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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나의 시스템은 노트북용 Core2Duo T7200 2.0Ghz 에 3G Ram Geforce Go 7400이며 MEPG2의 DxVA 가속은 지원이 되지만 H.264계열의 동영상에 대한 하드웨어 가속은 가능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 저용량의 동영상 (여기서 저용량이라함은 350메가~700메가 fddshow를 통해 디코딩되는 일반 DiVX 영상을 말함)과 .tp .mkv등의 MPEG2, h.264를 같이 보기 위한 설정을 해 보자.

 환경을 두개로 나눈다.

1. High Quality 환경
 350Mb정도의 미국드라마 혹은 일반적인 드라마를 보기에 적당하다. 여기에는 최고의 Quality로 설정을 세팅한다. FLV 스플리터를 제외한 모든 스플리터는 KMP내장으로 돌린다. 모든 동영상 포맷을 내장 코덱으로 열기로 설정하고 영상처리필터는 항상 사용하도록 한다. 출력장치도 VMR9 Renderless Mode - 고품질 자막으로 설정하고 아래 체크박스에 적절하게 체크를 해준다. 자막 처리 - 고급 자막에서도 Fade 효과, 자막을 반투명하게 표시, 자막을 부드럽게 처리합니다. 자막을 버퍼링 합니다를 체크하여 최고급으로 설정해준다. 왠만한 컴퓨터는 여전히 무난히 돌아간다. ^^;

2. 일반 Main 환경
 .tp .mkv의 고화질 영상을 재생하기 위한 분리된 환경. CoreAVC와 Nvidia Purevideo decoder를 외부 코덱 사용자 설정에 넣어주고 영상 처리 항목에서 영상 처리 필터를 자막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게 해준다. 자막이 있을 경우는 대부분 h.264파일들인데 (보통 해외 드라마나 국내 드라마는 용량상 인코딩을 한번 거친 파일로 보게 마련) 자막이 있을 경우도 영상 처리 필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자막 품질이 너무 안좋아지므로 자막이 없는 일반적으로 tp파일을 사용할 시에만 영상처리 필터를 꺼주도록 설정한다. 게다가 그래야지만 MPEG2의 tp파일에서 DxVA가 적용되어 CPU 점유율이 조금이라도 내려간다. 영상 출력 장치는 Overlay Mixer 권장 기본으로 설정한다.

3. 환경 관리
 이제 환경 관리에 와서 Main이라고 이름 붙은 환경에 대한 설정을 해준다. 파일 이름이 .mkv .tp .trp 등의 확장자를 가졌을 경우 영상의 크기가 1024 768이 넘을 경우 코덱 FCC가 AVC1 H264이면 Main환경으로 넘겨서 플레이 해주도록 설정을 하고, 파일 이름이 .avi이고 1024 786미만이이면 High Quality로 돌려서 플레이 해주도록 설정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환경이 기억된 설정 파일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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