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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Plus를 사용하다가 Ultimate Launcher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포켓 플러스와 Ultimate은 서로 장단이 있어서 서로 아쉬운이 조금씩 있다. 둘을 융합하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탭을 네 개로 구성하였는데 첫 탭인 Today 탭이다. 시작>설정>오늘에서 볼 수있는 투데이용 플러그인 들을 올려 놓았다. 차례대로 SAMSUNG time Spb Traveler pTravelAlarm Spb Backup이다. 그냥 올리면 너무 딱 붙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Margin을 줄 수 도있겠지만 Text를 삽입해 보았다.)
두번째 탭 PIMS탭으로 Myagenda Plus와 PIMS 관련 프로그램을 몇 개 올렸다. MyAgenda Plus가 꽤 리소스를 잡아먹는지 이걸 추가하면 좀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아래 아이콘은 Pocket Agenda / Money tracer / PhatPad / AudioNote
세번째 탭과 네번째 탭은 시스템/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웹어플리케이션과 기타(스터디 포함)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탭이다. 탭을 최소로 하는게 접근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한 탭에 모든걸 때려넣기에는 어플이 좀 많다. 구분도 잘 안가고 카테고라이징하기도 힘들고 레이아웃이 깨지기도 쉽고.
간단한 설정 방법을 알아보자... (사실 간단한게 아니지..)
탭을 세팅의 메인 화면이다. 나는 네 개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네개의 탭이 뜬다. 오른쪽의 메뉴는 직관적이므로 알기가 쉽다. 업 다운 Change를 누르면 왼쪽 선택된 탭에 대한 설정 새로 만들기 지우기 Combine이라는게 있는데 왼쪽에 원하는 탭을 선택하고 Combine을 설정하면 그 탭의 속성이 Combine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탭의 하부 탭으로 들어갈 수 있고 뭐 그런것 같은데 복잡하고 헷갈려서 나는 이 방법을 쓰지 않는다. -_-;
일단 New를 눌러보자
세 가지의 탭 종류가 나온다. 위에 올린 나의 설정에서 세번째 네번째의 탭이 이 속성에 해당한다.
누르면 이제 빈 탭이 생기고 다시 New를 눌러보면 어플들을 추가할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온다.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아이콘 추가이다. 그냥 추가해주면 원래 프로그램 그대로의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다음은 텍스트를 추가하는 메뉴인데 두번째 탭에서 보여질 텍스트를 적을 수 있다. 이 텍스트도 물론 탭이 가능하므로 탭을 했을 경우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할당할 수 있다. 물론 파라메터도 줄 수 있고.
Seperator는 앞에서 나의 설정 화면에서 보이는 Text를 포함한 구분선이며 Align을 줄 수있고 몇 픽셀을 띄우느냐 외곽선 처리는 하느냐 아니냐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Margin의 설정 화면이다.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Line Break를 선택하면 상하로 얼마만큼의 픽셀을 띄워줄 것이냐가 될 것이고 체크하지 않고 가로 세로 32 32를 주면 한 아이콘 만큼 띄워질 거라고 예상한다. Display rect는 글쎄 뭘까 -_-;
아이콘과 텍스트를 추가하고 나면 이런식으로 Items가 추가된 화면을 볼 수 있다.
이제 Item들을 추가 했으므로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한 설정을 해 보도록 하자.
Display는 탭 내용이 어떻게 표현될지 보는 것이다. 굳이 이런것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래도 -_-; Alignment는 정렬의 문제이며 보통 Left로 두는게 외관상 괜찮았다.
Individual iconsize는 아까도 설명 했지만 체크를 해 주면 탭 페이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콘의 사이즈가 대부분 32 by 32 픽셀로 표현되는 것 같은데 Normal은 32로 두면 되고 Pushed를 35 내외로 조절하면 가로 한줄에 들어가는 아이콘의 갯수를 조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언제나 절대적인 값이아니고 탭마다 다르게 나오는게 설정의 어려움이다. 대략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Margin은 0 0 으로 설정해도 그다지 붙어보이지 않는다.
