를 뿌리고, 같은 네트워크에 접속한 AppleTV의 접속 메뉴를 가로채서 NAS의 plex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윅!얼마 전 DSM 5.1-5022 update 1이 업데이트 되고, 기존 방법대로 접속이 안되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port 80을 사용하지 못하고 81로 DNS를 뿌리는 것 같다. 따라서 http://trailers.apple.com:81/trailers.cer로 예고편 메뉴를 가로채면 된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는 한데... 일단은 잘 되니까. 참고 https://forums.plex.tv/index.php/topic/72356-plexconnect-on-syn..
파트 넘버 조회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support/selection-tools/partnum 파트 넘버 의미 (Part number decoder)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support/label-code-info/code-info/memory-modules 메모리 서비스http://www.samsungsvc.co.kr/intro/svcIntro.do?method=view&intro=memory
박사 학위 논문을 쓰다가, 감사의 글을 한글로 적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연구실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던 MikTeX를 버리고 Texlive를 사용해 봤다. 한글 사용에 최적인 Texlive 2014한글 TeX 사용자 그룹의 공식 추천 시스템이다. 따라서 한글 TeX를 사용한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패키지는 없다. MikTeX도 이 분의 블로그, 혹은 KTUG WiKi를 보면서 따라하면 거의 유사하게 할 수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고, 이 고생을 하면서 내가 굳이 MikTeX로 한글을 써야하나 싶은 생각이 마구 들게 된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또 더 좋아지겠지만 이 글을 쓰는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 한글 TeX는 Texlive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게 내 결론. 그래도 버릴 수 없는 Mi..
여기와 여기를 참고하면, Ghostscript를 깔고 아래 명령어를 이용해서 pdf 용량을 줄일 수 있다. 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첨부한 그림의 화질부터 먼저 떨어트려서 용량을 줄이니 참고할 것. windows x64에 설치된 Ghostscript 9.15 버전의 경우 아래와 같이 커맨드 창에서 입력 C:\Program Files\gs\gs9.15\bin\gswin64c -sDEVICE=pdfwrite -dCompatibilityLevel=1.4 -dPDFSETTINGS=/ebook -dNOPAUSE -dQUIET -dBATCH -sOutputFile=C:/compressed_file.pdf C:/original_file.pdf pdf 압축의 정도는 아래 옵션을 이용해서 조절할 수 있다. pr..
운동 전용으로 구매! 클립 형은 클립이 깨지고, 목걸이 형은 덜렁거리고 운동할 때 쓰기 최적의 상품이다 싶어서 구매 결정. 비가 와서 아직 뛰어보지는 못했지만, 가볍고 음질 괜찮고 (이 정도면 중상급) 무엇보다 넥밴드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착용과 보관이 편할 것 같다. 버튼이 몇 개 없어서 조작 방법에 적응이 필요할 것 같지만, 운동할 때는 어차피 한 번 세팅한 그대로 가는 편이라... 다만 백비트903도 그랬는데 귀에는 꼭 맞지 않는다. 내 귀가 이 회사에는 잘 맞지 않는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도 쏙 들어가는 느낌은 없다는 것을 보면 서양인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그래도 백비트903보다는 훨씬 편하다. 파우치는 뒤집으면 암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그런데 ..
놀러 갔다와서 주머니를 확인 않고 MW600과 함께 세탁기에 5분 정도 돌렸다. 잘 말리고 나니 다시 켜지긴 하는데 아무래도 배터리가 물(습기)에 제일 취약할 것 같고, 어차피 교체할때가 되어서 (적어도 3년은 넘었을테니) 교체하기로 했다. 병행 수입품이라 정식 수리는 힘들고, 배터리 구매와 교체까지 직접 해야한다. 배터리는 CP-MH100로 검색해보면 10.49 USD에 판매한다. 링크1, 링크2.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에서도 판매하는데 배송비까지 해서 15,000원이다. 수시로 입고되는데 마침 재고가 있어서 하루만에 받았다. 분해는 여기와 여기를 참고하면 어렵지는 않다. 완벽한 러닝용으로 BackBeat fit이냐 가성비와 음질의 SONY SBH80이냐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되니 참고..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Enermax EMD425AWT 자고 일어났더니, 전원이 아예 켜지지 않는다. 보증기간은 3년인가 3년 반인데 무상은 당연히 안되고 전화해 보니 무조건 3만원부터 수리비가 시작한다고 한다. 증상을 얘기해주고 예상 수리비를 문의했더니 5만원이지 않을까? 라고 한다. 모듈러고 효율도 괜찮은데 이정도면 그냥 사는 것이 나을것 같다는 계산. 알아본 것은 Enhance 7025BSuper Flower SF-400P14XEFSP300-60GHS(85)이정도? 저용량에 80plus 고효율 파워는 많지 않다. Enhance는 FLEX 규격에다가 팬이 작아서 (40mm) 소음이 예상된다. 보통 50% 사용량에서 최대 효율이 나오니까 125W에서 86% 효율이면 나쁘지는 않은데, 규격, 확장성, 소음..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 1주일로는 볼게 너무 많은 곳 몽골>> 여행 초보가 가서 보고 뭔가를 느끼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곳? 뉴질랜드 퀸슬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등 >> 생각보다 7월초 뉴질랜드는 너무 겨울, 멀기도 하고 네팔 포카라, 안나푸르나 트래킹>> 우기라서 거머리가 뚝뚝 떨어진다는 그 곳... 필리핀 팔라완 코론 푸에르토 프린세사 >> 우기라네... 비가 많이 온다네... 볼리비아, 페루>> 가는데만 30시간이 넘을 것으로 예상 결론은, 1주일로는 참 갈데가 없다는 것!
공익할때 선물받은 256MB, 상당히 빠른편. 공용 컴퓨터에서 주웠던 삼성 1기가. 물론 삼성 OEM 이겠지만... 어디서 받은것 같은데 기억이... HP 2기가. USB CD ROM도 되고 활용도가 높지만 요새는 용량이 딸려서... 다음에 의견서를 냈더니 고맙다고 보내준 패키지에 있던 4기가... 쓰기 성능이 아주 느림. MicroSD를 USB Reader에 꽂아서 쓰는 형태의 USB 메모리 4기가. 나쁘지 않은 성능. 학교에 홍보온 하이닉스가 주고 간 8기가 지인여자친구 언니의 과거 남친 중 한 명이 주고 간 삼성 8기가 16기가 Mtro SSD를 USB HDD로 박아서 테스트. 구세대의 유물이라 그런지 USB 치고는 빠른데 그래도 느림. 메인으로 쓰고 있는 16기가 킹스톤. 이쁜데 느린데다 접촉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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