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위자드 닷컴에 트랙백을 걸기 위해서 올립니다. 20일 새벽을 기해서 위자드 닷컴 wzd.com이 판올림을 했다. (요새 판올림이란 말이 좋다. 좋은데 업그레이드 업데이트가 입에 익어서 잘 안되는게 현실 ^^;) 아침에..사실 아침은 아니고 일어나서 봤더니 레이아웃이 깨지고 파란색 링크가 보이고, 첨에는 스타일 css파일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었다. -_-; 어쨌든 이 문제는 해결된 것 같고...현재 잘 된다. 우선 버그로 확실해 보이는 것만 써보겠다. 첫번째 모듈 설정에서 설정 폼에 대한 제목이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3.5 버전 이전부터 그랬던 것 같았는데 사실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뒀는데, 말 해야할것 같아서 쓴다. 흠; 이게 나만의 문제인지 다른 유저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설정 버..
위자드웍스의 wzd.com이 3.5로 업그레이드 했다. 버그픽스나 개선사항은 몸으로 와 닿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새로운 위젯이 몇개 추가되어 흥미로운데 살펴보면, Gmail 알리미 위젯이 추가되었다. 정말 나한테 필요한 것이었는데 ^^; 아주 고맙다. 복수 아이디 접속 지원도 되므로 3개의 지메일을 쓰는 나에게는 베리굿! 다양한 스킨이 지원되는 D-Day 위젯의 추가. 글쎄 좋게 써먹겠는데 아직 테스트해보지는 않았다. To do list 위젯의 추가. 쓸만한 것 같다. 로또 번호 위젯과 네이놈의 open api를 이용한 실시간 검색어 위젯. 나에게는 필요없는 위젯이라 패스! 이로써 내가 원하는 시작페이지의 최소한을 만족시키고 있으므로 netvibes.com에서 wzd.com으로 넘어올까 생각중이다. 아니..
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로 맘 먹었을 때 원래의 글 제목은 "개인화, 시작 페이지 netvibes.com에 안착합니다." 이었다. 하아~ 그런데 netvibes에 거의 맘을 굳혔다가도 며칠 쓰다보니 불편함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왔다. 제목은 저러하지만 실제로 내가 영어로 번역해서 외국에 소재한 서비스 업체에 전달할리는 없으므로 실재적으로 국내 서비스에게 바라고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점을 비교하면서 적을 것 같다. 일단, 속도가 빨랐으면 좋겠다. 이런 면에서 wzd.com등의 국내 업체는 만점을 주고 싶다. netvibes나 protopage는 정말 속도가 느리니까. 게다가 시작/개인화 페이지의 특성상 RSS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데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리면 실제 사이트에서 긁어오는 동안 더 시간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