Shift on click은 Tapping할 경우 얼마나 눌려보이는 효과를 주느냐이다. 2픽셀은 살짝 오바인 느낌이 든다.
Selection distance는 잘은 모르지만 얼마만큼의 민감도 영역이냐 문제 같은데 그냥 기본값 2로 두는게 낫다 =_=;
Maximize items는 뭔지 모르겠다. 그 이후 설정도 패쓰~
탭으로 표현되는 영역의 설정이다. 텍스트를 써 넣을 수 있으며 물론 아이콘도 가능하지만 아이콘을 넣으면 꽤 많은 영역이 상하를 먹어버리기 때문에 (물론 누르기는 편하겠지만 또 직관적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인것 같다. 마지막에 Open tab on startup을 눌러주면 이 탭은 처음에 열리게 된다. Today 탭의 경우에 설정해 주면 된다.
Gesture를 설정해 줄 수 있는데 좌 우는 이미 할당이 되 있으므로 상 하를 할당해 주면 될것 같다. 근데 그냥 놔두고 쓴다.
Today Plugin을 추가할 수 있다. 문제는 시작>설정>오늘 에서 보이는 모든 투데이 플러그인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흠; 포켓 플러스와 같이 먹어서 그런가? 아 그리고 포켓 플러스는 다른 곳에서 투데이 플러그 인이 사용중이면 (포켓 플러스의 다른 탭에서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추가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설정을 다 해 놓았다가 다른 곳에서 땡겨서 써버리면 텅빈 포켓 플러스의 탭을 볼 수가 있는데 Ultimate Launch는 그렇지 않다. 포켓 플러스와 그리 방해 받지 않는다. 하지만 할일 일정 등의 기본적인 투데이 플러그인은 보이지 않는다는거...
Delay for gestures는 좀 줄여주면 성질 급한 사람은 좀 나아질 듯... 나는 한 200ms 정도로 사용한다.
Activate plugin on startup은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다. 나는 체크가 되어 있는데 잘 사용 중이다.
나머지의 Tab과 Gestures탭의 설명은 앞의 설명과 중복되므로 패스!
Display 설정 탭이다. Fixed plugin-heigt가 레이아웃을 덜 망가트리며 Tab header가 아래에 있는게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에 접근성이 좋을 것 같다. XP-Icon selection은 그냥 놔두고 쓴다. 딱히 뭔지 모르지만 만지면 안될것 같은 느낌 -_-;;
Ultimate Launch는 포켓 플러스와 대비되는 점이 탭간 이동이 제스쳐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포켓 플러스에 이 기능만 추가 된다면 Ultimate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잘한 설정이 사용자 입맛대로는 되겠지만 너무 귀찮다는 점이 또 단점으로 작용되니까...
Cube와 Slide등은 직접 해보면서 체험하는게 낫을것이고, Acceleration 설정을 바꿔 보았지만 별 달리 체감되는 것이 없다. -_-; 있으나 마나 한건가?
헤더의 높이를 설정해 줄 수 있다. 너무 높거나 하면 전체 디자인이 깨지는 경우를 경험했으므로 적절히 조절할 것, 그리고 Visible headers는 이 숫자를 넘어가면 좌 우로 화살표가 생긴다. UI상 depth가 더 커지는 셈이므로 탭을 최소화해서 빠른 조작이 가능하게 하는게 좋을 성 싶다.
Inactive 탭에 대해서 투명하게 해주고 Blurring을 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은 리소스를 많이 먹는지 꽤 느리게 동작하게 된다. 자신의 PDA 사양에 맞게 설정해 주면 되겠다.
Return to start tab after를 설정해 주면 앞의 각각의 탭을 설정할때 체크 해준 탭이 아무것도 5분동안 하지 않으면 그 탭으로 돌아온다.
Font에 관해서 좀 이상한 것이 있는데 최근에 맑은 고딕으로 폰트를 바꿨는데 이 프로그램은 클리어타입 및 폰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완전히 시스템에서 따로 노는 느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_-;
Icon을 설정해 주는 부분 정말 설정도 많다...
