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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쓴소리

고백합니다

이치로 2009. 5. 28. 20:09



정치에 무관심한
투표에 무관심한
이 손이 당신을 죽였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가신 그 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세상을 바꿀 그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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