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두가 알다시피 태터와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는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서 개발이 되었고 원천은 한 갈래이므로 호환성이 높다. 따라서 아주 쉽게 사용자는 백업을 통해서 이리저리 블로그를 이동할 수 있는데... (태터나 텍스트큐브는 설치형, 티스토리는 서비스 입주형) 여기서 백업과 복구가 필요하다. 그 방법을 총 정리 해보고자 한다.
백업하기
TTXML을 기반으로 (뭔지는 잘 모른다.) 하였기 때문에 이 파일에 첨부파일이 몽땅 들어가게 설정해서 백업을 할 수있다. 메뉴 하나에서 버튼 하나 누름으로서 첨부파일 포함/미포함의 xml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바로 백업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설치형인 태터/텍스트큐브의 경우에는 서버의 tc/cache/backup/1.xml로 저장이 가능하다. 이 파일은 티스토리에서 다운받는 경우의 파일과 동일하며 FTP등으로 해당 경로에 접속하여 수동으로 다운받아서 백업이 가능하다. 다만 호스팅을 받는 경우에는 연속적으로 얼마정도의 다운로드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사실을 감안하여야 하겠다.
복구하기
우리는 이제 하나의 xml 파일을 가지고 있다. 일단 30MB 이하의 파일은 플랫폼을 막론하고 사용자의 PC에서 업로드가 가능하다. 만약 30MB가 넘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복구를 해야한다.
- FTP등으로 접근이 가능한 경우에는 파일명을 1.xml로 변경하여 tc/cache/backup/1.xml로 업로드를 하고 복구 메뉴에 접속을 해보면 서버에 파일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 복원하기 메뉴에서 서버에 저장된 파일로 복구하기를 선택해서 복구를 진행하면 된다.
- 다른 방법으로는 Berryz Webshare를 이용해서 자신의 로컬 컴퓨터를 서버화 해서 복구할 파일을 웹으로 공유하고 그 링크를 따서 "웹에서 파일 가져오기" 메뉴를 통해서 복구를 진행하면 된다. 이 경우는 실제로 어느정도 업로드가 되는지 알 수 있다.
- 마지막으로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에서 서비스하는 대용량 메일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백업파일을 보내고 그 링크를 복사해서 2번과 같은 방법으로 복구를 진행 할 수 있다.
위의 방법에서 역시나 웹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서버에 업로드하는 용량이 제한되어 있을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서버 호스팅 업체에 문의와 양해를 구한 뒤에 작업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첨부파일의 용량이 많고 개개의 첨부파일 용량이 크면 (예를 들어 파일 하나가 10MB 가까이?) 백업파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시간을 잡아 먹는다. 12시간을 돌려도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다.
Tip. 1 마이그레이션 (기존 글은 놔두고 백업파일에 존재하는 글만 복구하기)
뒤에 나올 Tip. 2와 연동해서 이해한 뒤에 적용하면 더욱 유용할 것 같다. XML 백업파일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false"> 맨 뒤의 migrational="false"를 migrational="true"로 바꾸어 주면 기존의 글에 덮어 쓰는게 아니라 조화롭게 추가된다. 실제로 해보진 않았지만 시간 순서에 맞게 글을 넣어줄 것 같다. 아니면 글번호로 정렬이 되려나?? 어쨌든 예전에 이 사실을 몰라서 텍스트 큐브와 티스토리의 멀티 블로그를 통합하다가 티스토리의 첨부파일이 많은 내용의 글을 몽땅 날린 기억이 있다. ㅜ.ㅜ;
뒤에 나올 Tip. 2와 연동해서 이해한 뒤에 적용하면 더욱 유용할 것 같다. XML 백업파일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false"> 맨 뒤의 migrational="false"를 migrational="true"로 바꾸어 주면 기존의 글에 덮어 쓰는게 아니라 조화롭게 추가된다. 실제로 해보진 않았지만 시간 순서에 맞게 글을 넣어줄 것 같다. 아니면 글번호로 정렬이 되려나?? 어쨌든 예전에 이 사실을 몰라서 텍스트 큐브와 티스토리의 멀티 블로그를 통합하다가 티스토리의 첨부파일이 많은 내용의 글을 몽땅 날린 기억이 있다. ㅜ.ㅜ;
Tip. 2 백업파일 분할해서 올리기 - 출처
XML파일은 첫머리에 <?xml version="1.0" encoding="utf-8" ?> 이 오고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false">이 온뒤에 <setting> </setting> 그리고 <category> </category>가 온뒤에 각 포스팅 내용이 <post> </post>에 싸여서 저장되고 마지막에 </blog>로 닫히는 구조이다.
처음 파일에는 헤더 역할을 하는 <?xml version="1.0" encoding="utf-8"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false">과 <setting> </setting><category> </category>을 올리고 적당한 양의 <post></post>를 넣고 마지막에 </blog>로 닫아주면 된다.
두번째 파일 부터는 덮어쓰면 안되고 추가하는 것이므로 <?xml version="1.0" encoding="utf-8"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true">가 들어가고 setting과 category는 이미 한번 들어 갔으므로 중복으로 들어가면 안되며 <post></post> 부분이 추가되고 마지막에 </blog>로 닫아주면 된다. 이렇게 자신의 용량에 맞게 30~70MB 정도의 용량으로 잘라서 몇 번에 걸쳐서 백업해주면 된다. ^^;
XML파일은 첫머리에 <?xml version="1.0" encoding="utf-8" ?> 이 오고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false">이 온뒤에 <setting> </setting> 그리고 <category> </category>가 온뒤에 각 포스팅 내용이 <post> </post>에 싸여서 저장되고 마지막에 </blog>로 닫히는 구조이다.
처음 파일에는 헤더 역할을 하는 <?xml version="1.0" encoding="utf-8"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false">과 <setting> </setting><category> </category>을 올리고 적당한 양의 <post></post>를 넣고 마지막에 </blog>로 닫아주면 된다.
두번째 파일 부터는 덮어쓰면 안되고 추가하는 것이므로 <?xml version="1.0" encoding="utf-8" ?><blog type="tattertools/1.1" migrational="true">가 들어가고 setting과 category는 이미 한번 들어 갔으므로 중복으로 들어가면 안되며 <post></post> 부분이 추가되고 마지막에 </blog>로 닫아주면 된다. 이렇게 자신의 용량에 맞게 30~70MB 정도의 용량으로 잘라서 몇 번에 걸쳐서 백업해주면 된다. ^^;
개인적으로는 텍스트 큐브나 티스토리 측에서 XML 백업파일 Spiliter를 만들어 주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니면 글 단위로 백업 메뉴를 생성하게 해 주거나. 티스토리는 트래픽을 조심해야한다는 개념이 흐려지게 마련이라서 무작정 올리다보면 그 용량이 감당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가 십상인데 이 파일을 몽땅 하나로 백업하면 서버측에서나 클라이언트 측에서나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어쨌든 요 며칠동안 삽질하면서 느낀 알아낸 방법들을 모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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