후기
글쎄... 설정할게 많기는 하지만 필요한 부분만 설정해주고 쓴다면 각기 사용자에게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쁘기도하고.. 하지만 포켓 플러스의 항목 추가 방식을 따르는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괜찮은 조합은 Spb Mobile shell과 포켓 플러스와 Ultimate Launch가 합쳐지는거?? 항목 추가 삭제가 포켓플러스와 비슷하게 쉬워야하며 아이템의 탭간 이동이 편해야하고 탭의 갯수와 위치(포켓 플러스는 왜 bottom탭으로 positioning을 할 수 없는지...)를 입맛대로 조절 가능해야하고, 제스쳐로 탭간 이동이 가능하고 또 있나 -_-; 아 무엇보다 적은 리소스! 이 정도면 최강의 런쳐가 아닐까? ㅎㅎ
탭을 네 개로 구성하였는데 첫 탭인 Today 탭이다. 시작>설정>오늘에서 볼 수있는 투데이용 플러그인 들을 올려 놓았다. 차례대로 SAMSUNG time Spb Traveler pTravelAlarm Spb Backup이다. 그냥 올리면 너무 딱 붙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Margin을 줄 수 도있겠지만 Text를 삽입해 보았다.)
두번째 탭 PIMS탭으로 Myagenda Plus와 PIMS 관련 프로그램을 몇 개 올렸다. MyAgenda Plus가 꽤 리소스를 잡아먹는지 이걸 추가하면 좀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아래 아이콘은 Pocket Agenda / Money tracer / PhatPad / AudioNote
세번째 탭과 네번째 탭은 시스템/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웹어플리케이션과 기타(스터디 포함)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탭이다. 탭을 최소로 하는게 접근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한 탭에 모든걸 때려넣기에는 어플이 좀 많다. 구분도 잘 안가고 카테고라이징하기도 힘들고 레이아웃이 깨지기도 쉽고.
간단한 설정 방법을 알아보자... (사실 간단한게 아니지..)
Tabs 설정
탭을 세팅의 메인 화면이다. 나는 네 개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네개의 탭이 뜬다. 오른쪽의 메뉴는 직관적이므로 알기가 쉽다. 업 다운 Change를 누르면 왼쪽 선택된 탭에 대한 설정 새로 만들기 지우기 Combine이라는게 있는데 왼쪽에 원하는 탭을 선택하고 Combine을 설정하면 그 탭의 속성이 Combine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탭의 하부 탭으로 들어갈 수 있고 뭐 그런것 같은데 복잡하고 헷갈려서 나는 이 방법을 쓰지 않는다. -_-;
일단 New를 눌러보자
세 가지의 탭 종류가 나온다. 위에 올린 나의 설정에서 세번째 네번째의 탭이 이 속성에 해당한다.
Shortcuts & Systemstate
누르면 이제 빈 탭이 생기고 다시 New를 눌러보면 어플들을 추가할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온다.
XP-Icon 추가
XP-Icon은 제작자가 무엇을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행파일과 아이콘을 다르게 추가할 수 있다.
Broswer 메뉴를 통해서 각 확장자에 대한 파일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옆의 탭인 XP-Icon 메뉴를 통해서 각기 다른 아이콘을 할당해 줄 수 있다. normal의 경우에는 그대로 보여지는것 pushed는 탭핑을 해서 눌려졌을 경우 다르게 보이게 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Individual iconsize를 체크해 주면 아이콘 사이즈를 조절해서 탭 페이지당 더 많은 아이콘을 넣게 할 수도 있다.
Broswer 메뉴를 통해서 각 확장자에 대한 파일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옆의 탭인 XP-Icon 메뉴를 통해서 각기 다른 아이콘을 할당해 줄 수 있다. normal의 경우에는 그대로 보여지는것 pushed는 탭핑을 해서 눌려졌을 경우 다르게 보이게 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Individual iconsize를 체크해 주면 아이콘 사이즈를 조절해서 탭 페이지당 더 많은 아이콘을 넣게 할 수도 있다.
Program - Icon 추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아이콘 추가이다. 그냥 추가해주면 원래 프로그램 그대로의 아이콘을 볼 수 있다.
