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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2003년경에 샀던 early style의 데이빗 님에게 해외 배송으로 리퍼제품으로 샀던 그 제품을 팔았다. 뭐 엄마는 매번 이렇게 샀던걸 헐값에 팔곤할때마다 이런 습관은 집안 말아 먹는 습관이라고 말씀하시지만 -_-; 뭐 그래도... 내 재량껏 하는거니까...
PEGA TH55 팜 좋은 물건, 특히 학기 동안 스케쥴러... 수업 휴강 약속 데이트 숙제 프로젝트 시험 면담 등등의 각종 약속을 정하고 관리하는데 효과적이었는데, 그 외에는 많은 사용을 하지 않았고 슬림한 제품이지만 핸드폰 피디에이 지갑까지 세개를 다 들고 다니는 게 뭔가 번거로워서 ^^; 방출 결정!
오늘 9시 넘어서 만난 어느 형님? 아버님같이 보이는 분께 팔았다. ㅋㅋ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네. 이미 전화를 한번 주셨네. 왜 버튼으로 눌러서 켜면 자꾸 꺼지냐고... 그럴리가 없는데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답변해드리기가 힙들었다. 분명히 문제없이 잘 썼는데... 뭔가 번거로운 일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러면 안되는데...
마지막으로 그를 기리며 사진 한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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