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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올바른 약사 많겠지만, 마음에 안드는 약국/약사의 행태가 있는데, 복약지도를 안해준다는 것! 이 약이 뭔지 알고 싶어서, 혹은 빼고 먹어도 되는지 알고싶어서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대답하거나 귀찮다는 듯이 응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엄연히 돈을 내는 것이니 복약지도 제대로 받자.

그리고 당번 약국 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업무 태만이다. 쉬고는 싶고 밥그릇은 뺏기기 싫고 뭐 이런 마인드가 아닐까? 다산콜센터 120 전화해서 근처 당번 약국을 문의하면 알 수 있으니 상습적으로 빼먹는 약국은 바로바로 신고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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