Text 추가
다음은 텍스트를 추가하는 메뉴인데 두번째 탭에서 보여질 텍스트를 적을 수 있다. 이 텍스트도 물론 탭이 가능하므로 탭을 했을 경우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할당할 수 있다. 물론 파라메터도 줄 수 있고.
Analog Clock / Battery-State
Analog Clock은 S2U2를 쓰는게 더 나을 것 같고 안티 앨리어싱이라고 할까? 그런게 적용안되므로 별로 이쁘지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데 효용성 제로에 수렴 -_-; 그리고 Battery-State는 적절한 아이콘과 시작>설정>전원으로 할당을 해서 설정할 수 있겠지만 포켓 플러스나 WKTask의 시작 위의 2 픽셀에 눈금으로 표시해주는 기능이 더 편하고 직관적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Seperator 추가
Seperator는 앞에서 나의 설정 화면에서 보이는 Text를 포함한 구분선이며 Align을 줄 수있고 몇 픽셀을 띄우느냐 외곽선 처리는 하느냐 아니냐 등을 설정 할 수 있다.
Margin 추가
Margin의 설정 화면이다.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Line Break를 선택하면 상하로 얼마만큼의 픽셀을 띄워줄 것이냐가 될 것이고 체크하지 않고 가로 세로 32 32를 주면 한 아이콘 만큼 띄워질 거라고 예상한다. Display rect는 글쎄 뭘까 -_-;
아이콘과 텍스트를 추가하고 나면 이런식으로 Items가 추가된 화면을 볼 수 있다.
이제 Item들을 추가 했으므로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한 설정을 해 보도록 하자.
Display 설정
Display는 탭 내용이 어떻게 표현될지 보는 것이다. 굳이 이런것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래도 -_-; Alignment는 정렬의 문제이며 보통 Left로 두는게 외관상 괜찮았다.
Individual iconsize는 아까도 설명 했지만 체크를 해 주면 탭 페이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콘의 사이즈가 대부분 32 by 32 픽셀로 표현되는 것 같은데 Normal은 32로 두면 되고 Pushed를 35 내외로 조절하면 가로 한줄에 들어가는 아이콘의 갯수를 조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언제나 절대적인 값이아니고 탭마다 다르게 나오는게 설정의 어려움이다. 대략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Margin은 0 0 으로 설정해도 그다지 붙어보이지 않는다.
Shift on click은 Tapping할 경우 얼마나 눌려보이는 효과를 주느냐이다. 2픽셀은 살짝 오바인 느낌이 든다.
Selection distance는 잘은 모르지만 얼마만큼의 민감도 영역이냐 문제 같은데 그냥 기본값 2로 두는게 낫다 =_=;
Maximize items는 뭔지 모르겠다. 그 이후 설정도 패쓰~
Tab 설정
탭으로 표현되는 영역의 설정이다. 텍스트를 써 넣을 수 있으며 물론 아이콘도 가능하지만 아이콘을 넣으면 꽤 많은 영역이 상하를 먹어버리기 때문에 (물론 누르기는 편하겠지만 또 직관적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인것 같다. 마지막에 Open tab on startup을 눌러주면 이 탭은 처음에 열리게 된다. Today 탭의 경우에 설정해 주면 된다.
Gesture 설정
Gesture를 설정해 줄 수 있는데 좌 우는 이미 할당이 되 있으므로 상 하를 할당해 주면 될것 같다. 근데 그냥 놔두고 쓴다.
Today-Plugin
Today Plugin을 추가할 수 있다. 문제는 시작>설정>오늘 에서 보이는 모든 투데이 플러그인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흠; 포켓 플러스와 같이 먹어서 그런가? 아 그리고 포켓 플러스는 다른 곳에서 투데이 플러그 인이 사용중이면 (포켓 플러스의 다른 탭에서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추가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설정을 다 해 놓았다가 다른 곳에서 땡겨서 써버리면 텅빈 포켓 플러스의 탭을 볼 수가 있는데 Ultimate Launch는 그렇지 않다. 포켓 플러스와 그리 방해 받지 않는다. 하지만 할일 일정 등의 기본적인 투데이 플러그인은 보이지 않는다는거...
