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갔다와서 주머니를 확인 않고 MW600과 함께 세탁기에 5분 정도 돌렸다. 잘 말리고 나니 다시 켜지긴 하는데 아무래도 배터리가 물(습기)에 제일 취약할 것 같고, 어차피 교체할때가 되어서 (적어도 3년은 넘었을테니) 교체하기로 했다. 병행 수입품이라 정식 수리는 힘들고, 배터리 구매와 교체까지 직접 해야한다. 배터리는 CP-MH100로 검색해보면 10.49 USD에 판매한다. 링크1, 링크2.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에서도 판매하는데 배송비까지 해서 15,000원이다. 수시로 입고되는데 마침 재고가 있어서 하루만에 받았다. 분해는 여기와 여기를 참고하면 어렵지는 않다. 완벽한 러닝용으로 BackBeat fit이냐 가성비와 음질의 SONY SBH80이냐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되니 참고..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Enermax EMD425AWT 자고 일어났더니, 전원이 아예 켜지지 않는다. 보증기간은 3년인가 3년 반인데 무상은 당연히 안되고 전화해 보니 무조건 3만원부터 수리비가 시작한다고 한다. 증상을 얘기해주고 예상 수리비를 문의했더니 5만원이지 않을까? 라고 한다. 모듈러고 효율도 괜찮은데 이정도면 그냥 사는 것이 나을것 같다는 계산. 알아본 것은 Enhance 7025BSuper Flower SF-400P14XEFSP300-60GHS(85)이정도? 저용량에 80plus 고효율 파워는 많지 않다. Enhance는 FLEX 규격에다가 팬이 작아서 (40mm) 소음이 예상된다. 보통 50% 사용량에서 최대 효율이 나오니까 125W에서 86% 효율이면 나쁘지는 않은데, 규격, 확장성, 소음..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 1주일로는 볼게 너무 많은 곳 몽골>> 여행 초보가 가서 보고 뭔가를 느끼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곳? 뉴질랜드 퀸슬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등 >> 생각보다 7월초 뉴질랜드는 너무 겨울, 멀기도 하고 네팔 포카라, 안나푸르나 트래킹>> 우기라서 거머리가 뚝뚝 떨어진다는 그 곳... 필리핀 팔라완 코론 푸에르토 프린세사 >> 우기라네... 비가 많이 온다네... 볼리비아, 페루>> 가는데만 30시간이 넘을 것으로 예상 결론은, 1주일로는 참 갈데가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