Delay for gestures는 좀 줄여주면 성질 급한 사람은 좀 나아질 듯... 나는 한 200ms 정도로 사용한다.
Activate plugin on startup은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다. 나는 체크가 되어 있는데 잘 사용 중이다.
나머지의 Tab과 Gestures탭의 설명은 앞의 설명과 중복되므로 패스!
Combination Of Tabs
마지막 Combination of tabs이다. 처음에 올렸던 나의 탭 중에서 TODAY와 PIMS는 이 탭으로 만들어져 있다. 간단하게 탭 속에 탭을 만드는 것인데. 개발자가 처음부터 잘못한 것인지 괜히 복잡해진 느낌이 든다. 이를 통해서 탭을 만들면 그 안에 탭을 더 추가할 수 있다. 물론 콤비네이션 안에 또 콤비네이션은 불가하다. 앞에 설명된 두가지 방법(Shortcuts & Systemstate와 Today-Plugin방법)을 통해서 입맛에 맞게 추가해 주면 된다. 여기서 Unhinge로 풀어버리면 이상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책임 못짐.
Display 설정
Display 설정 탭이다. Fixed plugin-heigt가 레이아웃을 덜 망가트리며 Tab header가 아래에 있는게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에 접근성이 좋을 것 같다. XP-Icon selection은 그냥 놔두고 쓴다. 딱히 뭔지 모르지만 만지면 안될것 같은 느낌 -_-;;
Animation 설정
Ultimate Launch는 포켓 플러스와 대비되는 점이 탭간 이동이 제스쳐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포켓 플러스에 이 기능만 추가 된다면 Ultimate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잘한 설정이 사용자 입맛대로는 되겠지만 너무 귀찮다는 점이 또 단점으로 작용되니까...
Cube와 Slide등은 직접 해보면서 체험하는게 낫을것이고, Acceleration 설정을 바꿔 보았지만 별 달리 체감되는 것이 없다. -_-; 있으나 마나 한건가?
Header 설정
헤더의 높이를 설정해 줄 수 있다. 너무 높거나 하면 전체 디자인이 깨지는 경우를 경험했으므로 적절히 조절할 것, 그리고 Visible headers는 이 숫자를 넘어가면 좌 우로 화살표가 생긴다. UI상 depth가 더 커지는 셈이므로 탭을 최소화해서 빠른 조작이 가능하게 하는게 좋을 성 싶다.
Inactive 탭에 대해서 투명하게 해주고 Blurring을 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이 옵션은 리소스를 많이 먹는지 꽤 느리게 동작하게 된다. 자신의 PDA 사양에 맞게 설정해 주면 되겠다.
Behavior 설정
Return to start tab after를 설정해 주면 앞의 각각의 탭을 설정할때 체크 해준 탭이 아무것도 5분동안 하지 않으면 그 탭으로 돌아온다.
Font 설정
Font에 관해서 좀 이상한 것이 있는데 최근에 맑은 고딕으로 폰트를 바꿨는데 이 프로그램은 클리어타입 및 폰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완전히 시스템에서 따로 노는 느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_-;
XP-Icon options 설정
Icon을 설정해 주는 부분 정말 설정도 많다...
후기
글쎄... 설정할게 많기는 하지만 필요한 부분만 설정해주고 쓴다면 각기 사용자에게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쁘기도하고.. 하지만 포켓 플러스의 항목 추가 방식을 따르는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괜찮은 조합은 Spb Mobile shell과 포켓 플러스와 Ultimate Launch가 합쳐지는거?? 항목 추가 삭제가 포켓플러스와 비슷하게 쉬워야하며 아이템의 탭간 이동이 편해야하고 탭의 갯수와 위치(포켓 플러스는 왜 bottom탭으로 positioning을 할 수 없는지...)를 입맛대로 조절 가능해야하고, 제스쳐로 탭간 이동이 가능하고 또 있나 -_-; 아 무엇보다 적은 리소스! 이 정도면 최강의 런쳐가 아닐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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